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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일의 행복,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영화]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우리는 ‘내일’이라는 단어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
이 영화를 어떤 영화로 받아들일지 고민했다. 본인의 부당 해고를 막기 위해 동료들을 설득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노동영화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하지만 <내일을 위한 시간>은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노동영화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다른 노동영화를 잠시 예로 들자면, 켄 로치의 <빵과 장미>, 부지영의 <카트>를 언급할 수 있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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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7.12.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랑스럽지만 비극적인 이야기 [문화전반]
60년대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 ‘에디 세즈윅' 앤디 워홀의 ‘뮤즈’로 더 유명한 1960년대 미국의 배우이자 패션모델로 활동했던 에디 세즈윅은 당시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눈에 띄는 잇걸이었다. 그녀는 팝 아트의 선구주자였던 예술가 앤디 워홀의 뮤즈로 그가 제작했던 영화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영화 속 그녀는 퇴폐적이다. 하지만 실제 그녀의 삶은 마치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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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진 에디터
2017.11.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재가 되어 흩뿌려진 산불 [공연]
한국 전쟁 이후, 폐허가 된 어느 마을에서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쟁은 많은 것을 앗아가버렸고,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사이에서 산불의 불씨는 피어오른다.
Prologue. 얼마 전, 차범석 작가의 희곡 <산불>이 국립창극단이 선보이는 창극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산불>은 현대 희곡사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사실주의 희곡으로써 한국 전쟁이라는 참혹한 배경 속에서 인간의 죽음과 비극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민족의 참극, 한국 전쟁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앗아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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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7.11.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카페 6: 대만 청춘 로맨스물이라는 잘못된 포장지 [영화]
“당신의 청춘은 어땠나요?” 가장 눈부시던 그때, 열아홉 우리의 이야기! 1996년 고등학교 3학년인 관민록과 소백지는 같은 반 여학생인 심예와 채심을 각각 짝사랑하고 있다. 꼴등을 다투는 성적도 사고치고 벌받는 것도 모두 함께 하는 단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두 사람! 과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위 내용은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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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7.09.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파수꾼 > 사랑할 줄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 [시각예술]
"언제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냐?"
파수꾼, 소중한 것을 지키려 경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10대 남학생들의 이야기 속에서 '기태'는 무엇을 그토록 지키려 했을까.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 전체에 녹아있다. 소중한 것을 잃고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린 기태의 아버지가, 친구들로부터 기태의 이야기를 찾는 상황으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사건을 조각조각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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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6.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지극히 일반적이나, 지극히 비극적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예술]
연극을 접했던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보여줬던 시립극단의 정기공연 한 편을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예술의 전당에서, 그것도 유명한 희곡을 본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작 텍스트를 미리 읽어두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눈앞에서 펼쳐질지 기대되는 마음이 가장 컸다. 전반적인 극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윌리가 보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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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에디터
2017.05.25
리뷰
공연
[Preview] 숨 가쁜 사랑 이야기 '왕과 나'
세월은 흘러갑니다 강물보다 빠르게. 사랑은 식어갑니다 용암보다 더 신속하게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여인들에게 얽힌 이야기들은 비극적이고 때로는 잔혹하지만 은밀한 매력이 있어서 인상에 강하게 남습니다. 그리고 그 중 장희빈에게 얽힌 이야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소설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장희빈의 이야기는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TV의 화면이 아닌 관객이 같이 숨쉴 수 있는 무대 위로 장희빈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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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에디터
2016.07.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비극적으로 그려낸 인간성의 고귀함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中 맥베스 [문학]
비극적으로 그려낸 인간성의 고귀함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中 <맥베스> 이로써 <맥베스>를 네 번 읽은(본) 셈이 되었다. 첫 번째는 만화책으로 만들어진 <맥베스>를 초등학교 때 읽은 일이고, 두 번째는 고등학교 시절 가입한 ‘영미문학반’에서 영화로 보았던 1971년 작 <맥베스>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주 까지도 필자에게 <맥베스>는 읽어보지 않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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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원 에디터
2016.04.25
문화소식
공연
황금빛 신전의 비극적 로맨스, 그리고 라 스칼라의 보석 '아이다 1963'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환상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사랑' 고대 이집트 나일강변에는 황금빛 신전이 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영원하면서도 비극적인 사랑. 그들의 이야기를 웅장한 선율에 담아 4막 7장의 오페라로 전하다.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환상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사랑' 고대 이집트 나일강변에는 황금빛 신전이 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영원하면서도 비극적인 사랑 그들의 이야기를 웅장한 선율에 담아 4막 7장의 오페라로 전하다. 세계 최고들만 모이는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보석이라 불리우는 환상적인 오페라가 한국에 찾아옵니다. 최고의 작품을 최고의 장소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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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에디터
2014.10.08
문화소식
공연
고대 이집트 나일강변 황금빛 신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오페라 「아이다」
한국 -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합동공연.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한다.세계 최고들만 모이는 꿈의 극장.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을 대표하는 주역진들이 방한하여 최고의 작품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한국 -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합동공연.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한다. 세계 최고들만 모이는 꿈의 극장.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을 대표하는 주역진들이 방한하여 최고의 작품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 예매하기 - - 상세 정보 - 일시 : 2014년 11월 25일 (화) ~ 2014년 11월 30일 (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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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에디터
2014.07.21
문화소식
공연
처절하고 순수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파멸│뮤지컬 [보이첵]
독일의 천재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가 남긴 미완성 희곡, 강렬한 드라마와 통찰력 있는 상징을 담은 희대의 명작 <보이첵>. 연출가 윤호진과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싱잉 로인스'가 지난 8년간 준비해 온 글로벌 프로젝트. 2014.10.9~11.8 뮤지컬 <보이첵>
독일의 천재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가 남긴 미완성 희곡, 강렬한 드라마와 통찰력 있는 상징을 담은 희대의 명작 <보이첵> <명성황후><영웅> 등을 제작한 연출가 윤호진과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싱잉 로인스'(The Singing Loins)가 지난 8년간 준비해 온 글로벌 프로젝트 SYNOPSIS 가난한 말단 군인 보이첵은 아내 마리와 아이를 부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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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수 에디터
2014.07.13
리뷰
여자들을 위한 뮤지컬이 왔다! 쌍둥이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송창의, 장승조,조정석,오종혁이라는 미남배우들이 출연하는 명품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 어렸을 적, 헤어진 쌍둥이 형제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뒤, 펼쳐지는 비극과 감동.
미키역의 송창의, 조정석 에디역의 오종혁, 장승조 남자 주연배우 캐스팅만 봐도 눈부터 즐거운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가 왔다. 쌍둥이 역 배정하느라 일부러 닮은 사람들만 캐스팅 한건지 다들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형제같은 느낌이 든다. 주연 배우들은 역시 더블 캐스팅이다. 미키역에는 송창의, 조정석이 캐스팅 되었고 에디역에는 오종혁, 장승
by
홍지수 에디터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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