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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영화
(09.12~09.16)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영화제, 압구정 CGV]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다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서로의 질문과 대답이 되어 We, as questions and answers for one another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가 9.12(수) -9.16(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예년보다 풍성한, 20개국 51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일어나는 여성 폭
by
장미 에디터
2018.08.31
작품기고
[Fabulist] 맘마미아2 : Here we go again
illust by 유진아 "But most importantly, it taught me that the best things in life, the very best things happen unexpectedly." . . .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은 예상치 못했을 때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야. - 맘마미아
by
유진아 에디터
2018.08.31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비오는 날의 젖은 양말처럼 찝찝한 영화
비 오는 날의 찝찝함을 증폭시켜 줄 독특한 영화를 추천합니다.
비오는 날이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찝찝함이다. 빗물이 튀어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나 만원 지하철의 눅눅함까지, 비가 오는 게 좋은 건 실내에서 듣는 빗소리뿐이다./실내에서 빗소리를 들을 때뿐이다. 어쩌다 신발 속으로 물이라도 들어갔다 치면 질퍽한 양말 속에서 발이 울부짖는 느낌이다. 연이은 폭우가 계속되는 요즘, 비오는 날의 젖은 양말처럼 찝찝한 영화를 추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30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4. 사각지대에서 '나'를 외치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영국의 뉴웨이브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달성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북부 공장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뉴웨이브 작품들은 노동자들의 생활공간과 일상을 묘사하는 것을 통해 그들의 문제를 사실적으로 접근했다. 또한 이들은 물질적 풍요가 만든 개인주의의 팽배와 사회적 책임감의 약화 등 다양한 모순점을 파헤치는 것에 집중한다. 뉴웨이브 영화의
by
조수경 에디터
2018.08.29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들, 색다른 사랑 영화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사랑 영화를 추천합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마치 자명한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깨달았다. 그녀가 문장을 끝맺는 법이 없다는 것이, 약간 불안해하는 것이, 귀걸이의 취향이 아주 세련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어색해 보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사랑스러웠다. 나는 순간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이상화에 빠져들고 말았다. 시내로 들어가는 택시 안에서 나는 묘한 상실감, 슬픔을 느꼈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24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참을 수 없는 정의의 더러움 _ 영화 '킬링디어'를 보고
영화의 시작은 심장을 수술하는 것이다. 사슴을 죽인다는, 라는 영화 제목 만치나, 자극적이고, 잔인하다. 일단 피가 나오는 영화는 거르고 본다는 신념이 있는 필자의 기준에서 그러했다. 물론, 영화의 내용도 마찬가지였다. 영화는, '이럴 수가 있다고'의 식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들의 관계가 믿기지 않았고, 또 선택이 믿기지 않고, 상황이 믿기지 않는 것들
by
손민경 에디터
2018.08.21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여름밤, 맥주 한 캔과 보기 좋은 영화
선선해진 여름밤, 맥주 한 캔과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제 슬슬 주변에서 에어컨 없이도 잘 수 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입추도 말복도 지난 요즘, 뭔가 선선해지는 공기 탓에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떠나려는 여름이 아쉽기도 하다. 창문을 열면 낯선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여름밤, 혼자 맥주 한 캔과 함께 하는 순간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한여름의 판타지아> 2015 한국, 일본 감독: 장건재 출연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19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3. 그들의 '숨'에 귀를 기울이려면
'다름'에 대한 시선 비틀기
네이버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는 청각장애인 작가의 일상과 더불어 장애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는 이 웹툰을 퍽 사랑하는데, 간결하지만 힘이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너무도 좋고, 작가의 일상 자체에서 여러모로 배워갈 점이 많기 때문이다. 모든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한
by
조수경 에디터
2018.08.17
작품기고
[Fabulist] 그해, 여름 손님
무더운 여름날의 소나기같은 첫사랑의 영화
illust by 유진아 “둘이 서로를 찾은 건 행운이었어. 너도 좋은 사람이니까” ”올리버가 저 보다 더 좋은 사람 같아요. 저보다 훨씬” “올리버는 반대로 말할걸." “그럴 것 같아요” "둘 다 좋은 사람이니까. 정말 생각도 못 순간에 세상은 우리의 약점을 교묘하게 찾아내지. 그저...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주렴. 지금은 아무 감정도 느끼고 싶지 않겠지
by
유진아 에디터
2018.08.10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휴가철, 씁쓸한 동네 지킴이를 위한 영화
동네지킴이가 지겨울 때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 sns를 켜보면 나만 빼고 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국내고 해외고 다들 어딘가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루 이틀 보다 보면 나만 이렇게 동네를 지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동네지킴이로써의 내가 지겨워질 때, 문득 씁쓸해지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펀치드렁크러브> 2002 미국 감독: 폴 토마스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10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02. 스크린 속 여성 그리고 위스키와 담배
스크린 속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걸까.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맞다. 영화는 현실과 맞닿아있다. 하지만 그 프레임 속에는 보고 싶은 또는 보여주고 싶은 현실만 들어있기도 하다. 영화는 줄곧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는 본격적으로 선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됐고 대중문화라는 포장 아래 이데올로기를 고착시켰다. 영화는 현실을 바탕으로 두고 있지만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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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에디터
2018.08.0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영화
더운 여름, 휴가철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연일 기온이 37-38도를 웃도는, 그야말로 여름의 한복판이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위플래쉬> 2014 미국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멜리사 베노이스트 장르: 드라마 / 개봉: 2015.03.15 상영시간: 106분 / 15세 관람가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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