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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손케치북] 문득 군고구마가 너무 먹고 싶었다
고구마 먹을 생각을 하며 불현듯 든 생각
길거리에 파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보라색 고구마를 생각하면서 남,여 사이에 불타오르는(?) 뜨거운 감정을 화로에서 모락모락 익어가는 고구마에 비유해봤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8.01.13
작품기고
새벽정거장38
스쳐가듯, 언젠가 또 다가올 질문을
*** 나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형태조차 알 수 없는 많은 생각에 숨막힐 때 어떻게든 벗어나려 급하게 글을 쏟아낼 때가 있다. 우연히 깊은 우울에 빠져있었을 때 거의 토하듯이 써내린 글을 꺼내 읽어보았다. 먹먹해졌다. 나 너무 힘들어했었구나, 그때의 나는 무기력 죄책감 외로움, 밝은 구석 하나없는 울타리에 갇혀있었다. "쉬는 것 조차도 죄인 것 같다.
by
오예찬 에디터
2018.01.12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때 그 시절의 행복
천원의 행복
주머니에 꼬깃꼬깃하게 접혀있던 천원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다. 어릴 적 심부름을 다녀오면 어머니가 쥐어주시던 천원짜리 한 장 그 천원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때가 있었다. 주머니에 주름잡힌 천원짜리 한 장을 보고 다시 곱게 펴서 지갑에 넣으며, 그때 그 시절의 행복과 추억에 젖어본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감상 Diary] 에드쉬런의 Perfect 감상하기
가사도 너무 예쁜 사랑노래 에드쉬런의 퍼펙트 그림으로 감상하기
다섯번째 감상 Baby I’m dancing in the dark,with you between my armsBarefoot on the grass, listening to our favourite songWhen you said you looked a mess,I whispered underneath my breathBut you heard it, da
by
조서정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쓰다듬다] 글을 쓰는 이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람은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파이롯트 광고 카피- 친구에게 편지를 쓰려고 펜을 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편지인지라, 첫 문장부터 막막했다. 그것도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을 꺼내고 앞으로도 함께할 날을 기약하다보니 편지지 두 장이 금방 채워졌다. 평소에 말로는 절대로 전하지 못했을 진심을 또박또박한 글씨로 채워나갔
by
조현정 에디터
2018.01.10
칼럼/에세이
에세이
[#4분쉼표] 새해 그리고 시작
#4분쉼표 내 인생에서 2017년이라는 오선지는 빼곡히 채워져 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화음을 이루어 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한음 한음 쉬운 것은 결코 없었다. 듣기 좋은 소리라도 쉴새 없이 계속되는 건 소음에 불과하고 그 아무리 훌륭한 곡이라도 쉼표와 숨표 없이 진행될 수 없다. 나 또한 몇 번이고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쳤지만, 오선지
by
이소연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하루 한번, 되새기는 글
자주 되새기는 명언과 글귀가 있으신가요?
[ 그런 길은 없다 ]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 시인 베드로시안 -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09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잘난 사람 많고 많지 누군 어디를 놀러 갔다지 좋아요는 안 눌렀어 나만 이런 것 같아서 저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엔 문제야 문제 온 세상 속에 똑같은 사랑노래가 와닿지 못해 나의 밤 속엔 생각이 너무 많네 DEAN - 「instagram」 中 안녕하세요! 아
by
이채연 에디터
2018.01.08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뜨겁던 여름날의 거리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이 눈 부시는 걸까 아이들의 생기가 눈 부시는 걸까 어린 날의 추억이 눈 부시는 걸까 그것을 알 수 없었지만 하나는 알 수 있었다 뜨겁던 여름날 반짝이던 아이들의 생기와 어렴풋이 떠오르던 어린 날의 추억으로 그 거리가 채워지고 있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1.04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 날이 오면
1987년 민주 항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87'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지난해
지난해 2018. 1. 3.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왔습니다. 저에게 2017년은 참 강렬한 해였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세상을 경험한 해였습니다. 처음 대외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연인과 사귀기도 했습니다. 독감과 처음 들어보는 병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5살일 때부터 16년을 함께 해 준 강아지와 이별도 했습니다. 세상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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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은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저마다의 새해다짐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D 이번 새해 첫날에는 조금 부지런을 떨어 집 근처 강가로 나가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새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인 친구들에게 손글씨 써주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마다의 새해소원을 담은 글귀들을 신청해주어서 제 마음을 담은 손글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림하나 글한줌]을 봐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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