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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각예술]
치열한 뉴욕 패션계, 그 내면을 들여다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2006) 코미디, 드라마 | 2006.10.25 | 109분 미국 | 12세 관람가 | 감독 데이빗 프랭클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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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 에디터
2016.11.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야하다고 치부하기엔 아까운 영화들 [시각예술]
그저 ‘야하다’고 치부 되어선 안될 영화들, 2편만 뽑아보았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야하다’는 단어의 정의는 ‘천하게 아리땁다’, ‘깊숙하지 못하고 되바라지다’ 라고 한다. 종종 이 정의 그대로 야한 장면들을 써먹는 영화들이 있기도 하다. 그런 영화들을 보자면 원래 포르노와 영화에 경계가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을 들게 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곡예를 타는 것 같다. 노골적인 성인 영화를 제외하고라도 대부분의 청소년 관람불가
by
최서영 에디터
2016.11.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림 속 이야기, 첫번째-'조르주 쇠라' [시각예술]
조르주 쇠라의 '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의 그림 이야기
19세기 회화의 역사를 바꾼 화가 Georges-Pierre Seurat 조르주 쇠라 1859년 12월 2일 – 1891년 3월 29일 대부분 화가랑 다르게 부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집안 대대로 부유한 상인 집안이었으며 아버지는 법률 관련 고위 공무원이었다. 어머니도 꽤 부유한 집안 태생이었기에 어릴적부터 경제적으로 전혀 부족함없이 자랐으며 교육도 문제없이
by
나정선 에디터
2016.11.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지금 봐서 송구스러운, 'The Matrix (1999)' [시각예술]
지금 봐서 송구스러울 정도의 명작들 살펴보기
지금 20대 초반의 나이인 나는 여태까지 정말 평범하게 문화 생활을 즐겼다. 현재 시점에 개봉해서 화제가 되는 영화들, 베스트셀러, 음원 순위 1위 등 현재의 명작들은 웬만하면 다 챙겨보고, 들었다. 사실 그것들을 내가 직접 보지 않아도 요즘은 SNS와 기사를 통해 대충 어떤 내용이고 대중들은 어떤 반응인지 알 수 있다. 내가 직접 보지 않아도 대충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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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띠아스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십니까? [시각에술]
프랑스 영화의 발전과 예술영화와 상업(오락)영화 사이 잣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영상 혹은 영화를 무지 좋아한다. 영상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좋고 대중성도 좋다. 대중성을 떠난 빌 비올라(Vill viola)의 시간성마저 사랑스럽게 여겨진다. 접하면 접할수록 취향이 아닌 것들을 거르게 되었고 이제와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대다수가 유럽, 프랑스 영화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단 걸 알았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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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시각예술]
제임스 터렐. 그가 빛으로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공간을 체험하다.
아니!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면 우린 도대체 뭘 믿어야 하는가....맞다. 우리는 5개의 감각을 통해 대부분의 것을 인지한다. 시각.촉각.후각.미각.청각. 그리고 여자들이 가지고 있다는 육감까지..그중에서도 우리는 시각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의존한다. 그런데 그 시각이 틀리다면?내가 분명히 보고 있는데 보는 것과 다르다면 어떨 것 같은가? 멍~하고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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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뻔한 듯 뻔하지 않은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시각예술]
진부한 히어로의 탈피? 그럼에도 히어로가 가져야 하는 것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016, 감독 스콧 데릭슨)가 3주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히어로물 영화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찬 신작으로,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는 설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는 마블 코믹스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브 딧코가 1963년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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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인포그래픽, 딱딱함을 보는 즐거움으로 바꾸는 변화 [시각예술]
인포그래픽을 통해 시각화된 정보가 주는 힘이 새로운 우리의 대화방식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
인포그래픽 정보(Information) + 그래픽(Graphic)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정보제공 방법으로 쓰여집니다. 홍수처럼 불어나는 정보들과 트랜드는 계속해서 생겨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읽어주지 않습니다. 이에 인포그래픽과 같은 방법은 흥미를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간략하게 읽으면서도 정보를 한눈에
by
권소현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마음의 소리, 인사이드아웃 [시각예술]
지금, 당신의 감정은 자유로운가요?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며 궁금해 한 적은 없나요, 저 사람 머리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말이죠.”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나레이션이다. 어쩌면 이 두 문장으로 영화의 모든 내용을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영화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의 감정-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을 의인화해, 머리 속에 있는 그들의 본부에서 일어나는
by
정다빈 에디터
2016.11.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라우더 댄 밤즈 - 사랑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시각예술]
잔인하고 솔직하게 바라본 엄마의 역할
원어 발음 그대로를 읽은 제목만큼이나 솔직한 제목은 없다. 때로는 우스운 오역으로 때로는 내용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의역에 비해 대중의 뭇매를 얻어맞을 확률도 적다. 그러나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용을 곱씹어 볼 수 있게 만드는 제목이라는 점에서 이만큼 감독의 의도를 담고자 노력할 수 있을까. 영화의 시작은 갓난아기의 가녀린 손과 어른의 손이 만
by
민수진 에디터
2016.11.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파멸로 치달은 위험한 사랑 - 영화 ‘로리타’ [시각예술]
어떤 잣대로 사랑을 잴 것인가?
험버트라는 교수는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중년의 남성이다. 추억 속의 첫사랑은 사랑의 결실을 맺기 전, 병으로 죽고 험버트는 그 기억을 갖고 살아간다. 강의를 준비하는 동안 지낼 곳을 찾던 그는 샬롯이라는 미망인의 집에 거하기로 한다. 그 곳에서 만난 샬롯의 딸 돌로레스. 14살 소녀의 모습에서 첫사랑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험버트는 사랑에 빠진다. 돌로레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로 끌어온 '전신사조'의 재해석 [시각예술]
'전신사조'로부터 비롯된, 작가의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
'전신사조'란 전할 전(傳), 귀신 신(神), 베낄 사(寫), 비출 조(照) 이 4개의 한자가 합쳐진 말로 동양화에서 초상화, 인물화를 그려 그 인물의 정신세계를 전하는 그림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고대부터 중국에서는 사물의 외관을 묘사하는 그림은 격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
by
박이슬 에디터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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