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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토이 스토리 4', 삶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에 [영화]
픽사가 만든 최고의 4부작
돌아온 토이스토리 "안녕, 나의 파트너." 가슴 먹먹한 엔딩을 남기고 떠난 '토이 스토리'가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함께했던 앤디와 작별을 고하는 우디의 모습을 보며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단절되는 기분에 후유증을 느끼긴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토이 스토리 3'의 엔딩이 멋진 작별 인사를 건넸기에, 4가 제작된다고 했을
by
이다빈 에디터
2019.06.22
리뷰
전시
[Review] 포근한 온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모습일까?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빛과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Overview 픽사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와 어름의 마음을 항상 울린다. 그런 픽사의 영향때문일까. 픽사의 전 직원이었던 로버트 콘도와 다이스케 ‘다이스’ 츠츠미가 설립한 톤코하우스의 애니메이션에도 따뜻함이 흘러 넘쳤다. 톤코하우스는 주로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바탕으로 따뜻한 색감과 빛을 활용하여 무거운 주제도 서정적으로 풀어나갔다. 환경 오염, 미세먼지,
by
연승현 에디터
2019.06.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인사이드아웃 [영화]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하여
오래전에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라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정도였다. 언젠가 다시 봐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역시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고 볼 때마다 픽사의 상상력에 놀라는 작품이다.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가 있다. 그 안에는 기쁨과 슬픔, 까칠, 분노, 소심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 열심히 일을 하며 그 사람
by
신예진 에디터
2018.10.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남겨진 자에게 건네는 위로 [문화 전반]
그대여, 더 이상 자책하지 마세요.
필자는 기독교인이다. 모태 신앙인으로서 어렸을 때부터 사후세계에 관한 수많은 가르침을 받아왔고, 천국에 가기 위해 혹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규범을 수도 없이 배우고 따라야 했다.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기독교인이지만 그래서 더욱 사후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품곤 했다. 동시에 지옥의 실체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경계
by
조현정 에디터
2018.03.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짜 나를 만날 시간, 마음 속 작은 소리들에 귀기울이다. '인사이드아웃'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 인사이드 아웃 >은 우리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하며, 주인공 라일 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감정들을 이야기로 구성한 작품이다. 영화 < 인사이드 아웃 >은 늘 밝고 긍정적이었던 11살 라일리가 가족과 함께 고향을 떠나 샌프라시스코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로, 라일리의 심경 변화를 다양한 감정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우리의 머리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하고 있다. 감정의 형태는 제각기 달라서 다른 모양, 다른 성격을 띄며 우리의 기분을 결정하고, 변화시킨다. 사실 감정의 표현은 표정에서 겉으로 쉽게 보여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우리는 때론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감정을 숨기는 가면을 쓰며 결코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전부를 판단할 수 없을 때가
by
차소정 에디터
2018.02.15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사후세계를 그린 영화 두 편 '신과 함께-죄와벌', '코코' [영화]
사후세계, 상상력에서 비롯된 가치에 대한 물음
사후세계를 그린 영화 두 편 '신과 함께-죄와 벌', '코코' '나쁜 짓을 하면 천벌받는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천벌(天罰)'은 글자 그대로 '하늘이 내리는 큰 벌'이다. 이는 곧 '신(神)'이 존재하며 '사후(死後)'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도 있겠다. 죽은 이후의 세계에 대해 우리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다만, 인간은 오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2.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억해 줘, < 코코 > [영화]
‘백인의 애니메이션’에 익숙하던 우리였지만, ‘공주와 개구리’, ‘모아나’에 이어 ‘코코’까지 이어오면서, 백인의 애니메이션에서 세계인의 애니메이션으로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어릴 적 디즈니 공주님들을 접하고 바비인형과 함께 놀았던 나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반가운 변화이다. 무의식중에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
by
김미진 에디터
2018.0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Up' 인생은 수많은 모험의 시작과 끝이다 [영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화를 보는 것은 나와 닮아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 나의 심리상태, 경험, 상황과 우연히 잘 맞는 캐릭터를 보면 굳이 많은 정보나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도 바로 이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나 노래, 책에서 이처럼 나의 고민이나 경험과 교차되는 순간의 만족감이 반복되는 일상 속
by
최은별 에디터
2018.01.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잊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코코' [영화]
잊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영화 ’코코’ 아마 잊지 못할걸 다른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는 내 물음에, 친구는 늘 같은 대답이었다. “쪼리를 잊게 될까 무서워. 그래서 안 돼.” 나는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사람이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는 할 말이 없어지는 법이니까. 다섯 달쯤 지났을까? 친구의 집에 새로운 강아지가 왔다. 이름은 제리, 쪼리와
by
공정필 에디터
2018.01.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코코’가 기대되는 이유 [영화]
영화 '코코'가 기대되는 이유 1월 11일.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의 합작 ‘코코’가 드디어 개봉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등록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글을 쓸 당시에는 시상 전이었다. 참고로 코코는 지난 7일
by
공정필 에디터
2018.01.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픽사'와 '디즈니', 그 환상적인 콜라보 [영화]
환상적인 동맹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토록 완벽한 조력자일 수 있을까. 한때, 잠시 갈라서 그들의 결실을 다시는 보지 못할 뻔 했다고 하니 위대한 화해에 팬은 그저 감사함을 외칠 뿐이다. 이제는 한 식구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사이좋게 부디 꽃길만 걸어주시길. ‘픽사’와 ‘디즈니’의 이야기다. < 벅스 라이프 >, < 니모를 찾아서 >, < 인크레더블 >,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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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9.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당신의 삶은 이미 여행인걸요, 영화 UP. [시각예술]
가끔씩 지금의 일상을 던져버리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픈 때가 있습니다. 혹은 인터넷에서 마주친 낙원과 같은 여행지 사진을 보고 꼭 방문하고픈 마음 속 버킷리스트에 추가하기도 하겠지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위 두 가지를 경험해보았을 텐데, 그 생각을 영화 UP을 통해 바꿔보려 합니다.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한창 우울함에 빠져있었을 때 였습니다. 지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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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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