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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The Artist
[손으로 전하는 이야기] '너의 계절' 백가희 작가를 전하다.
[너의계절] 출간기념회 & 북토크 -백가희 작가님 4/14 15:00~17:00 합정 땡스북스에서 백가희 작가의 '너의 계절' 책 출간 기념회 겸 북토크가 진행됐다. 백가희 작가는 이전에도 '간격의 미' 와 '당신이 빛이라면'이라는 에세이를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공감 가는 많은 문장들을 써 내려간 덕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8.04.22
작품기고
[취향단지] cage
동물원속 동물들에 관하여
illust by 선영 자유로워야 할 대상이, 어딘가에 구속되어 있을 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초원을 꿈꾸지만, 그들에겐 높디 높은 철창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들의 그림자를 거두어줄 날을, 오늘도 간절히 원합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4.21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어딘가의 우주
때로는 뒷모습이 더 많은 것을 말해주기에, 쓸쓸함을 담기 위해 뒷모습을 그렸습니다.
2018. 4. 20. 어딘가의 우주 보기에는 예쁘지만 높고 답답한 벽. 작은 구멍으로 광활한 우주를 아주 조금이나마 보고 있습니다. 뒷모습은 그녀가 담담한지, 울고 있는지, 웃고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습니다. 절제된 구성을 통해 단절감과 쓸쓸함을 표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의도적인 배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은 처음 그려보네요. 앞으로도 더 재미있
by
송재은 에디터
2018.04.20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안녕, 오늘
후우 한 번 한숨에 또 글씨로 오늘은 털어놓고 이제 잠들 준비가 되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보는 시간. 매일 밤 이 시간이 왔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이 시간 늦은 저녁 어두운 방구석에 노을빛 조명이 내가 앉아있는 책상을 비출때 일단 어둡다 내 책상은. 그 곳에 노을빛 조명이 비춰지면 형광등 밑으로만 다녔던 오늘의 피로가 내려가는 느낌. 감성이 피부로 돋아오른다. 사각사각 지금 쓰는 글씨는 내
by
김동철 에디터
2018.04.15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좁은 방
3평 남짓한 좁은 방 안에 때로는 물건을 들여놓고 때로는 위치를 바꿔가며 그렇게 나의 흔적들이 쌓여간다. 그 좁은 방 안은 나의 손때가 묻어있는, 그렇기에 몸과 마음을 뉘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어간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4.14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THE FOOL 0: 절벽으로 내딛은 그 황금빛 첫걸음
[TAROTEA] THE FOOL 0: 절벽으로 내딛은 그 황금빛 첫걸음 누가 미친거요? 장차 이룩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내가 미친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거요? -돈키호테- 존재하지 않는 것을 표현한 기호인 0은 오묘하다.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그 기호에는 순결한 잠재력이 있다. 0은 모든 숫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13
작품기고
[AU CALME] 저녁 하늘, 그 노을 빛은 마음을 차츰 물들게 한다.
저녁 하늘 빛이 감도는 시간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해는 시간이 되면 넘어가게 돼 있어요. 근데, 해는 서산으로 넘어갔는데 붉은 노을이 남아 있는 거야. 우리 삶의 끝도 저러면 참 좋겠다. 끝나는 건 끝나는 건데,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지만, 딱 끝나고 나서 약간의 여운이 남잖아요. 잊히는 것도 어쩔 수 없지, 근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내 삶이 끝나고 약간의 시간 동안이라도 내 삶이 만들어 낸 어떤 것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13
사람
ART in Story
[文化人]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文化人]봄의 따스함을 닮은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文化人] 1章.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존재 자체로 만물의 생동을 머금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봄의 기운을 담뿍 머금은 ‘떼아뜨르 봄날’은 지난 2006년 첫 걸음을 내딛은 단체다. 창단한지 십 여 년도 훌쩍 넘은 지금에서 ‘떼아뜨르 봄날’은 그 특유의 느낌과 작품성으로 ‘믿고 보는’ 극단이 되었다. 웃음과 울
by
이다선 에디터
2018.04.12
칼럼/에세이
칼럼
[NUMBER] 02. 캣츠
* 넘버(Number) : 작품에 수록된 개개의 음악적 분류. 작품을 구성하는 곡 하나하나. NUMBER 02. 캣츠 Cats 원작 : T.S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작곡 :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 제작 :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 연출 : 트레버 넌(Travor Nunn)
by
염승희 에디터
2018.04.11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무채색
세상은 평범한 것을 싫어하기에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사회생활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하고 자신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남의 눈치를 살펴야한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본래의 성격을 바꾸고,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유채색을 뿜어낸다. 그러한 유채색보다는 원래의 내 본 모습인 무채색이 편안하고 아름답다.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세상은 평범한 것을 싫어한다 그에 맞춰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자신의 무채색인 모습을 숨기고 다양한 색을 내는 다른 자아들을 데리고 온다 독특하고 특별한 색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유채색만 색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무채색도 색이다 개성이 있고 화려한 색이 있는 특별
by
정재빈 에디터
2018.04.11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그 사람은, 왜 이렇게나 오래도록 회자되는가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 그의 유서 중에서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어디에선가는 계속 그리고 줄곧, 그의 영화가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신기한 일이다. 15년 전의 타국의 사람의 노래와 영화가 이 곳에도 이리도 오래도록 울려퍼지니. 당년정과 영웅본색. 이것들은 그
by
손민경 에디터
2018.04.1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계몽주의의 빛과 그늘을 탐색한 '사상가' 고야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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