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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극단 산울림 160회 정기공연 : 이방인 - 산울림 소극장[연극]
-극단 산울림 제 160회 정기공연- 연극 <이방인> 2018.8.21~9.16 산울림 소극장 작 알베르 카뮈 번역/각색/연출 임수현 출연 전박찬, 정나진, 박윤석, 문병주, 강주희 뫼르소의 독백으로 시작된 연극 <이방인>. 알베르 까뮈의 고전 명작이 연극으로 재탄생 되었다. 그것도 극단 산울림에 의해!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고전을 '산울림화'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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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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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 불친절은 의도한 것이었나요
연극 < 이방인 > 리뷰
내심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원작 이방인은 예전부터 워낙 좋아하는 소설이었고, 거기에 좋은 작품과 연기로 각각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극단 산울림과 전박찬 배우의 조합이 더해져 나를 설레게 했다. 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하는 것에 으레 수반되는 걱정이 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이 조합은 실패할 수 없다는 작은 확신을 갖고 극장을 찾았다. 그러나 극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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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09.08
리뷰
공연
[Review] 의미 밖에서 누리는 자유, 연극 < 이방인 > [공연]
의문을 가지는 순간 나는 더 자유롭다
연극 <이방인> 극단 산울림 프리뷰에서 언급했던 궁금증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기록으로써 리뷰를 남긴다. 뫼르소가, 이 소설이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프리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상해서, 두려워서, 무서워서, 낯설어서, 충격을 받아서, 소설을 채 읽지도 못한 채 책을 덮고야 말았었다. 뫼르소는 진짜 이상한 건가? 내가 자라온, 그래서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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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8.09.08
리뷰
공연
[Review] 원작 뫼르소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연극의 마법
[Review] 원작 뫼르소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연극의 마법 이방인 나는 글을 읽는 당신이, 이 글이 '완결'이 아니라 '진행'에 쓰였다는 것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이 글이 한 사고의 완결이 아니기에, 이 생각은 손바닥 뒤집듯이 글을 마치고 변화할 수 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도 내 생각은 계속 흘러갈 것이다. 이 논평은 온통 내 의식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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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9.06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예술]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 중에서, 시간만큼 귀한 게 또 있을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역사에서 죽음이라는 관념은 단연 가장 중요하고 두려운 존재로 군림해왔다. 죽음은 신을 만들고, 운명을 만들고, 때로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까지도 창조해내는 힘을 가졌다. 죽음은 그 어떤 권력과 유혹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으며, 모든 살아있
by
이채령 에디터
2018.09.05
리뷰
공연
[Preview] 뒤섞인 시간 속에서,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
Prologue.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순간을 동시에 살 수 있다면' ... 시간의 개념을 뒤집는 연극 시간은 왜 미래로만 흐를까? 시간 여행은 정말 가능한 것일까? 라는 생각은 인간을 오래 전부터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는 것과 그 흐름을 역행하는 것 모두가 인간의 아쉬움과 미련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by
차소연 에디터
2018.09.03
리뷰
공연
[Preview] (~9/16)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시간 순서 혹은 사건 순서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시간 해체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이야기 속에서 '기억', '시간', '속죄', '고통'의 문제를 다루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간을 뒤집는다. 원작 소설과 같이 연극 또한 오직 인간만이 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9.03
리뷰
공연
[Preview] 우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Preview] 우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시간을 되돌려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바꿀 수 있을까?" ■ 공 연 명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기 간 : 2018년 9월 4일(화) ~ 9월 16일(일) (월요일 공연 없음) ■ 시 간 : 평일 오후7시30분 / 토・일 오후3시
by
고혜원 에디터
2018.09.03
리뷰
공연
[Preview] 시간이 기억하는 당신의 세계 [공연]
시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시간'이라고 대답할 만큼 나의 인생에서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쌓여온 시간으로 인해 현재의 내가 있고 그 시간들이 존재하기에 지금 나의 생각과 행동이 진행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순간을 동시에 살 수 있다면'이라는 전
by
최은별 에디터
2018.09.02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공연]
아주 개인적인 미리 보기
작품 소개 제20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동명소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2015)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오직 인간만이 시간을 과거에서 현재라는 한쪽 방향으로, 단 한 번씩 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전제를 뒤집으며 시작한다. 연극은 주인공 남자가 쓴 소설 <우주 알 이야기>처럼 이야기가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도 않고 사건
by
심지은 에디터
2018.09.01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하이데거와 들뢰즈
하이데거와 들뢰즈의 철학으로 볼 수 있는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같이 보러 갑시다.
그믐, 음력 기준으로 달의 마지막 날을 그믐이라 한다. 달이 사라지는 의미로서 그믐은 예부터 많은 의미가 부여되었고 술과 밤 축제가 연관된 디오니소스는 그를 기리기 위해 고대 그리스에서 연극의 원형이 시작되었다. 이런 연관성은 일부러 붙인 것이지만 디오니소스적 도취와 광기, 그리고 시를 특히 다룬 하이데거의 시간관, 감각으로 분화되기 전 언어 ‘리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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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에디터
2018.09.01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노래는 누구의 목소리로 불리우나 : 연극 ‘비평가’의 이영석 연출가
연극 '비평가'는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넘어, 작품의 이야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킨다. 그 중심엔 '비평가'의 초연, 재연 연출을 맡은 이영석 연출가가 있다. 연출가로선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터. 하지만 노래할 목소리를 찾는 그의 여정에서 어쩌면 하나의 답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Editorial #3 오늘 처음 만드는 ‘오늘’이라는 명사, ‘처음’이라는 부사, ‘만들다’라는 동사. 관객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단어다. 무대예술의 오늘과 내일은 다르기에, 다음 날이 밝으면 무대의 이야기는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기에, 그렇게 공연장 내의 우주는 하루하루 새로 만들어지기에. 무대가 늘 ‘새롭고 짜릿한’ 게 아닐까. 적어도 내겐 그렇다. 그
by
김나윤 에디터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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