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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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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Fabulist] 끊어도 되는 것, 묶어도 되는 것
illust by 유진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많은 사람들 중 지금 나에게 인연으로 다가온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되는가? 그들 중 내가 끊어버린 소중한 인연은 없었는지,억지로 이어온 인연은 없었는지,소홀했던 인연은 없었는지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illust by 유진아 중요한 건 바로 나 자신이다. 그들이 있어 내가 행복하고내가 있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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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에디터
2018.10.1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지친 마음 보듬어주는 영화
마음이 지쳤을 때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서 평소보다 크레딧 화면을 더 오래 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점점 두꺼워지는 옷과는 달리 여전히 마음을 단단하게 먹는 건 어렵고 쉽게 물러지고 이리저리 치이기 십상인 걸 느낀다. 상황에 따라 바꿔입는 옷처럼 마음도 그렇게 쉽게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내 마음대로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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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0.06
문화초대
[Vol.387]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깜짝 문화초대
소중한 분의 애정 어린 시선을 설렘 가득 기다립니다!
우리 아트인사이트는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이 진행 중입니다!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외한 16건 (사용자 14 + 관리자 2)이 보완 적용되었으며, 모바일 또한 다음 주 중 완료가 됩니다! 이에 문화초대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페이지에 리뉴얼 된 14건의 기능을 가장 많이 맞추시는 가족분께 아트인사이트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귀히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나려는 마음과,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 [영화]
오랜 동네를 떠나 자신이 그리는 삶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레이디버드. 그리고 또 다른 레이디버드인 나. 사랑하는 곳을 떠나려던 나의 마음은 이렇다는 고백이자 고민.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죽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조그만 상업 단지의 초중고가 하나씩 있는 작은 동네다. 길목마다 추억이 있고, 그래서 계절이 변할 때마다 수많은 지난날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곳이자, 나의 고향이다. 그렇지만 나는 요즘 이 동네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아니 어쩌면 고등학생 때부터 이곳을 벗어나야겠
by
남윤주 에디터
2018.08.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자유를 갈망하는, 밴드 ‘The 1975’ [음악]
'The 1975'의 노래는 듣는 순간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매력이 있다
이번 글에선 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밴드를 하나 소개하려 한다. 바로 영국의 록 밴드 “The 1975”이다. 이들은 2002년에 결성되었지만 10년 동안 내공을 쌓으며 자신들만의 색채를 만들어 세상에 나오게 된 밴드이다. 평소에 인디 밴드 음악과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즐겨 듣는데, 특히 7,80년 대의 무드를 풍기는 밴드 음악들을 정말 좋아한다. ‘Th
by
김초원 에디터
2018.08.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의 이름은, 「레이디 버드」 [영화]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면서, 신을 안믿는다니 ...’
나의 이름은, 크리스틴 “레이디 버드” 맥퍼슨. 참 유별난 이름이다. ‘크리스틴’은 부모님이 지어주셨고, 따옴표 안의 ‘레이디 버드’는 그녀가 직접 지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크리스틴’이 아닌, ‘레이디 버드’라고 부른다.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레이디 버드’로 정체화했기 때문이다.
by
서연주 에디터
2018.07.31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4-1. 꼭 꼭 숨어라
* 나는 이 글을 얼마나 연재할 수 있을까 {Untangle} Episode 4-1. 꼭 꼭 숨어라 [5월 2일] 글과 그림, 3편을 쓰고 방황하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연재할 수 있을까, 너무 막연하고 두렵다. 누가 "야 너 이만큼까지 쓸 수 있을걸?" 이라고 말해주면 조금 안정이 될까, 불가능한 걸 알기에 상상을 그만둔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7.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2주의 발견 vol. 9 : 7월 1-2주
7월 1-2주동안 발매된 신곡 중 좋은 곡들을 추천합니다. 멜로망스, 우효, 신현희와김루트, 죠지, H a lot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멜로망스 - 동화 이제는 믿고 듣는 멜로망스다. 지난 [Moonlight] EP 앨범의 '선물'이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멜로망스
by
김나연 에디터
2018.07.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은 얼마만큼 착해야하는가? [문화 전반]
Artist? Fuck up!
외로운 살인청부업자와 아이답지 않은 소녀의 독특한 우정을 그린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레옹>은 내가 가장 아끼는 영화 중 하나이다. 시나리오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거치는 과정인 '필사' 역시 이 작품으로 했으며, 아이유와 박명수의 음악 '레옹' 역시 3년이 지난 아직까지 흥얼거릴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런 나의 사랑 <레옹>이 재개봉한다는 기쁜 소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작가 알아가는 시간 - 최은영] 나는 당신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도서]
'쇼코의 미소' -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
“소설가로서 최은영의 가장 큰 미덕은 그게 무슨 탐구든 반드시 근사한 이야기로 들려준다는 점이다. 그녀가 앞으로 쓰게 될 근사한 이야기들이 바로 이 책에서 시작했다.” _김연수(소설가) 시간이 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깨닫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무단침입으로 내 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들. 어릴 때 난 내가 많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하든 칭찬
by
김현지 에디터
2018.07.13
리뷰
전시
[Preview] 당신은 샤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Chagall?" 나는 하나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정말 ‘끝까지’ ‘하나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가장 좋아하는 화풍은 인상주의인 내게 샤갈은 ‘알고는 있으나 딱히 관심은 없는’ 작가 중의 한 명이었다. 중, 고등학교 미술 시험을 위해 외웠던 유명한 작품 몇 개를 제외하고는 샤갈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이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진인 듯 사진 아닌 사진 같은 '포토리얼리즘' 세계 [시각예술]
포토리얼리즘은 어떤 사물이나 풍경을 마치 사진처럼 상세하게 묘사한 것을 의미한다. 이 사조는 60년대 중반에 시작되어 70년대 중반까지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팝 아트에 영향을 받아 사진을 회화로 재생한 당대 작가들의 그림은 굉장한 정교함 때문에 한 비평가로부터 ‘라이카 사진기주의’라고도 불렸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자꾸만 보고 싶은 포토리얼리즘의 세계
by
고지희 에디터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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