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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6 달에닿아
감성 어쿠스틱 듀오, 달에닿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더 보석같은 아티스트.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옥상달빛과 스웨덴세탁소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 거에요.
우.사.인. 시즌2 EP.06 달에닿아 지금 딱 어울리는 어쿠스틱 팝 듀오 달에닿아의 음악을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입니다. 한 주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여러분이 잘 모르실 수도 있는, 그래서 더 보석같기도 한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옥상달빛, 스웨덴세탁소가 함께 연상되지만 스웨덴세탁소보다는
by
김나연 에디터
2016.09.30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오백에 삼십' - 우리가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연극 ‘오백에 삼십’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돈도 없고 빽도 없이, 가진 건 없지만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극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이 그렇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인 ‘돼지빌라’ 7평짜리 원룸에 사는 개성 넘치는 5명의 인물들이 함께 정을
by
황지현 에디터
2016.08.30
문화소식
공연
(08.17) 이주은 가야금 독주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옛 명인의 숨겨진 가락에 숨결을 입히다!
이주은 가야금 독주회 서공철류 양금산조, 신쾌동류 가야금산조 이주은 가야금 독주회 서공철류 양금산조, 신쾌동류 가야금산조 옛 명인의 숨겨진 가락에 숨결을 입히다! 산조의 맥을 이루는 명인 서공철, 신쾌동. 그들의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또 다른 소리. 1. 서공철류 양금산조 가야금 산조의 명인 서공철로부터 찾은 단 하나의 양금산조 2. 신쾌동류 가야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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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규 에디터
2016.07.24
칼럼/에세이
에세이
[Opinion] 우리가 기억을 기억하는 방법 [문학]
대부분의 일상적인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쉽게 잊혀진다. 그러나 그들은 영영 잊혀지는 것이 아니다. 현재와 맞물리는 어느날, 잊었던 기억은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문득 나타난다. 기억이 잊혀지는 방식, 그리고 되돌아 오는 방식에 대하여...
기억을 위하여 기억은 잊혀 진다.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의 일들, 혹은 중요한 사건들을 위주로 기억한다. 이것들을 기억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평범한 일상의 기억들은 잊혀 진다. 현재의 ‘나’를 구성하게 한 수많은 일상적인 기억들은 다시금 ‘나’를 구성하기 위한 과정 속에서 잊혀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억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by
노혜상 에디터
2016.07.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봄을 사랑하는 이유들 [다원예술]
어느덧 4월이 되어 여기저기서 꽃놀이가 한창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문장, 음악, 그림들은 우리의 마음을 온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점점 짧아지는 봄을 또다시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모아본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형식의 예술로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 마음을 울리는 봄의 문장들 봄이 다 가기 전, 이 꽃이 다 흩기 전 그린 님 오실까구
by
정나원 에디터
2016.04.05
문화소식
공연
(~오픈런)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연극, 신촌 아트레온 무빙온]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 -당신의 첫사랑을 만나다- 당신의 첫사랑을 만나다 인터넷 소설로 주목 받았던 문혜미 작가 원작 소설 이차성징이 명품 성장 코믹 드라마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놉시스> 발칙하게 폭소를 터뜨리는 하이틴 로맨스. 뱃살 도둑 웃다 복근 생기는 날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 -당신의 첫사랑을 만나다- 일자 : 2
by
김혜수 에디터
2016.02.13
문화소식
공연
(~02.14)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연극, 예술공간 오르다]
"우리 모두는 장님과 같은 어둠 속에 있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 어둠의 장님들이다"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맹인학교에서 "별빛"을 보고 싶다고 홀로 외치는 이그나시오의 목소릴 통해 우리의 어둠에도 빛이 들어 별빛을 쳐다 볼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우리 모두는 장님과 같은 어둠 속에 있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 어둠의 장님들이다"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맹인학교에서 "별빛"을 보고 싶다고 홀로 외치는 이그나시오의 목소릴 통해 우리의 어둠에도 빛이 들어 별빛을 쳐다 볼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시놉시스> 자신들이 정상인들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며 행복하게 지내는 맹인 학교
by
이희영 에디터
2016.01.13
리뷰
공연
[Review] 폭력의 현장에 함께 해볼 것을 권유하는 연극 < 해피투게더 >
어떻게 그런 논리정연한 사회적 논조 아래 이토록 격분을 토해내게 하는 현실이 감춰져 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사회적으로 허용된 울타리 안에서 자행된 인간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이었다. 사회적 질서를 위한 선의 논리는 사회적 폭력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완벽하게 타당성을 제공해 주었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해피투게더>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 연극<해피투게더>를 보기 위해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을 찾아갔다. 전에도 한번 공연관람을 한적이 있었던 곳이었다. 실험적인 연출자의 신선한 시도가 있었던 극장이어서 이번 작품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다. 드디어 극장에 불이 꺼지자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극장이었다. 전에는 그렇게 컴컴한지 몰랐다
by
정미연 에디터
2015.12.25
문화소식
공연
(~12.27) 우리가 있던 시간들 [연극,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우리가 있던 시간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트라우마를 지울 수 있다면? 나의 잘못, 잊고 싶은 기억, 아픈 상처들을 없앨 수 있다면?' "여기에 당신의 기억을 맡기고, 행복해지세요."
우리가 있던 시간들 기억을 인간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살아야 하는 삶 자체입니다. 그것이 추억이든, 악몽이든 말입니다. 좋은 기억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지만, 나쁜 기억은 인간의 삶 속에 응어리져 트라우마라는 이름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가 있던 시간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트라우마를 지울 수 있다면? 나의 잘못, 잊고 싶은
by
이희영 에디터
2015.12.25
문화소식
공연
(~12.26) 우리가 어느 별에서 [콘서트, 소월아트홀]
시인 정호승과 시를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하는 나무와 숲이 함께 하는 시노래 콘서트가 열립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with 나무와 숲 - 12월 26일 오후 6시, 소월아트홀 에서 시인 정호승과 시를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하는 나무와 숲이 함께 하는 시노래 콘서트가 열립니다. <내용> 시 속의 숨은 노래, 노래 속에 숨은 시 - 정호승 시인의 시에 담긴 삶과 사랑의 이야기 - 나무와 숲을 통해 시가 노래로 변화
by
이희영 에디터
2015.1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죽인 수많은 예술에 대하여 [문화전반]
아직까지 살아남은 소위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음악은 그 생명력이 굉장히 질긴 셈입니다. 사람들이 끝까지 기억하고 찾아 듣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죠. 100년 혹은 300년 후까지 대중이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고 들어준다면, 아마도 그들 역시 클래식의 한 장르로 거듭날지 모릅니다.
‘우리가’ 죽인 수많은 예술에 대하여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필연적이고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인 셈이죠. 하지만 예술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바로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것’입니다. 음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음악의 기본인 화성학이나 대위법을 평가의 근거로 삼았을 때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음악이라고 해도 사람
by
김성현 에디터
2015.12.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하기[시각예술]
※ 스포일러 주의.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 하신 분들 혹은 볼 계획이 있는 분들은 영화를 보시난 뒤에 기사를 읽어 주세요. 영화의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청년들은 이제 3포 세대를 넘어 7세대로 불린다. 이제 사회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라고 한다. 한 발 더 나아가 청년들은 21세기를 살아가며 신분까지 얻게 되었다. 이른바 ‘수
by
홍숙 에디터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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