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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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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우.사.인] 시즌 4. 12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우.사.인] 시즌 4. 12월 공연 정리 당신의 연말을 풍성하게 해줄 착한 공연! 안녕하세요, 우사인 독자 여러분! 이번에도 어김없이 겨울의 추위가 찾아왔는데,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추위는 반갑지 않겠지만, 우사인에서 전달해드리는 공연 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달에도 우사인에서 엄선한 공연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믿기지 않으실 분
by
선인수 에디터
2017.12.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 이야기] 2018년으로 넘어가는 방법
허무하고 불안한 세상을 견디며 살아가기 위하여.
"가위질 소리, 잡담, 빈 거품과 함께 내 인생도 흘러가는구나. 대체 이제까지 살면서 이룬 게 뭐지? 내가 죽고 나면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예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일 거야." <모모>, 78쪽 화려하던 단풍이 다 지고 날이 추워진다 싶더니 어느새 넘길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다. 오지 않을 것만 같던 2017년의 막바지에 도착해 버렸다. 봄,
by
김소원 에디터
2017.12.01
리뷰
도서
[P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 없는대로 잘 살아갑니다.' - 간결함을 찾아 여행하다.
"겉치레보다는 본질에, 부족함에서 만족을,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그녀윤양의 '와비사비 라이프' 프리뷰 와비사비란 무엇일까? '와비사비'라는 단어는 낯설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묘한 느낌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초밥에 들어가는 '와사비' 덕분에 그런 걸까? (웃음) 와비사비는 일단 합성어다. 단어에서 풍기는 위상스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어 두 개가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이어리, 나의 아날로그 친구 [문화 전반]
“쓰지도 않으면서 또 샀어?” 매 해마다 나의 손에 들려오는 새 다이어리를 보고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다. 이번 해가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나의 다이어리는 ‘여백의 미’가 가득하다. 나는 손재주가 없어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기보다는, 까먹지 말고 꼭 해야 할 일과 간단한 일정 정도만 적어놓는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리 달력 페이지의 칸들도 무언가가 써진
by
최지연 에디터
2017.11.28
리뷰
도서
[Preview] 비움의 미학 '와비사비 라이프' [문학]
비우는 삶, 느린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와비사비 라이프 프리뷰.
어느새 우리 곁에 가까워진 단어가 있다. 바로 미니멀 라이프다. 넘치게 많은 것을 소유하고 화려한 즐길 거리를 찾던 과거에서 벗어나 사람들은 이제 가볍고 산뜻한 삶을 원한다. 한때 웰빙이 트렌드였던 것처럼 지금은 바야흐로 미니멀리즘 시대다. 화려한 것에 피로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여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제 미니멀하고 차분하며 느린 것들을 원하고 있다.
by
이지연 에디터
2017.11.28
문화소식
전시
[플랫폼창동61] 송형노 기획 초대전 'Dream 2018'
플랫폼창동61의 연말 선물, 'Dream 2018'
[플랫폼창동61 전시] 'Dream 2018' 송형노 기획 초대전 * 플랫폼창동61. 서울 동북권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61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공간 안에 작은 공연과 전시, 시민 참여 교육 등이 함께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갤러리510은 사진 공모전이나 입주 뮤지션&협력 뮤지션 공연 사진전, 대중음악 관련 음반 전시
by
심한솔 에디터
2017.11.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Art-Incite ➂ 1940년, 2014년 그리고 2018년 [문화 전반]
영상 감상(感想)과 그에 대한 감상(鑑賞)
먼저 이 영상의 노래와 함께 읽어주길 바란다. 바쁘다면 뒤에서부터 읽었으면 좋겠다. 요즘 어딜 가나 4차 혁명에 대비하느라 바쁘다. 대비하기엔 혁명의 속도가 너무 빨라 인간은 뒤처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인공지능끼리 은어를 쓰다가 걸려서 인간에게 강제 종료 당했다는 기사를 보며 이제 곧 강제 종료마저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by
유지은 에디터
2017.11.12
리뷰
전시
[Review] 사랑에 대한 수많은 감정을 고찰하다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展 (~2018/03/04)
서울미술관의 개관 5주년 기념전시 ‘사랑의 묘약-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展은 영화 ‘러브 액추얼리’, 프랜시스 버넷의 동화 ‘비밀의 화원’ 등 이종 예술 콘텐츠와 접목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세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 2일에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전시회에 다녀왔다. 사랑에 대한 각자의 해석들이 돋보이는 이색 전시회였다.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로 이렇게나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한편으로는 작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창작력에 감탄스러웠다. 우연찮게 도착한 시간이 딱 전시해설 프로그램 시간과 겹쳐, 처음으로 전시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전시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10
리뷰
공연
[Review] "2018 리컴포즈"를 기다리며
"다른 아이디어 없어?" "새로운 것 좀 없니?" 누군가의 질타에 '제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건 다 나왔습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아니 그래선 안 된다. 나올만한 건 더 있지만 꺼내지 못할 뿐이니 말이다. # 새로운 '경험치'가 필요하니까 일상은 딱딱하다. 그 안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란 정말 쉽지 않다. 나아갈 길을 단단한 벽이 빈틈없이 가로막은 것
by
이서윤 에디터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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