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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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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독서정책에서 관심 두어야 할 대상은 상위 독자와 중간 독자이다, <출판저널 507호>
책을 읽고 싶어도 환경이 안 되서 못 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나서야 시간이 생기는 편인데. 집에 들어오면 밀려오는 피곤함에 '우선 잠부터 해결하고 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제껏 눈으로만 훑어 보았던 '출판 환경'을 내가 직접 '출판 환경'에 맞닥뜨리니, 업무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입고 문의'부터 시작해서 '재고 문의', '출판 문의', '문예지 문의', '책 추천', '강연 문의' 업무까지. 대표님은 늘 내게 "지역에는 인디자인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디자인 전공자'밖에 없다며, 문학 책을 제대로 디자인 할 줄
by
김정하 에디터
2018.11.30
리뷰
도서
[Review] 독서는 '착한 일'이 아니다
독자들은 원하는 것은 의무감이 아닌 온전한 흥미로 발생되는 독서 생태계이다
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책벌레였다. 어렸을 때는 새벽 세 시까지 어머니께 책을 읽어달라 졸랐었고 학교에 다닐 때는 다들 문제집을 풀던 아침 자습 때에 나 혼자 세계문학전집을 읽었다. 그렇게 읽다 보니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주로 소설과 시였다. 나의 내밀한 감정을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게 조금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겐 숨겼지만, 꽤 오랜 기
by
서혜민 에디터
2018.11.29
리뷰
도서
[Review] 2018년이 책의 해였다니, 나만 몰랐어?
독서란 책과 사람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는 일이 아닐까.
올해가 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2018년은 책의 해였다. 충격적이게도 나만 몰랐던 사실인가 싶다. 둔기로 뒤통수를 엊어맞은 듯 얼떨떨한 기분이 들었다. 나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블로그에서 책을 추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018년이 '책의 해'라는 걸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너무나도 억울하다. 좋은 건 혼자 알지 말고
by
권령현 에디터
2018.11.29
리뷰
도서
[Review] 왜 우리는 독서를 힘겨워하는가? [도서]
독서경험의 중요성
모든 책 이야기가 담긴 출판저널 출판저널은 책과 출판에 대해 알찬 구성으로 꽉 차 있다. 처음에 시작되는 에세이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라는 영화와 책을 자신의 경험과 결부시켜서 소개함으로써 출판저널이라 해서 딱딱해 보이는 느낌을 지우고 부드럽게 시작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이후로 출판저널의 흐름을 살피는 데 도움을 주는 글과 함께
by
김량희 에디터
2018.11.27
리뷰
도서
[REVIEW] 독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엄마를 부탁해>는 어떤 내용이며, 왜 만들어졌는지 어떤 부연설명 없이 '숙제니까 해야 해' 개념이 컸다. 거부감부터 들었다. 반면 <동주>를 보며 윤동주의 삶이 더 궁금해졌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스스로 책을 사서 읽었다. 독자에게 접근할 때 흥미를 주었느냐 주지 않았느냐의 차이이다. '읽어봐'가 아니라 '읽고 싶지?'의 접근이라고 할까.
고등학교 때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쓰는 숙제가 있었다. 책 읽기도 싫은데 독후감까지 쓰라니. <엄마를 부탁해> 책을 구매하고 첫 장을 폈다 다시 덮었다. 그리고 검색했다. 베껴서 제출하기 위해. 영화 <동주>를 보고 윤동주가 쓴 시를 제대로 봤다. 고등학교 때 지문으로 봤던 느낌과 달랐다. 원래 이런 내용이
by
송다혜 에디터
2018.11.26
리뷰
도서
[Review] 출판저널 507호 -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 [도서]
현재의 도서문화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와 생각
책에 대한 거리감과 이어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출판저널 507호"란 '출판저널'이란 책은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들려주며, 도서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의 노력과 많은 고민들의 흔적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책을 접하고 싶지만, 이제는 움직이는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 책에 대한 거리감이 생긴 사람들'에게 도서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by
심호선 에디터
2018.11.23
리뷰
도서
[Review] 책문화생태계의 모색과 그 대안 [독서]
출판저널 통권 507호는 독자들에 의해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서이다.
