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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1)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인 <그린 북>, <그린 북>은 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을까? <그린 북>을 둘러싼 논란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작품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보자.
지난 2월 개최된 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만끽하기도 전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 작품이 있다. 바로 <그린 북>이다. <그린 북>은 미국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던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와 그의 백인 운전 기사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의 편견을 넘은 우정을 그리는 실화 기반의 영화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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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에디터
2019.03.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KBS 연예대상 최초, 여성 대상 수상자의 탄생 [문화 전반]
연예대상 결과를 지켜보며 들었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 보았다.
지난 23일, KBS 연예대상의 첫 여성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등의 MC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예능인 이영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KBS, SBS, MBC와 같은 지상파 방송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 번째 여성이 됐다. KBS 연예대상은 1987년 ‘KBS 코미디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by
김보미 에디터
2018.1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앨리스먼로의 <착한여자의 사랑> [도서]
201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단편 소설을 주로 썼던 그녀의 새로운 단편 모음집 <착한 여자의 사랑>이 출간됐다. 그 중 티저북을 통해 <자식들은 안 보내>를 읽어보게 되었다. 단편이라 부담없이 읽어야겠다는 기대는 첫 장부터 와장창 부셔졌다.
201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단편 소설을 주로 썼던 그녀의 새로운 단편 모음집 <착한 여자의 사랑>이 출간됐다. 그 중 티저북을 통해 <자식들은 안 보내>를 읽어보게 되었다. 단편이라 부담없이 읽어야겠다는 기대는 첫 장부터 와장창 부셔졌다. 때로는 무의미한 것들이 예고없이 다가와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을 때가 있다.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장르가 스포인 소설,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 [도서]
<나를 보내지마>는 가볍게 읽고 웃어넘길 소설은 아닙니다. 실제로 전혀 ‘재미’있는 소설이 아닙니다. 다만 ‘흥미’ 있는 소설이죠. 내가 생각한 ‘일반인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의 싹이 피어나는 순간,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날이 서늘해지니 왠지 따뜻한 카페에서 소설이나 한 권 읽고 싶은 늦가을입니다. 아니, 초겨울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얼마 전 아침 기온이 0도를 찍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추운 날엔 역시 가슴 설레는 연애소설을 읽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영화도 정통 멜로, 로맨스 코미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설도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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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에디터
2018.11.20
리뷰
도서
[Review] 애칭 – 도서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도서]
애칭으로 나무를 부르다
식물을 보고 있으면 경이롭다. 각각의 색으로 향으로 모습으로 지구의 한 켠에서 고요하게 자신을 지키는 모습이 경건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있다. 나는 신을 믿기에, 신의 솜씨에 감탄하기도 한다. 그런 식물체 중에서 가장 견고한 것. 인간 뿐 아니라 다른 생물체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나무에 관한 책을 읽었다. 1. 애칭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나무들에게
by
김마루 에디터
2018.10.03
리뷰
도서
[Review] 수상한 나무들, 하지만 진짜야!
수상한 나무들의 진짜 이야기 - 이건 진짜다!
우여곡절 끝에 책을 만났다. (책 값보다 비싼 택배비를 내고 싶지 않다면 무인택배함 문자를 자주자주 확인하자.) BIZARBRES, BIZZARE와 ARBRE를 합친 단어가 이 책의 원제 중 첫 단어다. 프랑스어로는 묘한/이상한, 나무라는 뜻이다. 그래서 한 장을 넘기면 한 마디가 더 나온다. 여기까지가 원제. ‘mais vrais!’ ‘하지만 진짜야!’
by
김나연 에디터
2018.10.02
리뷰
도서
[Review] 베르나테트 프루키에의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도서]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 REVIEW ***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베르나데트 푸르키에 글 / 세실 감비니 그림 / 권예리 옮김 분야: 유아, 어린이 / 과학, 생물학 / 그림책 정가 13,000원 / 발행일 2018년 8월 31일 ISBN 979-11-961389-1-2 77480 갈색 봉투로 감싸진 택배가 도착했
by
정선민 에디터
2018.09.28
리뷰
도서
[리뷰] 눈과 귀와 머리가 즐거운,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도서]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리뷰
감기도 걸렸겠다, 되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휴를 보내기로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몸을 움직여 하는 일을 멈춘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머리가 하는 일’도 벌이지 않기로 다짐한 속내가 있었다. 연휴 마지막 날, 돌이켜보는 지난 쉼은 그러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해야겠다. 누워있어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몸은 정지 상태였지만 머릿
by
환영 에디터
2018.09.26
리뷰
도서
[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최근 일감이 몰려서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에 시달렸다. 스스로 나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자책과 죄책으로 휩싸이니 좋아하던 책도 글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 와서 말하자면, 이 글을 쓰기 위해 노트북을 펼치기 전까지 꽤 오랜 마음고생을 했다. 마음이 복잡해지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산책과 사유와 사색이
by
오윤희 에디터
2018.09.26
리뷰
도서
[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베르나데트 푸르키에
지은이: 베르나데트 푸르키에 글, 세실 감비니 그림, 권예리 옮김 분야: 유아, 어린이 / 과학, 생물학 / 그림책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ISBN: 979-11-961389-1-2 77480 나무, 너의 이름은? 책을 받기로 결정하고 보도자료를 읽고 프리뷰를 쓰는 내내 이 책이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인 동화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받아
by
장미 에디터
2018.09.25
리뷰
도서
[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이 세상의 어떤 나무도 홀로 살아가지 않고, 자연 속에서 다른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세계 곳곳의 독특한 나무들을 소개한 그림책「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는 '학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학명은 과학자들이 세계 공통으로 동물과 식물에 붙인 이름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도 학명을 적을 때 '과학자들의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나무를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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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람 에디터
2018.09.25
리뷰
도서
[Review] 세계의 수상하고 매력적인 나무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베르나데트 푸르키에 지음
나무라는 대상을 머릿속에서 떠올려 볼 때 우리는 대부분 갈색의 굵은 기둥과 그 위로 뻗은 나뭇가지, 그리고 둥글거나 뾰족한 나뭇잎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그릴 것이다. 나무도 저마다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을 텐데 우리는 그들을 단순하고 획일화된 형태로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에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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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리 에디터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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