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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여성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 [Womankind Vol.6]
여성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
고등학교 1학년이 지나면서 문과와 이과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나는 문과로 향했고 과학적인 지식과는 점점 더 멀어졌다. 대학교 교양시간에 생물 관련 강의를 듣는 것도 참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가 이 잡지에 소개된 지식들을 거부감 없이 잘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내가 관심없는 분야의 글도 흥미롭게 읽으면서 내 스스로를 성찰
by
김지연 에디터
2019.03.03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이 지금의 사랑
이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까?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네가 있어 정말 행복하지만 동시에 두려워. 언젠가 끝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껏 행복해하다가 어느 날 끝나버려 내가 너무 슬플까 봐. 세상에 영원한 것은 몇 가지 안 되니까. 이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까? 끝을 가늠하는 일이 이토록 두려운 적이 없었어." "우리는
by
장의신 에디터
2019.02.28
리뷰
도서
[Review] 사랑과 언어, 그리고 영화<FILO>[도서]
영화 매거진 <FILO> NO.6 리뷰
"취미가 뭐예요?" 라는 질문에 "영화"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해본 것 같다. 나는 소위 말하는 문화생활을 즐겨 하고자 노력하는 편인데 공연, 전시, 도서 등보다도 유독 영화를 자주 찾는다. 공연이나 전시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있고, 책 읽는 속도가 유독 느린 나에게 영화는 누구에게나 2시간 남짓이라는 공평한 조건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대학생활을 할 때는
by
정영동 에디터
2019.02.25
리뷰
도서
[Review]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FILO [도서]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No.6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이번 <FILO>를 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명곡 ‘다시 만난 세계’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얼마나 신났으면 그랬을까.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22
리뷰
도서
[Review] 필로(FILO) 6호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1. If you’re not ready to love, How can you be ready for life?* “우리가 영화와 언어를 탐색하는 건 맞는데 사랑도 탐색하나?” “해야지!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 술기운 탓이었나. 멋부린 구석이 있는 표어에 대한 자기 합리화인지 몰라도, 사랑이 안 되면 영
by
양나래 에디터
2019.02.21
리뷰
도서
[Review] 영화와 언어, 사랑의 탐색 [필로]
필로 편집장 말에 의하면 필로 5호 뒤풀이에서 웃자고 한 말이 심각해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한다. 다들 공통된 관심사를 가졌기 때문에 심각해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이번 필로는 2018년 베스트 10 특집 속 선정기준도 사랑의 영향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블로그 후기를 찾아본다. 다른 사람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지 궁금하여 읽기도 하지만 읽다 보면 내가 놓친 부분을 알게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열린 결말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가 상상한 결말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더해져 영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재미. 영화 리뷰는 블로그 후기를 주로 볼뿐 전문적인 영화
by
송다혜 에디터
2019.02.20
리뷰
도서
[Review] 영화, 언어, 그리고 사랑을 탐색하는 [도서]
다채롭고 매력적인 영화비평지, FILO
영화 잡지 <씨네 21>을 꽤나 오랫동안 읽어왔다. 최근 개봉한 영화배우나 감독들의 인터뷰, 평론가들의 각기 다른 취향과 그들이 매긴 별점, 흥미로운 특집 등을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접하게 된 영화 비평 잡지 <FILO>. 감각적인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씨네 21> 이후 처음 읽어
by
임정은 에디터
2019.02.19
리뷰
도서
[Review] FILO 6호 [도서]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하는 힘, 영화를 표현해 내는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이 잡지, 예쁘다. 평을 보던 안 보던, 평이 좋던 안 좋던 나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있고 맞지 않는 영화가 있다. 다들 재밌다길래 봤던 액션 영화가 상스러운 욕설만 난무해서 중간에 관람을 포기했던 경우도, 평이 너무 좋길래 봤던 코미디 영화가 너무 유치한 개그만 반복되는 바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던 경험도 있는 나로서는 누군가 '이 영화 꼭 봐라'라고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16
리뷰
도서
[리뷰] 낯선 영화 이야기, FILO
덕후들의 이야기에 나는 끼지 못했다.
낯선 책, FILO 내가 모르는 문화가 한둘이겠냐마는 이 책은 정말 신기하다 못해 낯설었다. 나는 이 책을 받아보기 전까진 대중적인 영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를 아주 멋진 말로 평론해 놓은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첫 장 분위기부터 싸했다. 이건 내가 만만하게 볼 책이 아니구나. 이건 영화 덕후들의 이야기다. 내가 아는
by
전예연 에디터
2019.02.16
리뷰
도서
[Review] 같이 FILO 하실래요?
사랑에 빠진 우리는 담백해질 수 없다. 우리에게 FILO가 필요한 이유다.
같이 FILO 하실래요? 계속해서 사랑 속을 헤맬 수 있게 ▲ 영화 [아비정전 (1990)] 영화와 사랑에 빠진 최초의 순간을 기억한다. 스물세 살의 봄이었다. [아비정전]을 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또 [아비정전]을 틀었다. 한가로운 오후, 소파에 길게 누운 내 옆얼굴로 쏟아지던 햇빛을 기억한다. [아비정전]은 내게 너무 어려운 영화였다. 장국영의 눈빛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컨택트> : SF영화에 언어를 담다 [영화]
한나가 태어나기 전부터 루이스가 한나를 기억하고 있던 것처럼 한나가 떠난 후에도 한나에 대한 기억은 그와 함께할 테니까.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느 날 미국,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12곳에 떨어진 비행선에서 시작되는 영화 <컨택트>. 전형적인 SF 영화의 시작이다. 다음에 이어질 스토리를 예상해보자면, 지구를 침공한 기괴한 모습의 외계 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사투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러나 <컨택트>의 스토리는 이 예상에서 벗
by
정지영 에디터
2019.02.01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함께 있기
달이 유난히 예쁜 날 하늘을 보라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랑일 거라고,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오늘 달 봤어요?) "응, 예뻐. 당신 같아요." 달이 유난히 예쁜 날 하늘을 보라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랑일 거라고, 그렇게 믿어. 홀로 보기 아까워 같이 보자고 말을 건네면. 나는 달 속에서 너를 발견하고 너는 달 속에서 나를 발견하지. 우리는 떨어져
by
장의신 에디터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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