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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3. 그들의 '숨'에 귀를 기울이려면
'다름'에 대한 시선 비틀기
네이버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는 청각장애인 작가의 일상과 더불어 장애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는 이 웹툰을 퍽 사랑하는데, 간결하지만 힘이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너무도 좋고, 작가의 일상 자체에서 여러모로 배워갈 점이 많기 때문이다. 모든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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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에디터
2018.08.17
문화초대
[Vol.368] 프리즘오브 09 파수꾼 (Bleak Night)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 - 프리즘오브(PRISMOf)
파수꾼 - 프리즘오브(PRISMOf) 9호 - <문화초대 일자> 프리즘오브 09 파수꾼 (Bleak Night) 2018.08.28-30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8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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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8.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이야기] 엄마는 행복할 수 있을까
이야기의 이야기 네 이웃의 식탁 구병모 공포영화가 흥하는 날씨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공포가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친근하고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아주 다를 때 공포를 느끼곤 한다. 예를 들면 가족은 행복하고, 이웃은 정겹다는 믿음이 깨질 때처럼. '이야기의 이야기' 첫번째 신간 리뷰는 구병모 작가의 <네 이웃의 식탁>이다. 식탁에
by
김소원 에디터
2018.08.15
문화소식
도서
[잡지] 프리즘오브 09 파수꾼 (Bleak Night)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 - 프리즘오브(PRISMOf)
파수꾼 - 프리즘오브(PRISMOf) 9호 -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 - 프리즘오브(PRISMOf) <기획 노트> <파수꾼>은 2011년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제작 지원비 5,000만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독립영화가 이렇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독립영화계에, 또 한국 영화계에 시사하는 바가 큰 일입니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3
칼럼/에세이
칼럼
[동경:하다] 주관적 일본 남성 패션 잡지 3대천왕
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중학교 때부터 인터넷 쇼핑을 즐겼고, 나만의 옷들로 옷장을 가득 채워나갔다. 대학생이 된 지금은 방에 옷장 1개, 서랍장 2개, 벽걸이형 옷걸이 1개가 들어차있음에도 불구하고 옷 수납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패션학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옷'에 대한 관심도가 남다르다. '내 스타일에 대한 추구'는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다.
by
김수미 에디터
2018.08.12
칼럼/에세이
에세이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Episode 2.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예쁜 단어만을 골라 듬뿍 말을 선물하고 싶다. 그런데 사랑하는 만큼 더 많은 말을 할 수 없게 되나 보다. ‘사랑하는’이라는 말이 꼭 맞는 친구 N. (이따금 보고 싶고 이유 없이 전화하게 된다.) N과는 아마 백 번도 넘게 술을 마셨을 거다. N과 술을 마실 때면 아주 많은 말을 하지만 그만큼 아주 많은 말은 하지 않는다. N과의
by
양나래 에디터
2018.08.09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여전히 그대를 사랑한다면, '미련'과 음악
내 앞에서 눈을 맞춰오던 사람이 등을 돌리면, 가장 멀리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된다. 물리적인 거리도 그렇지만, 우리의 마음도 그렇다. 영원히 사랑을 말할 것 같던 사람도 한 순간에 가장 먼 사람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 간극에는 수많은 추억과 감정이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끝을 그렇게도 애달파한다. 스위치를 껐다 켜는 것처럼 사랑도 쉽게 시
by
김수민 에디터
2018.08.08
칼럼/에세이
에세이
[후食일담] 끔찍한 혼종, 혹은 신의 한 수? : 당근케이크
케이크의 신이 있다면, 이건 신의 장난이 아닐까?
“당근이 들어가나?” “들어갑니다.” “그리고 케이크?” “네.” … “상상이 가질 않아.” - 김이환, “디저트 월드” 中 지금이야 다들 익숙해졌겠지만 사실 당근케이크만큼 희한한 혼종이 없다. 뭐, 김치초콜릿보다야 심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아이스크림호떡이나 딸기빙수보다는 부자연스러운 조합이다. 그 어느 채소도 디저트로 쓰이지 않고, 그 어느 디저트도 채소를
by
김해랑 에디터
2018.08.07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환상소녀 이야기4
내가 환상을 꿈 꿔 왔던 건가?
Illust by 나영 환상소녀 이야기 4. 환상 소녀는 열심히 공부했어요.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다 잘 될 거래요. 뭐가 잘 될 거라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다 그렇게 말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소녀는 열심히 공부했어요. 이 학습과 지식이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곧장 잘하길래 소녀는 조용
by
정나영 에디터
2018.08.06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2. 스크린 속 여성 그리고 위스키와 담배
스크린 속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걸까.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맞다. 영화는 현실과 맞닿아있다. 하지만 그 프레임 속에는 보고 싶은 또는 보여주고 싶은 현실만 들어있기도 하다. 영화는 줄곧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는 본격적으로 선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됐고 대중문화라는 포장 아래 이데올로기를 고착시켰다. 영화는 현실을 바탕으로 두고 있지만 어쩌면
by
조수경 에디터
2018.08.02
작품기고
[손케치북] 호주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빨래 방금 널었는데..
2018.7.22 내가 지내고 있는 호주 퍼스의 날씨는 지금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다. 일주일 동안 비가 쏟아지고 날이 갠다 싶어 빨래를 널면 1시간 후에 비가 다시 쏟아지곤 한다. 마지막으로 빨래를 널었던게 언제더라..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연재했습니다. 제 그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 이후로는 꼬박꼬박 올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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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8.07.31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4-1. 꼭 꼭 숨어라
* 나는 이 글을 얼마나 연재할 수 있을까 {Untangle} Episode 4-1. 꼭 꼭 숨어라 [5월 2일] 글과 그림, 3편을 쓰고 방황하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연재할 수 있을까, 너무 막연하고 두렵다. 누가 "야 너 이만큼까지 쓸 수 있을걸?" 이라고 말해주면 조금 안정이 될까, 불가능한 걸 알기에 상상을 그만둔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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