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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야만적인 극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마찰과 갈등이 초자연적인 힘을 빌어 해결되는 꿈같은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며 작가의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된 작품이다." 검색창에 '한여름 밤의 꿈'을 입력하였을 때 가장 위에 떠있는 문구이다. 아마도 '한여름 밤의 꿈'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은 여기에 머무를 것 같다
by
최예원 에디터
2017.08.02
리뷰
도서
[Preview]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그 시절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작가들의 세상은 어떨까,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본인에게 어떤 새로운 시각을 선물 해줄지 기대가 된다. 마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긴장과 설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예술작품은 수 백 년이 아니라 수천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후대 예술가들의 영감이 된다. 그래서 가끔 우린 세계 유명 작가들의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을 감상 할 때면 그들이 살았던 세상을 상상해보곤 한다. 박인환 문학상, 시와표현 작품상을 수상한 김상미 시인은 문학소녀 시절부터 자신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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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7.08.0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우리의 길은 우리가 만든다! - 파밍 보이즈 [영화]
세계의 청년 농부들을 찾아 떠난 세 친구의 유쾌한 여행
우리의 길은 우리가 만든다! <파밍 보이즈> 현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는 이제 누구라도 알 만한 것이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좋은 직장을 갈구하고, 그렇게 어렵사리 들어간 직장이 싫어 조기 사표를 내기도 하며, 다시 또 길을 찾아 헤매인다. 참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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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린제 에디터
2017.07.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소설과 뮤지컬로 만난 "광염 소나타" [문화전반]
인기 뮤지컬 < 광염소나타 >, 그리고 원작소설 김동인의 < 광염소나타 >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필자는 대학수업때 처음으로 김동인 소설을 접했다. 처음부터 그의 대표 소설 <감자>보다는 <광염 소나타>가 끌렸었다. 피아노와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하고 관심이 갔었는데 작품을 읽고나서 아 김동인이란 사람이 왜 유미주의, 탐미주의의 대표 소설가라고 하는 것인지 이 책 한권만으로도 이해가면서도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예술 지
by
김다경 에디터
2017.07.10
작품기고
사진은 단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제가 직접 찍은 풍경 사진들 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또는 풍경들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문화예술이 우리와 더 친해져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과, 행복은 여러가지가 있죠. 예를들어 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음악회를가서 음악을 듣고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처럼 우리가 문화예술이 어렵다는 편견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예술
by
이완중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가 아는 게 중요하진 않잖아요! [시각예술]
“안다”는 행위는 보통 긍정적인 의미로 여겨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때로는 방해물이 되기도 한다. 영화 <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은 그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 앎과 사랑에 대한 알레고리이다.
*이 글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가장 흔히 쓰이는 뜻으로 보면, “안다”는 “면식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심화된 의미로, 상대방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알게 되면, 그의 성격이나 취향,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22
리뷰
공연
[리뷰] 가족 뮤지컬 "어른 아이"
나이 값을 스스로 못한다고 자책하는 이들이 있어요. 시간은 똑같이 흘러 나이는 똑같이 먹지만 모두가 그 나이에 맞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나이보다 우리는 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으니까요....
단 한마디로 리뷰하고 싶다. “꼭 봐야할 가족 뮤지컬이다.” 그동안 많은 뮤지컬들을 관람했지만, 단순한 재미를 넘는 뮤지컬은 처음 인 것 같다. 처음 관람을 위해 친구와 극장에 입장을 했을 때,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놀랐고,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다. 공연 시작 전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떠들며, 울고, 의자를 발로차는 등 얼굴을 찌뿌리게 하는 행동들을 했다
by
김은아 에디터
2017.05.16
칼럼/에세이
에세이
[About-Essay] 우리가 사랑한 에세이들
오늘날 에세이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서점의 에세이 코너에서 발길을 멈추고, 그만큼 많은 수의 에세이들이 출간된다. 사실 에세이는 꽤나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사람들은 그간 어떤 에세이집들을 사랑했을까? 교보문고의 연간 베스트셀러를 기준으로 그것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2000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교보 베
by
노혜상 에디터
2017.05.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12 5월 봄 페스티벌 특집
황금 연휴는 연휴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5월의 빛나는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립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플러그드, 서울재즈페스티벌 각각의 매력, 라인업, 티켓가격, 예매처까지! 친절한 우.사.인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계획해보세요.
[우.사.인] 시즌 3 EP. 12 5월 봄 페스티벌 특집 5월의 주말, 봄날 공원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을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페스티벌 특집으로 돌아온 <우.사.인>입니다. 이틀 연속으로 찾아온 건 처음이에요! 어제는 5월 공연 정리 및 추천으로 5월에 열리는 많은 공연들 중 조
by
김나연 에디터
2017.05.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11 5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이 5월 공연을 정리하고 추천해드립니다! 철저히 주관적으로 추천해드리는 인디 밴드의 공연들이 궁금하시다면? 5월 황금 연휴와 황금 주말을 좋은 음악과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 채우고 싶으시다면!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과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왠지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기분입니다. 이번 주에는 5월 2일을 맞아, 5월의 공연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그리고 <우.사.인> 나름의 기준 - 즉 저의 취향 - 을 통해 공연을 추천해드립니다. 글이 길어져서 다 싣지는 못했지만 한 공연 한 공연 모두 아티스트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다는
by
김나연 에디터
2017.05.02
리뷰
공연
[Preview] 급변하는 세상 속,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호모 로보타쿠스 [공연]
반복되었던, 반복되고 있는 역사를 통해 우리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법을 고민해 볼 수 있고,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현실이 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서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를.
<시놉시스> 이스트반 대륙 외곽, 에린 섬. R.H.C.(Rossum's Homo-robotacus Company) R.H.C.는 인간의 모습을 한 노동 기계, 신 인류 호모 로보타쿠스를 생산/판매 하는 회사이다. 감정도, 욕구도 없이 지치지 않고 일만 하는 이들의 탄생으로 인류는 노동과 가난으로부터 해방된다. 어느 날 그의 회사로 재력가의 딸이자, 인권운
by
임예림 에디터
2017.04.23
리뷰
공연
[Preview]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무엇일까?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세상. 그 세상은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삶인걸까?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는 관람객에게 유토피아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세상은 무엇인가? 다들 각자의 이상적세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연극 호모 로보타쿠스는 머릿속에 갖고만 있었던 공상들을 현실화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익창출을 위해 여러 방식으로 노동을 착출당하곤 한다. 이번 연극은 노동자들을 로봇으로 비유하여 지배계급을 비난하고 있는 카렐 차펙의 'R.U.R(Rossum's Universal Robot
by
진실 에디터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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