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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Preview]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피아노를 제대로 느껴보자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피아노를 제대로 느껴보자
솔직히 얘기하자면 나는 클래식보다는 뉴에이지파이다. 뉴에이지의 음악이 좀 더 다양하고 예쁜 음색이 많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클래식이 구리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일 뿐이다. 그렇기에 클래식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없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클래식의 'ㅋ'자라도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공연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클>(이하 리사이틀 공연)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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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9.02.13
리뷰
도서
[Review] 영화를 제대로 음미하고 싶다면_프리즘오브 No.9
프리즘오브를 읽는 동안 우리는 영화를 대면했던 그 순간의 경험을 끈질기게 이어나감으로써, 거기에 다양한 프리즘들을 얹어나가면서. 영화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된다.
영화 < 파수꾼 > 中 영화 < 파수꾼(2011) >은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가 소년의 죽음 이후 그 죽음을 추적해나간다는 큰 흐름을 가지고 진행된다. 그 과정 속에서 아버지는 소년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영화는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소년과 그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서서히 드러낸다. 이렇게만 보면 < 파수꾼 >이 아버지가 주인공인 추리
by
반채은 에디터
2018.09.07
칼럼/에세이
칼럼
[YouTube Gallery] 03. '제대로' 먹는 것도 능력
오랫동안 나의 ‘밥 친구’가 되어 준, 애정 하는 프로그램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YouTube Gallery] 03. '제대로' 먹는 것도 능력 ※ 기본적으로 ‘먹방’ 위주의 콘텐츠에 큰 흥미가 없다. 한 편을 보고 나면 수만 가지 하찮은 생각들이 나를 점령하기 때문이다. (사실, 주로 서글픈 탄식일 때가 많다.) “내 위는 왜 저렇게 크지 않은가.” “저것을 먹으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 “왜 저들은 먹는 만큼 살이 찌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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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8.07.15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허스토리 시사회 리뷰 [영화]
영화를 보면서 몇 차례나 흐르던 눈물을 구태여 닦지 않았다. 억누르거나 추스를 감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마음껏 울기를 바라며 스크린에 몰입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슬픔과 분노를 영화로 알아가던 나로서는 그게 당장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연대와 공감의 표현이기에 마음껏 울고 나왔다. HERSTORY. 고백하자면 영화를 보기 전에 망설였던 게 사실이다. 익히
by
석정혁 에디터
2018.06.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올 6월 새로운 영화의 시리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쥬라기월드1' [영화]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을 보고싶다면 꼭 봐야할 영화! '쥬라기월드'
올 여름, '쥬라기 공원'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공룡의 영화의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시작된다. 바로 '쥬라기 공원 : 폴름 킹덤'의 개봉이다. 무려 93년부터 시작된 쥬라기공원에 시리즈의 시작을 이어 쥬라기월드 시리즈는 쥬라기공원 시리즈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더 실감나고 화려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쥬라기월드 시리즈는 굳이 쥬라기공원
by
김지현 에디터
2018.05.27
리뷰
공연
[Preview]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누가 뭐래도 역시 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부드러운 봄바람, 푸르른 잔디,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음악을 함께 즐기는 것만큼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적어도 내게는) 없다. 그래서인지 매년 이맘때쯤 페스티벌 라인업을 뒤적거리는 건 내게 이제 일종의 연례행사가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5월에만 그린플러그드, 서울재즈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등 이름난
by
박진희 에디터
2018.05.05
리뷰
도서
[REVIEW] 중국의 역사적 맥락에서 현대중국을 이해하기, 중국핵심강의
거대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커다란 나라 중국을 유지시켜온 수많은 철학들, 사상들, 사회적이념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맥락 안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 중국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도서인 동시에 실용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핵심강의 역사 속에 언제나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중국은 현대에 와서는 너무나 먼나라 같다. 그들의 언어, 문화는 익히 그럴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 한국과는 너무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가끔은 외계인 같기도 한 그들을 이해하기란 너무 어렵다. 특히, 돈을 벌기
by
정미연 에디터
2017.11.22
칼럼/에세이
칼럼
[SAFF] 제대로 파고들자, 악동문자 그래피티 - Ep.2
많은 이들은 ‘그래피티’라는 단어를 들음과 동시에 장 미셸 바스키아 또는 키스 해링을 떠올린다. 한 술 더 떠, 수많은 책자와 온라인 포스트는 그들을 ‘그래피티를 예술의 범주로 올려놓은 작가’라 명명한다. 앞서 예고한 바와 같이 이번 토의는 “그들을 그래피티 라이터(Graffiti writer)라 칭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는 그들의 예
by
신예린 에디터
2017.11.08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비평가를 제대로 만나다 : < 비평가 >
연극 관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평을 동경하는 사람으로서 꼭 열심히 관람하고 싶은 작품이다.
21세기, 연극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은 메타 연극 <비평가> By. 후안 마요르가 출연 김승언, 이종무 상징과 은유, 철학적 사유의 스페인 대표 작가 후안 마요르가 최신작! 2인극으로 전개되는 긴장도 높은 심리적, 논쟁적 드라마!! < Preview > 오랜만에 연극을 본다. <비평가>. 2인극이다.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나는 비교적 적은
by
김해서 에디터
2017.11.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만능엔터테이머 이승기가 제대한다 [음악]
이승기의 노래에 대한 의견
남자 가수가 군대를 갔더라도 제대가 그다지 기다려지지 않는다. 군대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 영향 때문일지도, 자신의 병역 생활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유일하게 제대가 기다려지는 남자 가수가 하나 있다. 바로 이승기다. 그의 제대일은 10얼 31일. 아마 이 글이 올라가면 1일의 시간이 남겠지만. 나에게 이승기는 조금 특별한 가수다. 유
by
이종국 에디터
2017.10.29
칼럼/에세이
칼럼
[SAFF] 제대로 파고들자, 악동문자 그래피티 - Ep.1
바밍(bombing), 문자추상, 놀이문화, 반달리즘에 기반을 둔 그래피티의 속성을 알아본다
(사진 출처) 오베이, 스투시와 같이 이미지에 기반을 둔 스트릿 브랜드가 대중화되고 대중가수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에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수면 아래 퇴폐적인 문화로 인식되어 왔던 그래피티가 점차 대중성을 띄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셰퍼드 페어리, 뱅크시 등 세계적인 작가의 개인전이 선풍적인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젊은 층의 취향 저격수
by
신예린 에디터
2017.10.19
리뷰
전시
[Review]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헤몽페네 사랑展
이젠, 사랑을 노래하자!
보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전시헤몽페네 사랑展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전쟁기념관!며칠간 꽃샘추위가 지속되다가 오랜만에따뜻한 봄날씨의 주말이었던 날!그래서 그런지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전쟁기념관 규모가 커서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지만,곳곳에 안내표지판이 있어서 특별관을 찾기 어렵지는 않다. 컨테이너 건축법으로 만들어진 외관부터 범상치 않은(?!)
by
이화정 에디터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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