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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빅토리아 윌리엄슨 -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음악, 우리 삶이 닿는 곳 어디에나 있는 것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빅토리아 윌리엄슨 지음 나의 온몸이 기억하는 음악 수년 전, 나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에 미쳐 살았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친구들, 우리 학교에 있던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그 아이돌 그룹에 미쳐있었다. 한 반에 ‘○○부인, □□마눌’이 여러 명이던 시절이었다. 당시 지방의 학생 신분이었던 나는 강제로 안방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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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9.04.15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THE HANGED MAN 12: 새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한 즐거운 고통
가장 아이러니한 것은, 그들이 얻은 것들은 어떤 조력자나 목표이 준 것이 아니라, 과정 속에서 고통받던 자신 안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TAROTEA] THE HANGED MAN 12 새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한 즐거운 고통 번데기는 먹거나 이동하지 않는다. 유충 시절의 형태가 사라지거나 변형되고, 체내에서는 성충의 몸과 장기 구조를 만든다. 이 과정을 통해 번데기는 새롭고 완전하게 만들어진다. 그가 껍질을 깨고 나올 때 쯤에는 완전히 발육한 성충이 되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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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9.04.14
리뷰
[Preview] 국악창작그룹 MuRR(뮤르)의 달달 콘서트 - 서울남산국악당
어느새 겨울이 다 지났다. 이번 겨울은 유독 길었다. 작년처럼 죽을 것 같은 끔찍한 추위는 덜했지만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 문제였다. 만물이 생동하기 시작하는 3월이라는데도 너무 추웠다. 저번 달까지는 난 겨울로 쳤다. 그렇게 겨울을 완전히 보내고 나니 오랜만에 마주하는 봄의 얼굴. 요즘에는 조금만 추워지기라도 하면 어찌나 나가기 괴로운지 따듯한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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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9.04.13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저지대
한낮이었고, 죽음은 찾아오지 않았다.
illust by. Cho - 헤르타 뮐러 - 저지대(Niederungen) 한낮이었고, 죽음은 찾아오지 않았다. 내가 왜 갑자기 죽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장면을 떠올려보았다. 어머니는 나를 위해 눈물을 철철 흘릴 것이다.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은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죽음은 찾아오지 않았다. 여름이 내게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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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현 에디터
2019.04.1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달나라에 사는 여인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남자가 좋았다.
달나라에 사는 여인 - MAL DI PIETR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2
리뷰
공연
[Preview] 달달콘서트
국악을 딱히 들어본 적은 없다. 그저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수련회갔을 때?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귀를 때리는 태평소 소리, 신기한 아쟁과 가야금의 뜯는 소리 등 (사실 악기 이름도 잘 모른다). 신기하고 나른했다. 사실 나른한 소리는 아니었지만. 하지만 익숙치 않기도 하고 고루한 느낌이어서 잘 기억에 나지는 않는다. 남의 나라가 아닌 내 나라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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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9.04.12
칼럼/에세이
칼럼
[무비 크로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슬픈 걸까? 상실과 성장 위에 발을 딛고 선 소년의 이야기.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Exremely loud& incredibly close, 2011) 감독: 스티븐 달드리 (대표작: 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 더 리더) 주연: 토마스 혼, 톰 행크스, 산드라 블록 수상: 제 84회 오스카 작품상 후보 외 다수 키워
by
송영은 에디터
2019.04.11
리뷰
공연
[Preview] 기대되는 국악과 재즈의 만남 '달달콘서트' [공연]
*** PREVIEW ***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달달콘서트> 국악과 재즈 국악과 재즈 중에 나에게 좀 더 내적 친밀도가 높은 장르는 재즈이다.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재즈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여러 재즈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종종 듣곤 한다. 그런데 국악은 조금 낯설다. 아무래도 일상 생활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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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9.04.11
리뷰
공연
[Preview]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 달달콘서트
창작 국악공연 <달달콘서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권에서 익숙한 악기는 나에게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2년 전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내 편견이 사라졌다.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함께 연주하면서 다른 소리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기에 '이 악기의 연주는 지루하다.' '이 악기들의 연주는 어울리지 않겠다.'고 같은 선입견을 함부로 가져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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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04.11
리뷰
공연
[Preview] 뮤르(MuRR) 달달콘서트 [공연]
K-POP이 전 세계를 휩쓰는 지금, 생황을 활용한 재즈와 국악의 결합이 '한국음악'이라는 단어의 지평을 얼마나 넓힐지 그 가능성이 기대된다.
뮤르(MuRR)는 Music + Rest + Refresh의 단어 조합으로, 우리 음악이 일상의 휴식과 기분전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국악 창작 팀이다. 허새롬, 송나은, 지혜리로 구성된 뮤르는 피리, 태평소, 대북, 양금 등의 국악기를 중심으로 서양악기 핸드팬, 카혼, 피아노 등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진한국악, 국악블루스, 국악재즈 등 뮤르만
by
김나경 에디터
2019.04.10
문화초대
[Vol.458] 달나라에 사는 여인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남자가 좋았다.
달나라에 사는 여인 - MAL DI PIETRE - <문화초대 일자> 달나라에 사는 여인 2019.04.17-19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4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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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4.10
리뷰
공연
[Preview] 장르의 융합, 국악 + α "달달 콘서트"
국악창작그룹 MuRR의 <달달 콘서트> Preivew
0. 달달 콘서트 with MURR 국악은 낯설다.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라는 이유만으로 국악 공연을 내 돈 주고 찾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시대에 뒤쳐 느낌이다. 국악에 대한 이런 선입견들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악 공연으로"종묘 졔례악"과 같은 고전적인 공연을 떠올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국악은 변화하고 있다. 앞서 말한 국악에 대한 선입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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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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