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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싸'들의 성장기 - 영화 "월플라워" [영화]
세 명의 '아싸'들이 그리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춘 이야기.
나는 옛날부터 ‘아싸’(‘아웃사이더’의 준말.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겉도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좋아했다. 내가 스스로를 ‘아싸스러운’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을까, 그저 우르르 몰려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자신감 없고 소심한 주인공에게 나는 곧잘 몰입하곤 했었다. ‘아싸적인’ 캐릭터가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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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20.04.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청춘과 현실을 그리다, 청춘스케치 [영화]
영화 'Reality bites'가 그린 청춘과 현실
The answer is simple. Answer is … I don’t know 수석 졸업생인 리레이나의 졸업연설로 영화는 시작된다. 주인공 리레이나는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게 꿈이다. 그런 신념을 갖고, 자신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유명한 티비 프로그램 진행자 밑에서 막내로 일하는 리레이나. 그러나 그녀의 신념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by
홍비 에디터
2019.07.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돌기로 했습니다. [영화]
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에게
살던 집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은 경험을 하면 어디로 떠나고 싶다. 3년 전, 그런 이유로 런던에 갔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숙소를 기준으로 가고 싶은 거리의 이름을 적었다. 목적지로 가고 있지만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아 바움백의 작품 <프란시스 하>를 보면서 3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용수를 꿈꿨던 브루클린에서부터 크리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에게 정말 내일은 없을까.
"훌륭한 소년이 될 거에요?" "네!"
※ 본 글은 영화의 줄거리를 다소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주연 유아인, 김병석 감독 노동석 - 문득 궁금해졌다. 형은 왜 살까? "왜 사니?" “혹시라도 네가 출세할까봐 산다.” 그 말을 들은 뒤 나는 세차 일을 시작했다. 일을 시작하던 날 형에게 물었다. 형이 아는 가장 먼 미래는 언제냐고. 형은 짧게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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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파수꾼 > 사랑할 줄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 [시각예술]
"언제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냐?"
파수꾼, 소중한 것을 지키려 경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10대 남학생들의 이야기 속에서 '기태'는 무엇을 그토록 지키려 했을까.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 전체에 녹아있다. 소중한 것을 잃고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린 기태의 아버지가, 친구들로부터 기태의 이야기를 찾는 상황으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사건을 조각조각내어
by
강우정 에디터
2017.06.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족구왕 >, 누구에게나 낭만은 있다 [시각예술]
감히 추천한다. 20대라면 봐야 할 영화
지금 당신의 청춘은 아름다운가.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는 봄날처럼 따스히 그러나 환하게 흘러가고 있는가. 영화 <족구왕>은 오로지 현실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청춘에게 따끔한 조언을 남기는 영화다. 족구를 사랑하는 복학생의 족구대회 출전기 라고 할 수 있겠다. 매우 가볍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지만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다소 만화스럽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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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4.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태양이 지는 순간 너에게 들려줄 노래 ‘태양의 노래’ [시각예술]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2017년 3월 16일, ‘태양의 노래’가 재개봉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주 오래전, 중학생의 나이였던 나는 이미 이 영화를 학교에서 본 적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그때의 나에게는 꽤나 큰 울림을 주었던 영화였다. 물론 그 이면에는 영화 속 여주인공이 부르는 노래가 영화의 감동을 더해주었기 때문에 내게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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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수 에디터
2017.03.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달콤하고 씁쓸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카페6' [문화전반]
기존의 첫사랑을 다룬 대만 영화와는 다른 영화. 달달함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사랑, 우정, 가족을 다룬 이야기
人生,像走在一条小巷中,每一弄都可能是另一个出口。인생은 마치 하나의 작은 골목을 걷는 것과 같아서, 각각 하나의 길마다 다른 출구를 갖고 있다. 也可能是一条死胡同。또는 막다른 골목을 갖고 있기도 하다. 生在一个与般人不同的家庭中,是我人生的第一弄。남들과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이 내 인생의 첫 번째 골목. 爱上了你是我人生的第二弄。너를 사랑한 것이 내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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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3.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월플라워 >,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각예술]
세상의 모든 '엑스트라'는 주인공이다, 당신도 역시.
당신은 얼마나 스스로를 알고 사랑하는가. 이미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면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신의 속은 늘 상처로 가득할 것이다. 다행히도 사랑받는 환경 속에 있다면 외부로부터 날선 시선을 받아야할 일은 없겠지만 사실 그 따끔한 상처의 대부분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리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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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3.09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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