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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사려깊은 평가법
수려하고, 우수하고, 아름답고, 양호하고, 가능성있는
[illust by go_odseo] 매사 실력과 단계는 제각각이지만 모든 단계에서 우리의 가치는 빛나요
by
조은서 에디터
2024.05.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트리플에스가 노래하는 청춘의 어두움 [음악]
청춘의 이면을 노래하는 트리플에스의 'Rising'과 'Girls Never Die'를 고찰하다
트리플에스(tripleS)는 국내 최다 인원의 24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24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 전, 새로운 조합의 유닛인 DIMENSION별로 활동했다. 트리플에스의 첫 영상이 업로드 된 지 2년, 즉 24개월만에 24번째 멤버까지 공개되며 최근 첫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팬 참여형 걸그룹인 만큼 < ASSEMBLE24 >의 타이틀곡도
by
정민경 에디터
2024.05.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들은 자란다 - 아무도 모른다 [영화]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고, 기댈 곳 없는 서로의 외로움을 위로하며 아이들은 자란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이 세상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할, 삶에서 어른을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의 쓰라린 성장기다.
담담한 사람들이 있다. 무엇에도 동요되지 않은 채, 물이 바람을 따라 그저 그윽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차분하고 평온한 이들. 어렸을 땐 그들의 담담함을 닮고 싶었다. 무언가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차분함을 지니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누군가의 담담함이 부럽지만은 않다. 오히려 그 담담함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일을 ‘아무것
by
한수민 에디터
2024.05.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MAKE NEW FANTASY! 젠틀몬스터 [문화 전반]
충격과 동경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
이거 너무 힙한데 국내 브랜드였어? 하는 브랜드 원탑, 바로 젠틀몬스터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답게 오감 중 시각을 완전히 사로잡는 독특한 구조물들, 여느 현대미술 전시를 방불케하는 오브제들은 소비자들의 시각 뿐만 아니라 발걸음도, 지갑도 완전히 붙잡았나 보다. 2011년 교육계에 몸 담고 있던 김한국 대표가 일으킨 젠틀몬스터는 채 십여년이 지난 지금, 글
by
임지영 에디터
2024.05.20
리뷰
공연
[Review] 아이를 위한 어른 친구 되기 -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
언제까지나 아이들을 위한 어른 친구이고 싶다.
어른다운 어른을 만나기 쉽지 않은 세상, 나는 운 좋게도 닮고 싶은 어른을 만났다. 그는 수년째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에서 일하는 선생님으로, 언제까지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어른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어른들이 ‘문제아’라 규정하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온 그의 삶을 생각하다, 문득 그가 말한 어른 친구의 모습이 그려졌
by
한수민 에디터
2024.05.18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아이스크림 신메뉴 12종
내 손에서 탄생한 아이스크림
[illust by @go_odseo]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 네이밍 커스텀을 해보았어요. 맛이랑 그림은 그렇다치고 이름 짓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친구들이 이름을 정말 재치있게 잘 지어서 도움을 많이 받아 이름까지 완성되었답니다:)
by
조은서 에디터
2024.05.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청춘 속에서 위태로움을 외치다 [음악]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tripleS’의 스토리텔링
우리는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 트리플에스(tripleS)는 24인조 걸그룹으로, 역대 걸그룹 중 최다 인원이며, 보이그룹을 포함한 모든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두 번째로 다인원인 그룹이다. (사진 출처 : tripleS 공식 SNS) 전체 멤버 24인의 활동 이전에 4개의 유닛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이 당시 ‘(활동 기간 중) 앨범을 10만 장 이상 판매하지
by
김지현 에디터
2024.05.11
리뷰
도서
[Review] 생명을 살리기 위해 생명을 죽이는 아이러니 '과학 잔혹사'
지금의 삶을 영위하게 된 데에는 이런 과거가 있었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 과학과 의학의 발전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영역일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덕에 우리는 컴퓨터의 기능을 노트북과 핸드폰에 넣어 들고다닐 수 있게 되었고, 비타민D 합성용이던 태양열로 우리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 과학의 발견·발전·발명이 우리의 삶을 너무나도 윤택지게 바꿔놓았다. (물론 그 윤택에 경제적인 면도 포함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4.05.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직까지도 굳이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없는 삶
사진 출처 - Unsplash, Angelina Litvin 1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고, 2014년도 그다지 먼 과거가 아니다. 하지만 바뀐 시대를 감지한 작은 습관들이 변화하기엔 충분한 세월이다. 내게도 10년 전과 지금 현재 사이의 변화를 실감케 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쓰기의 방식’이다. 많은 이들의 개인사에서 글씨 쓰기란 공부의 행위와
by
유수현 에디터
2024.05.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흐린 아침의 단상 -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영화]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장마철도 아닌데 약한 빗방울이 흙을 적시는 아침이었다. 달조차 구름에 가려 흐린 밤, 방의 불을 한 번 더 끄고 잠든 두 겹의 어둠 후에 또다시 회색빛 물기운이 떠다니는 아침으로 이어지길 며칠이었다. 나는 눈을 뜨며 이런 날이면 오후에 가까운 카페에 나가 따뜻한 얼그레이 티를 한 잔 시켜 앉아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픈 시로 쓰여진 노래를 들
by
김유라 에디터
2024.04.30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팔레트
과정의 아름다움에 대해
[illust by @go_odseo] 꽤 옛날 노래이긴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아이유의 노래 '팔레트' 중 가사의 일부를 활용하여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그려보았어요. 이 곡의 탄생 비화로, 아이유는 팔레트 위 칠하고 덧대여진 물감들의 향연이 정작 완성된 작품보다도 더 아름답게 느껴진 적이 있는데, 그에 착안하여 곡을 작사하게 되었다고 해요. 맞는 말이라
by
조은서 에디터
2024.04.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불가능이 가능해지도록, 라이즈의 '이모셔널 팝' [음악]
독자적인 '이모셔널 팝' 장르를 가진 라이즈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로 돌아왔다.
5세대 대표 보이그룹 ‘라이즈’는 최근 컴백 신호를 알리며 타이틀곡 발매 전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발매했다. 라이즈는 지금까지 발매한 곡마다 좋은 성과를 얻어, 아직 타이틀곡이 공개되기 이전임에도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인 팝 댄스 곡
by
정민경 에디터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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