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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Little Talks] 나의 지난 한 달은
나의 지난 한 달은 정말이지 혼란스러우면서도 조금은 우울한 시간이었다. 물론 중간중간 웃으면서 보낸 시간도 많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처도 많이 입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확신이 들지도 않고,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책하는 등 생각이 많아지는 한 달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by
지윤 에디터
2018.04.13
사람
ART in Story
[文化人]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文化人]봄의 따스함을 닮은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文化人] 1章.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존재 자체로 만물의 생동을 머금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봄의 기운을 담뿍 머금은 ‘떼아뜨르 봄날’은 지난 2006년 첫 걸음을 내딛은 단체다. 창단한지 십 여 년도 훌쩍 넘은 지금에서 ‘떼아뜨르 봄날’은 그 특유의 느낌과 작품성으로 ‘믿고 보는’ 극단이 되었다. 웃음과 울
by
이다선 에디터
2018.04.12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무채색
세상은 평범한 것을 싫어하기에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사회생활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하고 자신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남의 눈치를 살펴야한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본래의 성격을 바꾸고,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유채색을 뿜어낸다. 그러한 유채색보다는 원래의 내 본 모습인 무채색이 편안하고 아름답다.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세상은 평범한 것을 싫어한다 그에 맞춰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자신의 무채색인 모습을 숨기고 다양한 색을 내는 다른 자아들을 데리고 온다 독특하고 특별한 색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유채색만 색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무채색도 색이다 개성이 있고 화려한 색이 있는 특별
by
정재빈 에디터
2018.04.1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계몽주의의 빛과 그늘을 탐색한 '사상가' 고야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09
작품기고
[AU CALME]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의문이 드는 순간
당신의 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심호흡을 하고 주위를 둘러봐요
You are alive. 넌 살아 있어. And you stand up and see the lights on buildings. 넌 일어서서 건물들의 불빛들을 볼 수 있어. and everything that makes you wonder. 널 궁금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어. And you are listening to that song on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07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꽃시리즈_벚꽃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illust by 은경 올해도 벚꽃이 핌과 함께 어김없이 들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oh yeah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벚꽃의 꽃말은 순결과 절세미
by
안은경 에디터
2018.04.0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처의 감각
약자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하여
처의 감각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04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체념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구절에 대한 의견이다. 청춘은 더 이상 밝고 희망찬 단어가 아니다. 현대 청년들은 청춘을 강요받는다. 청춘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한다. 이런 청년들은 청춘의 아픔에 대해 저항해야 하는가, 순순히 받아들이고 체념해야 하는가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나를 집어삼켰다 더 이상 이 어둠에서 벗어나려하지도 이 어둠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저항할 힘 조차 없는 어둠은 더욱 나를 끌어당기고 붙잡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는데 그런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쳐봐도 제자리이다 이제 그 아픔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체념 그리고
by
정재빈 에디터
2018.04.04
문화소식
전시
(~04.15)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전시, SeMA 벙커]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SeMA 벙커 기획전- 서울시립미술관은 2018년 SeMA 벙커의 첫 기획전으로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손승현, 데이비드 플래스, 송기찬이 참여하며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 및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는 이 전시를 통해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아
by
장미 에디터
2018.04.01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약속
이것을 한없이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어디 가지 마." "응, 나 여기 있어." 가장 진실되고도 가장 거짓되며 가장 달콤하면서 가장 허망하고 가장 안전하게 하지만 가장 불안정한 약속. 그러나 너와 내가 이것을 한없이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마 맞대고 있는 서로의 살결이, 체온이 이토록 따뜻하기 때
by
장의신 에디터
2018.03.31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봄을 기다리며
이번 해의 봄 나들이는 이번 해에만 할 수 있습니다. 바쁘다고 짧은 봄을 그냥 보내지 말고, 십분이라도 가까운 공원을 산책해보는 게 어떨까요?
봄을 기다리며 2018. 3. 30 벚꽃나무가 파릇파릇 해진 요즘, 봄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벚꽃의 다른 꽃말이 중간고사라고도 하죠. 중간고사 공부를 하느라 이 년 동안 벚꽃 구경 한 번 하지 못했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벚꽃을 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수십 그
by
송재은 에디터
2018.03.30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꽃 시리즈_튤립
봄바람도 아닌 것이 왜이리 설레게 해
illust by 은경 두 번째 꽃시리즈의 주인공은 튤립입니다. 튤립이 만연하게 핀 제가 사진을 담아온 장소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입니다. 사랑스럽고 예쁜 글귀와 튤립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튤립은 색마다 꽃말이 다른데요,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하얀색은 순결, 새로운 시작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분홍색은 애정과 배려 노란색은 희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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