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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대만 영화의 묘미 [영화]
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본 사람은 그 매력을 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껄?
"원래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보면, 알지? 그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 있잖아. 근데, 이 영화는 마음을 몽글몽글 하게 만들어 놓는 거에 더불어 공처럼 만들어 놓고선 저기 있는 산 한번 갔다 왔어.." 최근, 친구들과 함께 영화 한 편을 보게 되는 기회가 생겼다. 선택한 영화는 바로 로맨스 영화인 '장난스러운 키스'였다. 오랜만에 보는 거라서 그런지 마
by
김가영 에디터
2019.04.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토이 카메라', 장난감이 아닙니다! [기타]
이런 물체(?) 에서 사진이 찍힌다니!
지난 주에 필름 카메라에 대한 글을 쓴 것을 계기로 먼지 쌓인 카메라 상자들을 좀 둘러보았다. 여러 카메라들이 담겨 있었는데, 지난 주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카메라들이 있어 오늘은 그 카메라들에 대한 글을 써 보려 한다. 일단, 이번에 언급하고자 하는 카메라들은 ‘사진기스러운’ 느낌을 전혀 풍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말은, 셔터나 렌즈, 뷰
by
김보미 에디터
2019.01.27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어둠 속 보이는 것
깜깜한 집안 속 보이는 것은 고양이였다.
illust by Hosun Sim 불이 꺼진 깜깜한 집안에서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였다. 깜깜한 집안은 내가 열어놓은 방문의 빛에 의해 조금은 시야가 트인 느낌이었다. 그렇게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어느 정도 어둠에 익숙해진 나의 눈에 가구 밑에 들어간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 고양이는 가구
by
심호선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때 우리의 영원한 친구들을 담아준 영화, '토이스토리3' [영화]
장난감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알고 싶다면?'토이스토리3'
우리 모두에게는 한때 친구들이 있었다. 가족을 이후로 제일 처음 사귄 친구, '장난감'이다. 모두들 과거의 정말로 소중하게 여겼던 장난감들이 하나씩은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어렸을 때 소중하게 여겼던 햄스터 인형과 피카츄 인형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왜냐면 그만큼 어린 필자에게 행복을 주었던 장난감들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추천해
by
김지현 에디터
2018.05.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장난감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시각예술]
장난감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레고의 재발견, 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어렸을 때 일요일은 '노는 날'이었다. 일요일마다 나는 동생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인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림을 그리며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여러 가지 '노는' 활동 중,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레고 놀이였다. 레고 뭉텅이는 공룡이 되기도, 자동차가 되기도, 세상에 없을 창의적인 집이 되기도 했다. 레고는 나의 상상력을 현
by
조수경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고장난 시계
멈칫거리는 너는 어떠한 마음일까
앞으로 가려다 멈칫 뒤로 가려다 멈칫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일까 다가올 시간에 대한 두려움일까 지금 이 시간이 흐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일까 흐르는 시간을 애써 외면하며 한 곳에 외로이 멈춰버린 너는 어떠한 마음일까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03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봄의 장난을 기록하다
봄의 귀여운 장난
아무리 애를 써도 막을 수 없는 춘곤증과의 싸움
by
이유진 에디터
2017.03.24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장난꾸러기 치치피
1.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 되어있다. 실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과거의 추억, 사건을 이야기 할 때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친구들은 분명히 나와 함께 있었던 그 때의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도무지 떠올리려고 해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왜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까? ‘무언가’가 나의 기억을 훔치는
by
JONGDI 에디터
2017.03.05
문화소식
공연
(~8.14) 금지된 장난 [연극, 대학로 연우소극장]
'자유'에 대한 몰이해와 통념이 어떻게 자기 검열로 정당화 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금지된 장난 ***** 권리장전2016_검열각하 검열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반대를 표명하는 사람이 미풍양속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하기를 주춤하거나 심지어 그런 검열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검열은 도덕이나 질서의 이름으로 우리 안에서 정당화 되고, 스스로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자기 검열에 까지 이르게 하며우리의 일상이 된다. <금지된 장난>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역사가 되어버린 제기차기
지금은 학교에서 제기차기를 가르치고 있다는 말에 세대 차를 넘어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깜짝 놀랄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 어렸을 때 신나게 놀았던 것이 지금에 와서는 벌써 전통놀이로 되어버렸고 과거의 유물로 취급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나에게 남은 아름다운 추억은 시간의 화석이 되어버렸다.
제기차기도 역사가 되어 버렸다. 어렸을 적 놀 거리가 없었던 시절 여자아이의 고무줄 놀이와 남자아이들의 제기차기는 유일한 재미였다. 아니 약간은 사치스런 놀이기구였다. 왜냐면 엽전과 한지로 만든 제기는 동네에서도 엽전이 거의 없어질 시기였고 한지 또한 일상에서 쉽게 구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제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동네에 한두 명밖에 없었다. 가을쯤이면 구
by
나기권 에디터
2016.02.20
문화소식
공연
(~오픈런)원나잇[연극, 대학로진건아트홀]
원나잇 -운명의장난- 작품의 기획의도 사람이, 사랑이 고픈 도시인의 씁쓸한 사랑이야기. 제작 배경 바쁜일상속의 도시인을 우리는 어쩌면 쓸쓸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신비로운 아이러니한 운명의 짝을 만난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오래된 지금의 나의 연인을 택할 것인가? 운명이라고 가슴에서 외치는 연인을 택할 것인가? 작품의 특징 노래가 있는
by
김혜수 에디터
2016.01.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프랑스 영화 한 걸음 - '금지된 장난' (1) [시각예술]
진정으로 금지된 장난 <금지된 장난>은 영화의 내용보다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유명하다. 바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배우가 기타로 연주하기도 했던 '로망스'이다. 로맨틱한 남녀간의 사랑을 암시하는 제목이나 음악과는 다르게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파리 근처의 작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하여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내러티브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쟁 중
by
신유정 에디터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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