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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세종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옛 말에 '시작이 반이다'란 말도 있지 않은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그렇기에 세종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가 처음 공연을 하고, 이렇게 창단하여 연주회를 열었음에 많은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지난 9월 16일, 한전아트센터로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에 다녀왔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윈드오케스트라가 이름 그 자체인 줄 알았다. (왜 제대로 찾아볼 생각을 안 했을까 의문을 가지며, 아... 무지 그 자체-_-….) 그런데 공연장에 도착하고 단원들이 들어온 순간 '아, 관악기들로 이루어진 합주단을 윈드오케스트라라 칭하는구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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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2015.09.23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1. 왜 체코'공화국'일까요?
체코를 알아가는 몇 가지 꼭지를 소개합니다. 체코 개관,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체코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그리고 번영과 암흑 체코인들의 역사.
▲나의 조국은 어디에 체코 국명 체코 공화국(영문: The Czech Republic, 현지어: Česká Republika) 위치 북위 48-51도, 동경 12-19도(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와 접경) 면적 78,864km2(한반도의 1/3, 산악: 평지=3:7) 기후 대륙성 기후. 겨울이 비교적 온화, 여름이 무덥지 않음(연평균 9-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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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9.01
사람
문.단.소
[문.단.소] 여러분의 가슴을 두드릴 단 하나의 이야기, 연극 '서울 사람들'
문.단.소의 [연극은 놀이다! 우리는 즐겁게 공연하는 창작집단 LAS입니다] 제 4편! 지금 이 서울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연극, 여러분의 가슴을 두드릴 단 하나의 이야기, 연극 '서울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조용하게, 하지만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현실 밀착형 드라마 깨알같이 웃고, 마음 한 곳이 알싸해진다. 지금 이 서울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연극! 무엇을 상상하든 공감 100%!! 여러분의 가슴을 두드릴 단 하나의 이야기 연극 <서울 사람들> <시놉시스> 넓디넓은 서울 하늘 아래, 좁디좁은 한 고시원! 그 곳에 팔도에서 모인 사람들이 있었으니... 서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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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솜 에디터
2015.08.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복수 끝의 허무함, 올드보이(2003) 분석 [시각예술]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장면과 여러 의미를 찾아냄으로써 영화 보는 내내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수수께기가 담겨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기 복수 끝의 허무함, 올드보이(2003) 난 단순히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보단 심오한 뜻이 가득 담긴 수수께기같은 영화를 더 좋아한다. 감독이 숨겨 놓은 장면의 의도나 비밀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영화가 바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중 하나인 <올드보이>이다. 거듭되는 반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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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에디터
2015.08.06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체코 - 들어가기 전 예술가 워밍업
단순히 ‘아름답고 예쁜 관광지’로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풍부한 이야기와 역사, 문화를 지닌 나라, 체코. 들어가기 전, 맛보기로 내가 아는 체코 예술가 확인해보기!
▲ 스메타나 -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체코 CZECH REPUBLIC 체코? 체코.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건 아름다운 건물들과 마치 동화같은 풍경의 프라하. 하지만 단순히 ‘아름답고 예쁜 관광지’로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풍부한 이야기와 역사, 문화를 지닌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편의 글을 통해 매혹의 나라 체코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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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8.02
리뷰
공연
[Review] 잔인한 경쟁. 그 속에 순응하는 우리. 연극 '모범생들'
언제쯤 경쟁의 잔인함을 깨닫고 알을 깰 수 있을까. 뒷맛이 매우 씁쓸했던 연극. ‘모범생들’ 이었다.
Synopsis 당신이 모르는 상위 3%의 진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명문 외고 3학년의 한 학급. 다른 이들보다 일찍 사회 상위계층을 차지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인식한 모범생 명준과 수환은 진정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지를 잊은 채 컨닝을 모의한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학생 종태와 답안지를 돈으로 산다는 소문에 휩싸여있는 반장 민영까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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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7.18
리뷰
공연
[Review] 드럼과 트럼펫이 함께 하는 판소리가 궁금해? 배일동의 Different Lines.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 재즈 트럼펫 주자 스콧 팅클러, 그리고 명창 배일동 선생님으로 구성된 밴드 Chiri(지리). 출생지는 달라도 각자 악기가 내는 선들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배일동의 Different Lines는 아라리오 뮤지엄의 야외중정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공간소극장에서 진행되던 Master Stage와는 달리 이번엔 야외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티켓을 찾으러 티켓부스에 가던 찰나에 드럼이 놓여있는 뜰을 보았다. 뜰은 정말 작아서 그곳에서 공연을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좀 당황하긴 했지만 오히려 관객과의 소통은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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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7.18
리뷰
공연
[Review]죽음 그 이상의 경이로움.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마냥 슬픈 죽음의 레퀴엠이 아니었다. 오히려 유한한 끝 앞에서 삶에 대한 예찬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나의 남은 시간을 생각하고 천천히 걸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연주회 중간이나 끝나고 바로 글을 쓰지 않으면 음악의 여운이 어느 정도 흩어지고 단편적인 기억만 남는다. 조금 아쉽지만 그렇게 기억의 조각들을 띄엄띄엄 엮어 전체적인 이미지와 느낌을 적어 내려가려 한다. 오케스트라 70명, 합창 113명, 4인의 솔리스트 그리고 오르간. 이렇게 거대하고 장엄한 공연은 처음이었다. 웅장한 규모가 단번에 죽음의 무거움을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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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7.13
리뷰
[Preview] 연극 모범생들- 경쟁, 그리고 비뚤어진 욕망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범생들의 백색 전쟁
당신이 모르는 상위 3%의 진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명문 외고 3학년의 한 학급. 다른 이들보다 일찍 사회 상위계층을 차지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인식한 모범생 명준과 수환은 진정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지를 잊은 채 컨닝을 모의한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학생 종태와 답안지를 돈으로 산다는 소문에 휩싸여있는 반장 민영까지 휘말리면서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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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7.08
리뷰
[Preview] 배일동의 Diffrent Lines: 직선과 곡선의 교차
국악과 양악의 크로스오버 그룹 지리(Chiri). 다양한 현대예술 각 장르에 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지리(Chiri)는 청중들에게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획기적인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약 화산들이 노래할 수 있다면 아마 배일동과 같은 소리를 낼 것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그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며 강렬하면서도 심도 깊은 음악적 조합을 보여준다” -MIJF “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에서 수천명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한국-호주 연합 밴드 Chiri, 배일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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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7.04
오피니언
공연
해외 유명 클래식공연 실황을 영화관에서? 공연영상화
2002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사람들은 이를 대신해 동네 음식점, 초등학교 심지어 교회 모여 함께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우리는 시원한 영화관에서 푹신한 의자에 앉아 스포츠 중계를 관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날 해외의 유명 공연을 한국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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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정 에디터
2015.06.30
리뷰
[Preview]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과연 드보르작의 레퀴엠은 기존의 레퀴엠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생명력을 안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서울오라토리오의 합창과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정상급 솔리스트가 어우러진 쉽게 볼 수 없는 대규모의 구성이 감상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오라토리오와 목포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2015년 7월 6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모차르트의 전기로 ‘레퀴엠’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저는 레퀴엠을 우울한 장송곡, 진혼곡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XD 그러나 이번에 공연하는 안토닌 드보르작의 레퀴엠은 죽은 자뿐만 아니라 산 자들에게까지 주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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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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