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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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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04.15) 처의 감각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약자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하여
처의 감각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약자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하여 <시놉시스> 숲에 버려진 한 남자가 동굴에 혼자 살고 있는 한 여자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그녀는 숲에서 길을 잃은 뒤 한때 곰과 살았고 그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낳았으나, 사냥꾼에게 발견되어 아기는 죽고 곰 남편과도 이별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룻밤의 동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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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3.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드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 당신을 미니멀라이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문화 전반]
일명 '버리기 변태' 마이의 미니멀라이프, 그리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이 담긴 드라마.
미니멀라이프란 절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받은 편지 한 장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타입인지라 미니멀라이프가 마냥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없어서는 안 될 물건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물건은 버린다는 게 언뜻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물건을 버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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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블랙 미러 : 나를 잃는 법 [문화 전반]
나의 가치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0. MEDIA ATTACK ‘미디어문화사’ 수업 첫 시간이었다. 강의 이름 하나에 묵직한 키워드가 세 개나 들어있었고, 셋 모두 대화에서 쉽게 오르내림에도 정작 정의하기는 어려운 것들이었다. 어디에나 있으며 손에 잡히지는 않는 것. 미디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 모두가 그런 듯 했다. 심지어 미디어와 문화라는 단어에는 최우선으로 관심을 가져왔음에도 섣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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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18.03.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딸이 되어간다는 것.... '마더' [드라마]
방영중에 있는 드라마 ‘마더’는 배우들의 애절하고 슬픈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의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 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마더'는 학대받는 아이를 데려와 그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버린 엄마, 자신의 친자식보다 더 자식같이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을 준 엄마, 버려진 아이를 본 순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엄마 등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마더들은 보통의 엄마와는 조금 다른 형태인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Prologue. 엄마. 이름만 불러도 뭉클한 마음이 먼저 앞서는 이름이다. 늘 곁에서 언제 어디서든 나를 지켜주고 안아주며, 사랑해주는 엄마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엄마라는 세상을 가장 먼저 만나 함께하며, 나를 따뜻하게 품어준 사람... 엄마의 존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준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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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3.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라마 속 전통적 여성상과 남성상의 파괴 -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보다 [문화 전반]
최근 금요일과 토요일 밤 시간대를 제대로 책임지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김남주 주연의 '미스티(misty)'이다. 미스트는 우리가 화장품의 종류로도 잘 알고 있는데, 사실 안개를 의미한다. 따라서 미스티는 그의 형용사 형태이고, '안개 낀', 좀 더 의역하자면 알 수 없는 이라는 뜻이다. 제목에 걸맞게 네 남녀와 그 측근들의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묘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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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현 에디터
2018.03.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라마의 딜레마 [기타]
영화 이외에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영상은 드라마 일것이다. 시청자는 소비자의 역할을 하며, 그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방식이 다른 드라마들을 예로 들어 어떻게 하면 그 적정선을 맞출 수 있는지 고민하는 글이다.
요즘 드라마들은 100% 사전제작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재작년 여름 태양의 후예 이후 몇 번의 사전제작 도입의 시도가 있었지만 성공한 드라마는 거의 없다. 사전제작이 주는 장단점은 명확하다. 사전제작 드라마는 소위 `말하는 '쪽대본'과 '시간에 쫓기는 게 덜 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반응을 피드백하기가 어렵다
by
김아현 에디터
2018.0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정의는 어떠한가? 드라마 '비밀의 숲' [문화 전반]
뒤늦게 본 드라마 '비밀의 숲' 리뷰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드라마 보다는 영화, 영화 보다는 책을 선호한다. 나는 유독 영상에 집중을 잘 못하고 금새 지루함을 느끼는 편이라서,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아마 책에 비해 영상은 영상을 보면서 금새 딴 짓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점이 있어서 영화 같은 경우도 집에서 보는 것 보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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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 에디터
2018.02.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결국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드라마]
얼마 전, < 응답하라 > 시리즈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의 신작이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감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 슬기로운 감빵생활 >은 낯설고, 어두운 감옥의 모습을 연상케 하지 않는다. 유쾌하고, 흥미로운 줄거리 배경으로 감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신원호 사단의 신작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얼마 전, <응답하라> 시리즈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의 신작이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감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낯설고, 어두운 감옥의 모습을 연상케 하지 않는다. 유쾌하고, 흥미로운 줄거리 배경으로 감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신원호 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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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2.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백 가지의 모성애에 대하여 [문화 전반]
최근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마더>는 아동학대로 세상에 버려진 아이를 구원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실 나는 이 드라마를 일본 원작으로 먼저 접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제목과 어두운 소재 때문에 선뜻 보기는 어려웠다. 특히나 일본 드라마의 매력은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함이기에 이 작품이 더욱 내게 어렵게 다가온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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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현 에디터
2018.02.02
리뷰
공연
[Review] 불안정한 미래를 사는 현시를 그린 현실드라마,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 [연극]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 - 극단 산수유 제 11회 정기공연 - 이주원 김선영 주인영 작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원작 <오버외스터라이히>를 각색.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1.21)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욱신거려서 괴로웠다. 어느 한 장면이 아니라 연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랬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은 기분으로, 그러니까 그리 좋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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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8.01.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와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빅토리아 여왕’을 만나다 [영화]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영 빅토리아'와 영화 '빅토리아'를 소개한다.
나는 언젠가부터 영국 왕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입헌군주제’라는 낯선 제도와 한국에는 없는 왕실의 존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종종 유튜브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곤 했다. 그래서 작년 겨울, 영국 런던에 방문했을 때에도 바쁜 일정을 쪼개어 빼놓지 않고 방문했던 곳이 버킹엄 궁전이었다. 그 동안 다큐멘터리나 드라마 같은 영상 속에서만 보던
by
차연주 에디터
2018.01.10
리뷰
공연
[Review] 드라마 같은 내용 속 현실적인 공감 -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동양예술극장 3관
"드라마 같은 내용 속 현실적인 공감"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 20주년 기념공연 - Intro. 내용에 앞서 '사랑'을 주제로 한 또 하나의 뮤지컬이 등장했다. 하고 또 해도 질리지 않는 스토리가 있을까 싶지만, 아무래도 추운 겨울인 만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며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역시 사랑 이야기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특히나 이 뮤지컬 <사
by
장혜린 에디터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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