책문화생태계의 모색과 그 대안 출판저널 507호에서 읽어보세요. 처음으로 정식 에디터가 되어보았고, 출판저널을 처음 읽어보았다. 출판저널 통권 507호는 독자들에 의해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서이다. 책의 문화생태계를 모색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내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으며, 사람들이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21
리뷰
도서
[Review] 출판저널 507호 [도서]
독자는 책문화 생태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책을 만들고, 판매하고, 2차 콘텐츠로 만드는 모든 작업들은 오로지 그 책이 읽혔을 때에 효력이 발휘된다. 하지만 특집 좌담을 위해 모인 다섯 명의 독서 전문가이자, 다섯 명의 독자는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책문화 생태계에서 독자는 능동적인 주체로 인정을 받아 왔는가.
나는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줬던 책들을 소개한 박웅현 광고인의 ‘책은 도끼다’와 같은 ‘책에 대한 책’ 또한 좋아한다. 누군가의 생활을 염탐하는 일상 버라이어티가 재밌는 것처럼, 누군가의 독서라이프를 염탐하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출판저널>은 독서라이프의 염탐을 넘어서서 출판세계를 염탐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그
by
유다원 에디터
2018.11.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장르가 스포인 소설,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 [도서]
<나를 보내지마>는 가볍게 읽고 웃어넘길 소설은 아닙니다. 실제로 전혀 ‘재미’있는 소설이 아닙니다. 다만 ‘흥미’ 있는 소설이죠. 내가 생각한 ‘일반인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의 싹이 피어나는 순간,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날이 서늘해지니 왠지 따뜻한 카페에서 소설이나 한 권 읽고 싶은 늦가을입니다. 아니, 초겨울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얼마 전 아침 기온이 0도를 찍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추운 날엔 역시 가슴 설레는 연애소설을 읽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영화도 정통 멜로, 로맨스 코미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설도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20
리뷰
도서
[Preview] 나도 알아요, 책이 마음의 양식인 걸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서 배우는 독서의 인사이트
책이 정말 쓸모 있기는 한 걸까? 블로그에서 '그래도 책은 돈다(이하 '책돈')'라는 프로젝트를 연재하고 있다. '노잼 장려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읽기 싫은 비문학 교양도서들을 엄선하여 대신 읽어주고 가치를 판단해주는 프로젝트다. 굉장히 쓸모 없을 것 같은 '책돈'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독서가 사람들의 일상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게 아닌가
by
권령현 에디터
2018.1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하지 않겠습니다' [도서]
기꺼이 도태되고 싶은 사람 아니, 도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도태되고 싶다 언젠가 일기에 이렇게 쓴 적이 있다. 나는 무기력해지고 싶다. 기꺼이 도태되고 싶다고. 가끔은 의미도 모른 채, 내가 원하는지도 모른 채 우선은 무엇이든 하고, 또 해내는 게 내 삶이 되었기 때문이다. 난 그것에 지쳤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졌던 순간 그런 일기를 썼다. 도태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 오답이 아니라는 걸 몸소 느껴보고 싶
by
남윤주 에디터
2018.11.11
리뷰
도서
[Preview] 인생 자체가 맨땅에 헤딩이다, <맨땅에 헤딩하기>
나는 인생 자체가 맨땅에 헤딩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들이 계획대로 흘러갔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순간들이 즉흥적이었고, 예측 불가능으로 살아왔다. 하루하루가 처음으로 가득하다.
나는 인생 자체가 맨땅에 헤딩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들이 계획대로 흘러갔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순간들이 즉흥적이었고, 예측 불가능으로 살아왔다. 하루하루가 처음으로 가득하다. 어제처럼 똑같은 하루를 제공받으면서도 생소한 하루로 느껴질 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일까, 내 인생 자체도 굉장히 다이나믹하다. 상고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대학교
by
김정하 에디터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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