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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유섭 '원초의 풍경'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중견작가 초대전은 ‘강렬한 창작력’과 ‘두드러진 작업역량’으로 지역미술계의 중심을 이룬 작가를 초대하는 전시이다. 2014년, 중견작가초대전 작가에 선정된 김유섭은 지독한 사유로 나목(裸木)이 되어가는 작가임에 틀림없다.
김유섭 '원초의 풍경' 깊은 산 나무들은 미련 없이 우수수 잎을 떨구며 나목(裸木)이 되어간다. 1년의 시간동안 발아와 성장, 결실을 끝낸 숲이 또 다른 생장을 기약하는 시점이다. 무성한 몸체가 사라진 뒤, 생의 근간이 되는 최소한의 지체(肢體) 만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삶을 잇게 하는 원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나무는 사시사철 많은 배움을 준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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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8
문화소식
공연
Jazz 와인에 빠지다 65th - Strings of 장태화
'Jazz 와인에 빠지다'는 부산의 유일한 상설재즈콘서트로 재즈 뮤지션들이 좁은 지하클럽이 아니라 제대로 된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여,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은 다소 생경하고 어려운 Jazz라는 장르를 편안하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 연출되는 콘서트입니다.
Jazz 와인에 빠지다 65th - Strings of 장태화 'Jazz 와인에 빠지다'는 부산의 유일한 상설재즈콘서트로 재즈 뮤지션들이 좁은 지하클럽이 아니라 제대로 된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여,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은 다소 생경하고 어려운 Jazz라는 장르를 편안하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 연출되는 콘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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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7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루이스클럽 패션일러스트 공모전
루이까또즈에서 만든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 App의 Style it 서비스에 활용될 일러스트를 디자인해주세요. 선정작은 루이스클럽 App 서비스 Style it에 실제 활용됩니다.
- 공모 개요 및 주제 루이까또즈에서 만든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 App의 Style it 서비스에 활용될 일러스트를 디자인해주세요. 선정작은 루이스클럽 App 서비스 Style it에 실제 활용됩니다. - 공모전 일정 출품기간 : 2014년 12월 15일 ~ 2015년 01월 05일평가기간 : 2015년 01월 06일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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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7
문화소식
전시
서응원전
언젠가 미국의 현대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피력한 예술관이 생각난다. 그는 말했다. - “사람들에게 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이게 하고 싶다.”라고. 그는 또 “나는 미술을 위한 미술을 하지 않는다.”고도 말한다. 미술에서 대의명분을 찾지 않겠다는 뜻이다. 서응원도 여기 해당되는 미술가가 아닐까 싶다. 종래의 화가들은 풍경화를 즐겨 그렸지만 서응원의 작품에서는 풍경 따위가 끼일 틈새가 없다. 그는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사물로부터 풀어나간다. 회화적 상징과 오브제가 동원 된다. 그의 작품에 있어서의 모든 것들은 전적으로 그의 생활의 일상과 관련되어 있다. 서응원은 그의 일상과 사물을 풀어가는 자유인 미술가다.
서응원전 예술가의 신분은 특권층이 아니다. 예술가는 소시민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의 본질은 ‘무관심성’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도 있다. 무관심성이랑 달리 기술하면 정관(靜觀)의 뜻도 있다. 정관이란 무엇인가, 모든 관심을 버리고 흔들림 없이 고요히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다. 화가 서응원의 작품적 특성을 나는 ‘일체의 격식을 털어 버린 그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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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7
문화소식
전시
정원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서울관에서 10월 21일(화)부터 2015년 4월 26일(일)까지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서울관 개관 1주년기념전 정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정원전'에서 문답에 빠지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서울관에서 10월 21일(화)부터 2015년 4월 26일(일)까지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서울관 개관 1주년기념전 정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전은 회화, 사진, 공예, 조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4 개의 주제 [만남, 쉼, 문답(問答), 소요유(逍遙遊)]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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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6
문화소식
전시
김혜정 개인전 : '익숙한'기억, '생소한'세계
작품들은 현 보도에 대해 뜨거운 감정을 싣거나 도덕적 판단, 또는 정치적 개입을 하지 않는다. 그저 사회적 권력의 문제의 가장자리에서 객관적(개인적인 무관심) 풍경으로써 바라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지금 세대가 바라보는 이미지에 대한 하나의 시선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김혜정 개인전 : '익숙한'기억, '생소한'세계 내 작업은 보도사진을 접하면서 느꼈던 시각적 경험에서부터 시작된다. 특별히 흥미롭지 않았던 평범한 보도사진의 사각프레임 속 각각의 요소들 즉 색채와 구도, 분위기 등이 시각적 매력으로 다가옴에 따라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사건들을 습관처럼 수집하고 분류한다. 이때 전달되는 대부분의 이미지들은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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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6
문화소식
전시
