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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글씨] 달님께 보내는 편지
4월 27일 판문점. 국민들은 물론 외신들도 놀랐던 회담 결과 종전 선언과 함께 비핵화 합의 물론 이 말을 다 믿지 않지만 그렇지만.. 희망이란걸 가져보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4월 27일 판문점 국민들은 물론 외신들도 놀랐던 회담 결과 종전 선언과 함께 비핵화 합의 물론 이 말을 다 믿지 않지만 그렇지만.. 희망이란걸 가져보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또 김칫국을 마시고 있습니다.또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그래도 자랑스러웠습니다.오랜만에 우리나라가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그랬다. 나는. 수 년 전부터 안 좋은 모습만 봐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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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4.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회의 어른 - 老人 [문화전반]
현시대의 노인
나의 시작은 항상 이른 편이다. 선잠을 자는 경우도 많아 새벽 세 시나 네 시 정도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집안을 서성이며 정신을 깨우고 텔레비전을 튼다. 내가 항상 보는 건강프로그램이나 ‘나는 자연인이다’프로를 튼다. 텔레비전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높이면 텔레비전소리가 적막한 새벽을 채운다. 간단하게 호박죽이나 전으로 배를 채우고 어제 밭을 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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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에디터
2018.04.26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4 화(畵) : 두려움, 검정으로 화(化)하다
0. 두려움 [ '학교괴담' 포스터 ] 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공포물은 애니메이션 ‘학교 괴담’이다. 일본에서는 2000~2001년 우리 나라에서는 2002년에 더빙 방영됐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에는 더 겁이 많았기 때문에, 초등학생 형제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함께 벌벌 떨며 만화를 보곤 했다. 지금도 기억나는 몇몇 에피소드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은 ‘바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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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8.04.25
문화초대
[Vol.324] 제3회 ART insight 오프라인 모임
문화를 애호하는 마음 따스한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과 도란도란 다채로운 문화이야기를 보듬길 소망합니다!
제3회 ART insight 오프라인 모임 2018.05.07 월요일, 오후 3시 신도림 코레일 회의실 (신도림 역사 2층 맞이방) 참가비 1만 원 총 인원 13명 + 1명 문화를 애호하는 마음 따스한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과 도란도란 다채로운 문화이야기를 보듬길 소망합니다! 신청하기 * 참가비는 공간 대여 + 다과에 귀히 쓰입니다. 문화초대이기에 신청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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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4.20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그 사람은, 왜 이렇게나 오래도록 회자되는가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 그의 유서 중에서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어디에선가는 계속 그리고 줄곧, 그의 영화가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신기한 일이다. 15년 전의 타국의 사람의 노래와 영화가 이 곳에도 이리도 오래도록 울려퍼지니. 당년정과 영웅본색. 이것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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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04.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을 즐기는 법 : ‘회전’에 대하여 [공연예술]
내가 '회전'을 하는 이유
이 글의 제목을 보고 ‘무슨 말이지?’하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마 ‘회전’과 ‘뮤지컬을 즐기는 법’ 사이에서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회전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것을 축으로 물체 자체가 빙빙 돎’ 또는 ‘한 점이나 축 또는 어떤 물체를 중심으로 하여 그 둘레를 빙빙 돎.’이다. 아마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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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인생샷전시회 #SNS용전시 #감상태도 [문화 전반]
예술을 감상하는 태도에 대하여
최근에 SNS를 보면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전시회’, ‘인스타 감성 미술관’ 등의 글귀와 함께 전시회를 홍보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요즘, 이런 광고들은 꽤나 효과가 있고 사람들은 덕분에 전시회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서 우리들은 문제점을 직면한다. 이러한 방식의 SNS 광고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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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에디터
2018.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문학]
시를 잊은 당신께,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 이번 글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같이 소통하는 듯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식 홈페이지) 여러분, 혹시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드라마를 알고 계신가요 ? 최근에 방송을 시작한 해당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조금은 다른 병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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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에디터
2018.04.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소셜포비아' [영화]
SNS, 그 무서운 세상을 보고싶다면? '소셜포비아'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흔하게 배웠던 SNS하면 장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단점 역시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소식들이 빠르게 전달한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SNS 하나로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해졌다. 누군가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고, 비리를 폭로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SNS는 사실 '미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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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비아돌로로사 : 십자가의 길 14처 [문화 전반]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는 '십자가의 길', '고통의 길', '슬픔의 길'이란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걸으신 길을 일컫는다. 동숭교회는 교회 안의 여러 장소를 선별하여 순례길을 연상하게 하는 동선을 짜냈다. 각각의 장소에는 공감각적인 그림 묵상의 자리를 마련했다. 누구나 순례자가 되어 복음서에 나오는 장면과 연관된 열네 개의 장소를 따라 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할 수 있다.
영단어 Passion은 '열정'과 '고난'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둘은 떨어질 수 없는 한 몸과도 같은 것. 그래도 가끔씩은 궁금해진다. 삶은 열정에 더 가까울까. 고난에 더 가까울까. 나 자신에게 물어볼 수는 없다. 열정의 단맛도 고난의 쓴맛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에. 하는 수 없이 그 분-예수 그리스도-께 여쭈어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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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 에디터
2018.03.28
작품기고
[AU CALME] 오늘의 하루, 어제의 기억, 내일의 호흡
과거와 미래를 살아가기보다 바로 오늘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
"으아, 정말 일어나기 싫다." 해가 일찍이 뜬 아침, 누구나 한 번쯤 이부자리를 정리하기 싫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비가 오는 날이었거나 중요한 발표 당일, 밤새 시험공부하고 다음 날이 대표적이겠죠?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그 오늘이 아주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 날이 부모님의 생신, 연인과의 약속, 친구들과의 여행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by
정수진 에디터
2018.03.2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라 메르 에 릴 제12회 정기연주회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12회 정기연주회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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