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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추억과 기술의 즐거운 만남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디세이전]
추억과 기술의 즐거운 만남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디세이전 지난 20일, 한국의 아키아바라 용산 나진상가에서 열린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디세이전을 다녀왔다. 입구를 찾는 것부터 난항을 겪었지만 전시회 끝난 소감은, 대만족. 즐거웠다 친구와 함께 다녀오면서 서로 어떤 내용인지 공부도 하고, 혹시나 부족한 지식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할까봐 나름 준비하고 갔
by
김정수 에디터
2018.08.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다사다난했던 관크의 추억 [공연예술]
내가 겪은 최고와 최악의 관크
관크(관람방해)는 매우 다양하다. 매니악한 공연이 아닌 이상 큰 소리의 기침과 핸드폰 벨소리는 거의 매우 겪는다. 정말로 심하면 그 관객에게 직접 말하거나 어셔(극장 도우미)에게 대신 전달해 주의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단체관람(이하 단관)에서 관크를 막기는 정말 힘들다. 객석을 관리하는 하우스매니저와 어셔. 하지만 그들의 관리에도 한계가 있다. <한겨레,
by
한민정 에디터
2018.08.24
리뷰
전시
[Preview] 갤럭시 오디세이 展
낯설지만 익숙한 은하철도999
[갤럭시 오디세이 展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Preview] 은하철도999를 다시 만나러 가는 준비 메텔과 철이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은하철도 999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 어릴 때 부모님이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끊어버린 덕분에 나는 EBS 교육방송 채널에서 간간이 틀어주던 애니메이션만을 접할 수 있었는데, ‘뽀롱
by
정나영 에디터
2018.08.09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You are a wizard, Harry"
"You are a wizard, Harry" 지난 화요일, 그러니까 7월 31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사 소년, 해리 포터의 생일이었다. 어렸을 때는 해리 포터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자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작은 스탠드를 이불 속에 숨기고 몰래 페이지를 넘기곤 했다. 해리 포터 책의 첫 장을 넘기자마자 놀라운 마법 세계에 빠져들었고, 내게도 호그와트
by
박예린 에디터
2018.08.04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서른여섯 번의 신중함
순간에 최선을 다 한 롤필름 속 사진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행복을 간직하고 있다.
[illust by 보람] 오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은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설렌다. 필름 카메라는 그때의 감정을 조금 더 짙게 담아내는 매력이 있다. 스마트한 세상 속, 보여 주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잘 나온 사진'을 골라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촬영 버튼을 누르는 것에 익숙하다. 그러나 고작 서른여섯 번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필름 카메
by
손보람 에디터
2018.08.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사랑한 여름 : 그 찰나의 순간 [드라마]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연우의 여름"
우리가 사랑한 여름 : 그 찰나의 순간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연우의 여름> 풍경 가득 푸른 잎이 출렁이고시원한 소나기가 쏟아진 뒤찌는 듯한 더위매미 소리 귀가 따가울 즈음무너질 듯 폭풍우 오고 나면어느새 코끝 찡한 바람이 솔솔너는 나와 함께했던 시간 내내어서 내가 지나가 주길성큼 다른 계절이 다가와 주길바라고 바랐겠지만이것 봐 나는 그리 길지 않아
by
김현지 에디터
2018.07.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추억 속의 보물, 빈티지 [문화 전반]
누군가 ‘빈티지’의 정의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누군가 ‘빈티지’의 정의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필자는 ‘빈티지’하면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빈티지 특유의 오래되고 꿉꿉한 분위기와 빛바랜 여행가방의 색감이 떠오른다. 빈티지가 무언가 오래된 것을 표현하는 단어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됨만을 나타내는 단어가 아닌 것도 틀림없다. 그렇다면 빈티지에는 세월에 어떠한 특별함이 더해진 것인
by
강혜수 에디터
2018.07.06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나와 당신의 이야기
이건 아마도 내가 죽기 전까지 가슴에 묻어둘 나와 당신의 이야기.
흐르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머릿속에 지나가는 파노라마 그 흐릿한 필름들은 내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 내 몸은 현재를 걸어도 나는 아득한 그 기억 속으로 마냥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로 부족했던 그 이유를 이제서야. 그 필름을 가위질한 건 나였어서, 귀찮았고, 불편했고, 이해가 되지 않았어서, 내가 당신을 외로움으로 밀어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서. 내가
by
김동철 에디터
2018.07.01
리뷰
도서
[Review] 또 다른 세계이자, 추억의 한 페이지 : 타샤의 돌하우스를 읽고
직접 들어가 본 타샤의 돌하우스는 단순히 미니어처들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 그 이상이었다. 돌하우수는 타사의 또 다른 세계였으며 또 다른 안식처였다. 따라서 타샤의 돌하우스 만들기는 세밀한 수정 작업을 수차례 거치면서 완벽한 집으로 거듭났다. 타샤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부엌에서 일을 시작하면 더없이 좋은 냄새가 온 집 안에 퍼지곤 해요. 맛있는 요
by
이혜선 에디터
2018.06.30
리뷰
도서
[Preview] 책이 있는 공간에서의 추억
책이 있는 공간에서의 추억 서점, 헌책방, 도서관 등 책이 가득한 공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갔던 헌책방에 대한 기억 덕분이다. 초등학생이던 나는 엄마 손을 잡고 오래 된 책들이 쌓여 있는 계단을 내려갔다. 백과사전이 한가득 꽂혀 있는 책장을 지나 문을 통과해 들어갔다. 따뜻한 분위기에 오로지 책장들로 이루어진 공간이 나타났다. 책 하나하나 범상
by
송재은 에디터
2018.06.14
리뷰
공연
[Preview]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내게 특별한 바로 그 오페라
2016년 여름, 한 달이 좀 넘는 유럽 배낭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는 이탈리아 북부의 ‘베로나’였다. 지금은 베로나를 연고로 하는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뛰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승우 덕에 많이 알려진 도시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라는 점 외에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이런 베로나에 무려 일주일이나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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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록 에디터
2018.06.09
리뷰
도서
[Preview] 순수한 추억을 담은 공간, < 타샤의 돌하우스 >
타샤의 자급자족하는 삶과 돌하우스
순수한 추억을 담은 공간 타샤의 돌하우스 지은이 타샤 튜더, 해리 데이비스 옮긴이 공경희 펴낸곳 윌북 작기에 특별한 미니어처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크기를 줄여 작은 미니어처로 만들면, 너무나 예쁘고 특별해진다. 특히 돌하우스를 보면, ‘아, 내가 쓰는 그 물건을 이렇게 작게 만들었네!’하며 감탄하게 된다. 평소에는 그저 생활용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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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은 에디터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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