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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주어진 운명 속 내 자리를 찾는 여정 - 내 몸이 사라졌다 [영화]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으로 과거는 흐려진다.
* 영화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어느 어두운 방, 냉장고 문이 갑자기 열린다. 안쪽에서 누가 밀어내듯이 열린 냉장고 안에는 안구, 뇌와 같은 신체 기관들이 보관된 것을 보아 장소는 병원 해부학실인 듯하다. 한때는 누군가에게 속해있었으나 더는 아닌 것들 사이로 잘린 오른손이 움직인다. 손은 냉장고의 문을 열고, 인기척에 자신을 숨기며
by
강지예 에디터
2020.01.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행의 이유 [도서]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건 재밌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가 인기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우리와 공통점을 발견하면 왠지 모를 동질감도 느껴지고, 다른 점을 보면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바로 이곳에서 우린 재미를 느낀다. 알지 못 했던 걸 뭔가 아는 기분. 어릴 적 친구들이 "이
by
이선희 에디터
2019.07.01
오피니언
[Opinion] I'm Nobody! Who Are You? [문학]
Nobody로 살아간다는 것
오늘은 19C 시인인 Emily Dickinson의 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죽을 때까지 철저하게 Nobody로 살아간 Emily Dickinson. 그녀의 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I’m Nobody! Who are you? Emily Dickinson I’m Nobody! Who are you?난 무명인 입니다! 당신은 누구인
by
박성원 에디터
2018.06.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파니 핑크(Nobody Loves Me, 1994) [영화]
스스로를 사랑하는 건 어렵다. 그래서 자꾸 누군가에게 기대어 내면의 공허를 채우려 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렇게 구해지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돌아오기 까지의 과정에서 인간은 큰 고통을 겪는다.
"겁내지 마. 과거는 뒤에 있는 너의 모습이고 미래는 앞에 있는 너의 모습이야. 과거와 미래는 항상 너와 함께 하는거야. 그것이 가끔 널 유혹할거야. 잠시 앉아 쉬라고, 휴식을 취하라고. 네가 원하는 그 무언가를 약속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 말 듣지 마. 계속 앞만 보고 걸어가. 그리고 시계는 차지마. 항상 몇 시 인지만 알리려고 하니까. 그보다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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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에디터
2017.10.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My Body, My Choice [문화 전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외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우리 사회에서 여성과 ‘아름다움(美)’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몸과 얼굴은 끊임없이 타인에 의해 평가되고, 여성 스스로가 자기검열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규정되어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젊음과
by
정효주 에디터
2017.06.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아무도 모른다' -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럼에도 살아간다. [문화전반]
- 아키라 : “엄마는 정말 제멋대로야” - 엄마 : “제멋대로라니, 제멋대로인 건 혼자 떠나버린 네 아빠야. 난 행복해지면 안 돼?” - 아키라 : “···.”
실화를 소재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2017년 2월 8일 재개봉 했다. 약 13년만에 재개봉된 이 영화는 2004년 개봉영화로 본래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 영화로 인해 세상에 좀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40분의 긴 러닝타임 속에서도 가족과 사람들의 관계, 그리고 세상을 다각적으로 바라
by
정보영 에디터
2017.0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결국 모든 것은 다 해결된다. 엉망진창일지라도. [시각예술]
영화 mr. nobody(미스터 노바디)와 삶.
한 번도 그렇지 않았던 적이 없었지만, 요즘은 더더욱 선택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선택들. 책임감에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할 보장은커녕 노력치 조차 타인에게 평가받아야 하는 세상이 무서워 골방에 틀어박혀 현실을 외면하려 노력중이였다. 하지만 골방이던 어디든 선택거리는 차고 넘쳤다. 신발은 뭘 신을지, 아침은 뭘 먹을지, 내일은 몇
by
김경진 에디터
2017.01.12
문화소식
공연
(~7.2) Q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Q - Everybody wants him dead - 연극 Q는 작은 방안에서 강자가 약자가 되고 약자가 강자가 되며 악이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되는 긴장되며 박진감 넘치는 상황이 속도감 있게 연출된다. 모든 캐릭터들 뒤에 서로를 이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의 머리를 헤집어 놓을 악역 대 악역으로만 구성된 신선하고 충
by
오혜진 에디터
2016.04.24
문화소식
공연
(~07.03) Q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Q - Everybody wants him dead - 악이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된다 모든 캐릭터들 뒤에 서로를 이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강자와 약자, 선과 악의 혼돈의 정의를 말한다. 명예욕에 눈이 먼 대한민국 특급검사, 돈에 눈이 먼 교도소장, 살인에 미친 살인마,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프로
by
류지연 에디터
2016.04.21
문화소식
공연
(05.10~07.03) Q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4인의 악역들로만 구성된 신선한 스토리로 악마들의 파워게임이 시작된다! / 모든 캐릭터들 뒤에 서로를 이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의 머리를 헤집어 놓을 악역 대 악역으로만 구성된 신선하고 충격적인 작품이다.
Q - Everybody wants him dead - 연극 Q는 작은 방안에서 강자가 약자가 되고 약자가 강자가 되며 악이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되는 긴장되며 박진감 넘치는 상황이 속도감 있게 연출된다. 모든 캐릭터들 뒤에 서로를 이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의 머리를 헤집어 놓을 악역 대 악역으로만 구성된 신선하고 충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06
문화소식
전시
(~6.21) Somebody [미디어아트, 박여숙화랑]
박여숙화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작가 김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문신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김준은 해외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박여숙화랑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신작 ‘Somebody’ 시리즈의 디지털프린트 및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동시에, 가짜 살덩어리 오브제 위에 문신을 새긴 초기작들도 함께 전시되는데, 이를 통해 작업 초기부터 줄곧 몸과 문신에 대해 탐닉해온 작가의 작업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Somebody Somebody 일자 : 2015.5.22 ~ 2015.6.21 시간 : 10:00am~07:00pm / 일,공휴일 휴관 장소 : 박여숙 화랑 주최 : 박여숙 화랑 문의 : 02 549 7575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박여숙화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작가 김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문신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김준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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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공연
지금 뉴욕에서 벌어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everybody say yeah!(♬)
EVERYBODY SAY YEAH! 화끈한 연말, 후끈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 킹키부츠 >!
그들의 노래가 듣고 싶다면, ☞ ♬<킹키부츠> Stark sands- everybody say yeah EVERYBODY SAY YEAH 모두가 주목하는 뮤지컬 <킹키부츠> 충무아트홀 대극장 2014년 12월 02일~2015년 02월 22일 출연: 김무열, 지현우, 윤소호, 오만석, 강홍석, 고창석, 심재현, 정선아, 최유하, 이예은 ABOUT KINKY
by
서지예 에디터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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