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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스카이캐슬(뒷북)을 보고 생각나는 영화들
드라마 뒷북치며 떠오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뒷북치기가 전문인 필자는 이번에도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뒤늦게 몰아봤다. 홀로 외로운 정주행을 끝낸 후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었다. 우리에게 교육이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 번듯한 직장을 가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런 사고들이 얽혀 우리의 영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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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9.03.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를 다시 쓸 때까지] 00. 그냥 그렇게 됐어!
이 에세이는 시를 떠나온 내 도피처, 시의 이웃 나라에서의 기록이다.
[시를 다시 쓸 때까지] 00. 그냥 그렇게 됐어! 글. 김해서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시를 잠시 중단해야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당시 몇몇 지인들은 갑자기 무슨 일이냐며 우려를 표했는데, 내가 꽤 오랜 세월을 시인 지망생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결심은 아직까지 잘 이어지고 있다. 습작도 하지 않고 시집을 사서 읽지도 않는다. 게다가 이 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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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9.03.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오직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모인 여기는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입니다!
[청음]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지난 2월 26일,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타 시상식과 달리 가수의 인지도, 음반의 판매량과 같은 음악 이외의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철저하게 음악성을 선정 기준으로 평가하여 ‘한국판 그래미 어워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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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9.03.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박완서 - 엄마의 작가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가버렸나_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언젠가 제대로 읽고 싶던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나도 모르게 [작가를 ; 읽다] 가장 끝에 배치했는지도 모른다. 나의 이 생각의 원천은 순전히 엄마 때문이었는데, 박완서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였다. 늘 내게 말해왔다. 글을 아주 쉽게 쓰는 작가라 술술 읽힐 거라고. 자신은 박완서의 책 중에서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누가 다 먹었을까”가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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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03.12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리뷰 일러스트
illust by ASY - 타인은 지옥이다 - 최근 네이버에서 완결된 '타인의 지옥이다'라는 웹툰에서 받은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보았다. 이 웹툰은 고시원에서 살면서 말 그대로 '타인은 지옥임'을 느끼게 되며 주인공이 겪는 감정들을 묘사하고 있다. 피폐한 고시원 생활 중 '사람들이 주는 기괴한 느낌'과 '누군가 감시하는 기분'을 표현하였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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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9.03.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위아더나잇 'GRAY' 공연 리뷰
위아더나잇 단독콘서트 'GRAY' 공연 리뷰입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회색빛의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음] 위아더나잇 단독 콘서트 'GRAY' 지난 2월 23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위아더나잇의 단독콘서트 ‘GRAY’ 공연을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공간이 올 때마다 늘 새로워 평소 좋아하는 공연장이기도 하다. 공연장으로 통하는 기나긴 계단을 따라 지하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오늘의 주인공들이 올라설 스탠
by
차소정 에디터
2019.03.07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1. 새로운 시작 #rainbow
앞으로 기고할 작품의 방향과 새로운 프로젝트인 #rainbow를 알리다.
#무엇을 하실 것인가요? 저는 여태까지 저의 일상과 감정을 그때 그때 나타나는 것에 따라 창작을 하며 작품 기고를 해왔습니다. 방황, 앞으로의 기대, 우울함, 등을 말이죠. 그렇게 에디터 기간 동안 그러한 작품 위주로 활동을 하였고 길었지만 짧았다고 말할 수 있는 에디터 활동이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는 에디터가 아닌 작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
by
심호선 에디터
2019.03.0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세계의 끝에서 시작되는 것 _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현실 속 판타지를 선사하는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Overview 언젠가 언니가 내게 말해주었다. 가장 최후에 잊히는 기억이 음악이라고 말이다. 언니의 말에 무척 동의했다. 잊고 있었던 기억이었는데 그때 그 노래로 그날의 분위기, 향, 옆에 있던 사람들의 표정들까지 생각나기 때문이다. 음악과 관련된 기억들을 곰곰이 생각하니 수만 개가 넘는 것 같았다. 그중 가장 따뜻하게 저장된 음악과 기억이 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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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현 에디터
2019.03.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만년(滿年), 다시 사랑하기까지
짧게 적어 본 사랑 에세이
나처럼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 박정현, 『꿈에』 中 - 첫사랑은 박정현을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이 노래를 손에 꼽았다. 오래 지나버린 일이라 왜 그런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마음이 힐링된다고 말했던 것 같다. 그 사람과 멀어진 이후로 꽤 많이 『꿈에』를 들었다. 첫사랑이 대체로 그렇듯, 둘의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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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환 에디터
2019.03.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절의 너] 갈망
#071~#077
#071. 익숙한가 “저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카페 맞은편 식당 사장님께, 가볍게 이별 인사를 건넸다. 사장님은 막 프라이팬에 불을 켜고 있었다. 기름을 두르고 나를 물끄러미 보았다. “나는 헤어짐에 익숙하지 않아.” 저도요, 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른 거짓말은 해도 감정을 속이는 말은 싫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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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19.03.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아하는 마음, 그 이상의 것
봄의 문턱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유달리 춥지 않던 시시한 겨울도 이제는 끝이 나고, 문틈으로 스며드는 햇살엔 봄기운이 완연하다. 독일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온 지 한 달이 되어가던 작년 10월 무렵. 여전히 머릿속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막연하게 기자와 평론가 같은 직업을 떠올리면서. 그러던 중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 모집 공고를 발견했다. 평소 음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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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19.02.2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순간의 감정과 느낌들, 그것들을 기록하는 것이 내 글의 시작점이었다
내가 처음 글에 관심이 생긴 것은 아마 고등학교 시절이었을 것이다. 여러 가지가 동시에 휘몰아치던 10대 시절의 끝자락이었던 그때 매일 일기를 쓰고 감정을 나열하고 정리하는 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었다. 동시에 입시 때문에 논술도 하게 되었는데, 정돈된 글을 쓰는 것을 연습했던 것도, 글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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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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