김수연 : 달콤함을 그리다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ie du gout)'에서 "당신이 어떤 것들을 먹는지 알려 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음식은 '살아 있는 문화'이며, ‘예술의 한 부분’이다. 예술에 대한 정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간의 감정에 자극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달콤함을 그리다 "THE SWEET MEMORIES" 전 모든 것에 대한 존재는 곧 소멸되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시․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물체를 보았을 때 그것에 대해 추억이라는 향수로 남기기도 한다.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시․공간을 혼합하여 예술에 대입시켰다.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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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6
문화소식
전시
이동기 회화 : 무중력 Zero Gravity
갤러리현대 신관에서는 90년대부터 꾸준히 파편화된 이미지와 그에 관한 실험을 지속해온 작가 이동기(1967-)의 개인전 '무중력'이 열린다. 1993년 첫 개인전 이후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이자, 갤러리현대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이동기 회화 : 무중력 Zero Gravity 갤러리현대 신관에서는 90년대부터 꾸준히 파편화된 이미지와 그에 관한 실험을 지속해온 작가 이동기(1967-)의 개인전 <무중력>이 열린다. 1993년 첫 개인전 이후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이자, 갤러리현대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 “무중력”은 이동기 작가가 그 활동의 초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민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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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3
문화소식
전시
김민규 : 현대인과 딜레마
신한갤러리 광화문은 11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1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 선정된 김민규 작가의 '현대인과 딜레마'展을 개최한다.
김민규 : 현대인과 딜레마 신한갤러리 광화문은 11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1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 선정된 김민규 작가의 '현대인과 딜레마'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어진(御眞)연작에 역사성과 동시대성을 부여하여 해석의 여지를 더욱 넓히고자 한 작가의 결과물이다. 이는 작가가 전통적인 왕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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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3
문화소식
전시
경계와 소통전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발한 작업과 전시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결성한 그룹 '다큐멘터리 온빛'이 햇수로 결성 4년 차를 맞이하면서 그 첫 그룹전을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2014년 11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연다.
경계와 소통전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발한 작업과 전시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결성한 그룹 '다큐멘터리 온빛'이 햇수로 결성 4년 차를 맞이하면서 그 첫 그룹전을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2014년 11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연다. 다큐멘터리라는 한 장르 안에서도 저마다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사진가집단 '온빛 다큐멘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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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3
문화소식
전시
레트로 86~88 : 한국 다원주의미술의 기원
대중문화계에는 30년 마다 유행이 반복한다는 ‘30년 주기설’이 있는데, 어느덧 1980년대도 그렇게 한 세대 과거의 시간이 되어 버리고 있다. 1980년대가 그저 추억하고 회상하는 망각의 시간대로 탈색되고 있으며, 입에 맴도는 오래된 유행가 멜로디처럼 기억과 망각의 경계에서 파편처럼 다가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바로 이 같은 1980년대의 미술을 복원하는 전시이다.
레트로 86~88 : 한국 다원주의미술의 기원 30년 전 노래가 우리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30년 전 미술은 어떨까? 이 전시를 준비하던 지난 여름 앳돼 보이는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30년 전 노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대중문화계에는 30년 마다 유행이 반복한다는 ‘30년 주기설’이 있는데, 어느덧 1980년대도 그렇게 한 세대 과거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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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1
문화소식
전시
김기철 설치 조각 : 침묵의 소리
존 케이지의 말처럼 “결코 침묵이란 없다.” 침묵은 멈춤 없는 흐름으로써의 소리에 속한 것이고 ‘소리를 듣다’라는 지각과 마음의 문제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기철이 침묵에 관한 서두라고 소개하는 이번 전시의 신작들은 소리의 결말로써 침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는 분명 소리에 관한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김기철 설치 조각 : 침묵의 소리 잎들이 떨어져 땅으로 돌아가는 11월 BSSM 백순실미술관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듬해 봄 다시 피어날 생명들을 묵묵히 보듬어 안는 11월의 땅처럼 미술관은 ‘블루메미술관 (Blume Museum of Contemporary Art, BMOCA)’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보다 깊고 단단한 호흡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미술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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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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