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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의 인디음악, 그 발전의 역사를 보자 [문화전반]
인디 신(다양한 창작이 가능한 독자적, 독립적 문화가 이루어지고 활동되는 곳)의 시작은 1995년 첫 번째 라이브 클럽이었던 ‘드럭’이었다. 드럭은 처음에 라이브 클럽이 아닌 카페 같은 장소였는데 밴드가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러다가 해외 록밴드 너바나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록과 펑크 밴드들이 생겼고, 밴드 연주가 가능했던 드럭은 아마추어 밴드들도 연주가 가능한 라이브 클럽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https://i.ytimg.com/vi/9MgSgvlVT2M/maxresdefault.jpg 인디음악은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ent music)의 줄임말로, 즉 독립음악이다. 인디음악은 특정 장르의 개념이 아니라 상업적인 주류 음악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난 음악을 뜻한다. 상업적인 거대 자본과 유통시스템으로부터 독립되었다는 것이다. 인디음악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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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의 믿음으로도 이길 수 없는 본능, 웃음과 사랑 [시각예술]
<장미의 이름> 감독 장 자크 아노 개봉년도 1989년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국가 이탈리아, 독일(구 서독), 프랑스 시간 130분 영화 <장미의 이름>의 원작은 중세사학자로 유명한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소설 『장미의 이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될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제작 배경은 미국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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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고흐의 생애를 미디어 아트로 느껴보다 - 반 고흐 인사이드전 [다원예술]
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전에 다녀왔다. 페이스북에서 홍보 게시물을 본 뒤 매우 가고 싶어했던 전시회였다. 미디어아트 전시란 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시각적으로 화려한 게 왠지 볼만할 것 같았다. 그리고 전에 고흐의 생애에 관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구현해냈을지 관심이 갔다. 표를 구입하고 들어서자마자 그림들이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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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11
오피니언
[Opinion] 어린이 그대로를 담아낸 작가 "에디스 네스빗" [문학]
에디스 네스빗(Edith Nesbit) 영국 출생 1858년 8월 15일 - 1924년 5월 4일 동화 작가 에디스 네스빗은 우리가 잘 아는 안데르센 작가처럼 유명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뿐이지, 에디스 네스빗은 유럽의 근,현대 동화가 발전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작가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동화들은 교훈적인 학교 이야기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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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31
리뷰
공연
[Review] 공연 "겨울나그네", 절절한 이별 심정의 노래들
1월 22일 밤 조재은과 백재혁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감상했다. 공연은 IBK 챔버홀에서 열렸는데, 예술의 전당에 몇 번 와봤지만 다시 IBK 챔버홀에서 공연을 보게 된 건 몇 년만이었다. 홀 앞에 비치된 책자를 보니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4개의 즉흥곡을 연주할 예정이었다. <4개의 즉흥곡 D.899(Op.90)>인데 이 즉흥곡들은 슈베르트 말년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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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30
오피니언
[Opinion] 편견을 벗고 마음을 따뜻하게,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각예술]
어네스트와 셀레스틴(2012) 감독 :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가족 국가 : 프랑스 시간 : 79분 이 작품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이다. 유럽 동화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인데, <셀레스틴느 이야기>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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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25
오피니언
[Opinion] 감동적인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 파헤치기 [문학]
오즈를 찾으러 떠나는 과정에서는 시각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각적 상상력은 가짜 상상력이기도 하다. 오즈를 위대한 마법사로 속이고 오즈의 나라를 화려한 모습으로 치장한, 물신적 속성의 상상력이기 때문이다. 에메랄드 시의 인공적인 공간과 사물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대상으로 그려진다.
<오즈의 마법사>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들 중 하나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동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즈의 마법사>라고 부르는 <위대한 마법사 오즈>는 『오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라고 하면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 겁쟁이 사자 같은 재미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사실 내가 <오즈의 마법사>를 책으로 제대로 읽은 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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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17
리뷰
[Preview]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조재혁, 백재은 공연
지난 번 <프라하 카메라타> 공연에서 가곡을 듣고 난 뒤 더 많은 가곡 공연에 가고 싶어졌다. 원래 악기 연주만 하는 음악회에 많이 가곤 했는데, 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매력에 푹 빠진 것 같다. 연주 듣는 것도 좋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듣다보면 음악에 더 감정이입 되는 것 같달까. 그래서 이번 <겨울나그네> 공연을 선택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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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12
오피니언
[Opinion] 영화 『이브의 모든 것』 - 명예와 허영, 그리고 인생의 다른 가치들 [시각예술]
<이브의 모든 것(All About Eve)> 개봉년도 : 1950년 감독 : 조셉L맨키위즈 장르 : 드라마 시간 : 138분 사실 나는 <이브의 모든 것>이란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장동건과 채림이 나왔던 똑같은 이름의 옛날 드라마만 알고 있었다. 원래 흑백영화처럼 오래된 영화는 굳이 찾아보지 않는 편인데 높은 평점을 받았길래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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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10
오피니언
[Opinion] 문화예술, 몰락한 뉴욕을 부흥시키다. [문화 전반]
1년에 500여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던 공원을 살리고자 공원 복원협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녹색공원을 만드는 등 민간의 노력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뉴욕의 상징이기도 한 공연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브로드웨이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수많은 관람자들을 끌어들였고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가고 싶어하는 도시 중 하나가 뉴욕이다. 흔히 뉴욕이라고 하면 당당한 뉴요커와 활기찬 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떠올린다. 뉴욕은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이며 공업도시로서의 경제적 수도이다. 뉴욕의 월 스트리트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로 전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며 세계 자본주의 경제의 총본산이다. 경제적 기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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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부패하고 타락한 한국의 현실, 영화 『내부자들』 [시각예술]
<내부자들> 감독 : 우민호 장르 : 범죄, 드라마 개봉일 : 2015.11.19. 시간 : 130분 나는 몇 년동안 우후죽순으로 개봉되었던 한국 영화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둡고 잔인하며 현실적인 범죄/정치 영화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찝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날 어쩌다 친구랑 본 영화 <내부자들>로 인해 생각이 좀 바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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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5.1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장엄한 베리스모 오페라 걸작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공연예술]
마스카니: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레온카발로:팔리아치 부제 : 사랑과 질투, 복수 등 사실주의 오페라 시간 : 90분 장소 : 마리아칼라스홀 기간 : 2015.12.08 ~ 2015.12.20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메트 오페라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메트 오페라는 처음이라 생소하게 느껴졌다. 공연은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렸는데, 생각보다 홀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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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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