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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연극 속 진실찾기, 굴레방다리의 소극이 기대되는 이유
블랙코미디 공연 <굴다방다리의 소극>.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20년 내공의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표현될 현대인의 삶의 진실찾기 과정이 기대된다.
1) 간단한 줄거리 소개 굴레방다리는 북아현동의 이전 이름이라고 한다. 굴레방다리의 서민 아파트의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이 연극의 주제이다. 서울 굴레방다리의 어느 허름한 서민아파트 지하. 연변에 살던 아버지가 연변에서 저지른 폭력을 숨기고 아현동 굴레방으로 도망 와 두 아들과 은둔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들 가족은 연변에서의 사건을
by
최수진 에디터
2019.03.10
리뷰
공연
[프리뷰] 아파트 지하방에서 펼쳐지는 연극, <굴레방다리의 소극>
평범한 아파트 지하방에서 꾸려지는 평범하지 않은 소극.
01 연극을 보러가다. 사실 이번 달에는 연극을 그만 보려 했다. 2월에 대학로 연극 두 편을 보았는데, 둘 다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해서 좀 피곤했다. (하나는 너무너무 웃겨서 웃느라 죽는 줄 알았고, 하나는 난해한 걸 이해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당분간은 연극 보는 것을 잠시 쉬거나, 보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산뜻한 줄거리의 연극을 보
by
전예연 에디터
2019.03.05
문화소식
공연
(~03.30) 굴레방 다리의 소극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굴레방 다리의 소극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20주년 기념 공연 -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시놉시스> 서울 북아현동(옛 지명: 굴레방다리)의 어느 허름한 서민아파트 지하. 아버지와 두 아들은 서울로 오기 전 고향(연변)에서 있었던 할머니의 죽음에 관한 일들을 매일 연극으로 꾸미며 일상을
by
박형주 에디터
2019.02.27
리뷰
PRESS
[PRESS] 남과 북의 新사랑법, 러브 스토리
공간은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과 매우 많은 상호작용을 하며 비로소 완성된다.
Prologue. 비로소 남북 관계가 화해하는 양상을 보이며 이전과 다른 평화모드를 보이고 있다. 불과 몇 달 전,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폴에서 열렸고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성사되며 남북한의 평화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다. 이러한 시류를 비추는 거울로서 통일을 주제로 한 연극이 많아졌다는 기사도 보았다. 그러나, 연극 <러브스토리>는 단지
by
차소연 에디터
2018.11.16
리뷰
PRESS
[PRESS] 경계 밖으로, 한 걸음 더 ‘러브스토리’
연극 <러브 스토리>의 모든 등장인물들은 배우들이 스스로 가진 정보와 경험에 입각해 창조해낸 존재들이다.
Prologue. 오는 11월, 기다렸던 이경성 작가의 ‘러브스토리’ 공연이 막에 오른다. 지난해인 2017년, ‘워킹 홀리데이’의 경험에서 비롯한 기대감과 그 후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번 공연은 특히 기다려졌다. 당시 배우와 연출진이 함께 오랫동안 한반도의 분단을 직접 걸으며 경험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연기하여 관객들에게 보여준 일련
by
차소연 에디터
2018.11.02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노래는 누구의 목소리로 불리우나 : 연극 ‘비평가’의 이영석 연출가
연극 '비평가'는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넘어, 작품의 이야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킨다. 그 중심엔 '비평가'의 초연, 재연 연출을 맡은 이영석 연출가가 있다. 연출가로선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터. 하지만 노래할 목소리를 찾는 그의 여정에서 어쩌면 하나의 답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Editorial #3 오늘 처음 만드는 ‘오늘’이라는 명사, ‘처음’이라는 부사, ‘만들다’라는 동사. 관객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단어다. 무대예술의 오늘과 내일은 다르기에, 다음 날이 밝으면 무대의 이야기는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기에, 그렇게 공연장 내의 우주는 하루하루 새로 만들어지기에. 무대가 늘 ‘새롭고 짜릿한’ 게 아닐까. 적어도 내겐 그렇다. 그
by
김나윤 에디터
2018.08.28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현실과 연극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 비평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우리는 현실과 연극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비평가 - 내가 노래할 줄 알면, 나를 구원할 텐데 - Intro. 내용에 앞서 젊고 자유로은 느낌의 스트라이프 정장, 브라운톤의 클래식한 정장 그리고 남성 구두.. 2인극 속 두 남자, 스카르파와 볼로디아는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남성 극작가와 남성 비평가 간의 긴장감 있는 논쟁의 주인공은 다름
by
장혜린 에디터
2018.08.27
리뷰
공연
[Review] 숨겨진 의미의 조합일까, 미완성일까 '연극 비평가'
비평가와 극작가, 연극의 주제가 되다
숨겨진 의미의 조합일까, 미완성일까 '연극 비평가' 어려운 연극을 한편 보았다. 대개의 경우 많은 의미를 숨겨두었다 하더라도 이해가 되는 범주 안에 있었는데, 이번 연극은 좀 다르다. 모호하다고 해야 할지, 어렵다고 해야 할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해야 할지, 해석되지 않는 의미들에 혼란스러웠다. 연극 '비평가' 이야기다. 작품 안내글을 살피다 보면,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8.26
리뷰
공연
[Review] 비평가 - 가슴 묵직해지는 진실의 노래
가슴 묵직해지는 진실의 노래 비평가는 실패했고 극작가는 성공했지만 . . 진실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12시.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이어 비평가 볼로디아를 대신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평하는 스카르파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르파는 계속 써나갈 것이다. 우리를 구원할 진실의 노래를." 묵직한 메세지를 뒤로하고 꺼지
by
한나라 에디터
2018.08.2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비평가’, 연극과 삶의 진실을 묻다
“내가 노래할 줄 알면 나를 구원할 텐데” 두산아트센터에서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 ‘비평가’를 만났다.
“내가 노래할 줄 알면 나를 구원할 텐데” 극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연극이 끝난 뒤에도 계속 머리에 남았다. 나는 노래할 줄 아는 사람일까, 노래함으로서 나를 구원할 수 있을까. 나아가 비평가와 예술가는 서로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삶과 연극은 어떻게 다를까 하는 생각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 ‘비평가’를 만났다. #여성 배우
by
김나연 에디터
2018.08.24
문화소식
공연
(~09.01) 비평가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삶과 예술 그 어느 것이든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찾는 일에 남녀의 구분이 필요할까?
비평가 - 연극창작의 본질을 묻는 메타 연극 - 삶과 예술 그 어느 것이든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찾는 일에 남녀의 구분이 필요할까? <시놉시스> 내가 노래할 줄 알면, 나를 구원할 텐데 방금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친 희곡작가 스카르파가 볼로디아의 집을 방문한다. 볼로디아는 10년 전, 스카르파의 첫 작품에 혹평을 가한 비평가. 오늘 공연의 작품평 쓰는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1
리뷰
PRESS
[PRESS] 사랑이 국경을 만났을 때, 국경의 남쪽 [공연]
Prologue. 사랑은 국경도 넘는다고 한다. 이 말은 꽤 큰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견고하고 강한 사랑의 무게 혹은 그만큼 넘기 어려운 국경의 무게를 짊어질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땅의 남과 북에 관한 이야기라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전혀 다른 두 국가의 경계보다도 본래 한 곳이었던 땅을 갈라놓은 선이 생겨난지 약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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