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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사람의 마음, 몸, 그리고 영혼을 탐구하는 작가 정예진의 세계
저는 2020년에 사후 세계, 죽음을 경험했다 다시 현실로 되돌아와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사람의 마음, 몸, 그리고 영혼을 탐구하는 작가 정예진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의 마음, 몸, 그리고 영혼의 형태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정예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2020년에 사후 세계,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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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1.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달과 6펜스 중 무엇을 [도서/문학]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를 읽고
정확한 강의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학사에서 고전 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비평 이론에 대해 배웠다. 해당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를 굳이 되살려 생각해 보자면, 문학 비평 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서라는 단순한 바람 때문이었다. 언제나 나에게 있어 '비평'이라는 단어는 어렵게 다가온다. 더욱이 문학을 비평하는 행위는 대단해 보인다. 비평가라는 사람들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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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24.10.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누군가의 간절한 열정은 횃불로 표상된다. -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도서]
“내 의지는 본디 태어난 걸 이렇게 태어났다.”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걸. 누가 쇼펜하우어의 ‘동고’를 염세주의라고 폄하했는가. 난 이번 독서를 통해서 완벽하게 쇼펜하우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전체적인 테두리 안에서 성격, mbti라는 표상적 상자 안에 자신들은 보관하면서 살아간다. 심리학적인 경계들에 호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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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4.09.27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주디 시카고, 회화를 통해 다시보다 [미술/전시]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 주디 시카고 개인전 《Revelations》 리뷰
이번달 초에 막을 내린 주디 시카고 전시를 회고하며 글을 쓴다.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열렸던 《Revelations》 전시는 주디 시카고의 60년에 걸친 작업을 ‘드로잉’을 중심으로 살펴본 전시였다. 런던에서 열린 작가의 가장 큰 개인전이라고 소개하고는 있지만, 서펜타인 갤러리가 큰 규모의 전시장은 아닌 만큼, 여태껏 이정도 규모의 전시가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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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에디터
2024.09.13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취향 앞에서 망설이지 마세요
불야성의 진열대에서 부서지는 흑연을 닮은 펜을 찾으려면
저번 주는 성수에 위치한 문구 편집샵 포인트 오브 뷰에 다녀왔다. 원래는 강남역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바로 건대역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새 노트와 펜을 들이고 싶었다. 원래 가지고 있던 것들이 싫증이 나서는 아니고, 내가 쓴 문장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평소에 제트스트림 0.38으로 글을 쓰는 편이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미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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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4.09.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이름 모를 이에게 남긴 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건넨 솔직한 이야기
편지 쓰는 행위는 늘 설렌다. 그동안 꾹 눌러 담았던 이야기를 맘껏 토로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손가락이 분주해진다. 오늘 날씨가 더워 축 늘어졌다는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고마웠던 이야기 그리고 몇 년 전 추억까지 꺼내 글을 완성한다. 어쩌면 한 편의 드라마 같을지도 모른다. 처음 만난 날을 회상하며 친해졌던 계기 그리고 우리의 우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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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4.08.3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웹툰 톺아보기 [만화]
네이버 웹툰 추천
나는 평소에도 웹툰을 정말 많이 보는 편이다. 얼마나 많이 보느냐면, 재밌는 웹툰을 보기 위해 친구들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 친구들이 추천해 주는 거의 모든 웹툰이 내가 진작 다 본 웹툰일 정도로 웹툰을 사랑한다. 나는 장르를 따지지 않고 웹툰을 보는 편인데 스토리 개연성과 인물이 웹툰의 시작과 끝에서 변화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볼 웹툰을 추려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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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에디터
2024.08.22
리뷰
PRESS
[PRESS] 깃발부대 인터뷰와 함께 다시 보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4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즐겁게 이끌어준 깃발 부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뜨거운 날, 뜨거운 열정으로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4 짐을 챙기는 나에게 누군가 물었다. “페스티벌을 왜 더운 한여름에 해?” 나는 대답했다. “그게 바로 락이니까.“ 최고기온은 34도, 깃발이 펄럭이고 하늘에는 비눗방울이 떠다니고 사람들은 열광한다. 땀에 흠뻑 젖은 이들이 거리낌 없이 몸을 부딪히고 손을 들고 춤추며 뛰어논다. 락을 사랑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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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8.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락페? 그거 재밌는거야? 락뉴비의 락놀이 체험기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페스티벌 문외한이 참가한 첫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초심자의 시선에서 페스티벌 후기를 남깁니다.
'과도한 락놀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1일차 공연날, 깊어진 여름밤에 펼쳐진 미국의 하드코어 펑크 밴드 턴스타일의 공연. 무대를 뜨겁게 달구던 밴드의 보컬은 공연 도중 무대 한 쪽 방향을 가리키며 무대 위로 올라오라는 손짓을 했다. 허용된 사람만 밟을 수 있는, 예술가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무대 위. 그곳에 한 명의 관객이 난간을 넘어 난입했고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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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에디터
2024.08.09
리뷰
PRESS
[PRESS] 미리보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4
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8월의 여름, 가장 뜨거운 날씨에 페스티벌과 락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모여든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돌아온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월의 여름, 가장 뜨거운 날씨에 페스티벌과 락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모여든다. 얼마전 최종 라인업이 공개됨에 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라인업에는 최근 밴드 붐을 일
by
김인규 에디터
2024.07.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은쟁반 위의 하얀 하이힐, 나의 유모 [미술/전시]
은쟁반 위 하얀 하이힐은 연한 갈색의 밑창이 위를 향하도록 뉘인채 아이보리색 끈으로 서로 묵여있다. 오펜하임은 이 조합을 통해 무엇을 암시하고자 했던 것일까?
타원형의 매끈한 은쟁반위에 하얀 하이힐 한 쌍이 놓여있는 모습의 작품
는 서로 다른 오브제와 물질을 이질적으로 조합하는 방식으로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부각을 나타낸 머레 오펜하임(Meret Oppenheim)의 작업적 특성을 잘 드러내는 대표작이다. Meret Oppenheim, My Nurse, 1936/67, metal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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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희 에디터
2024.07.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직까지도 굳이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없는 삶
사진 출처 - Unsplash, Angelina Litvin 1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고, 2014년도 그다지 먼 과거가 아니다. 하지만 바뀐 시대를 감지한 작은 습관들이 변화하기엔 충분한 세월이다. 내게도 10년 전과 지금 현재 사이의 변화를 실감케 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쓰기의 방식’이다. 많은 이들의 개인사에서 글씨 쓰기란 공부의 행위와
by
유수현 에디터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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