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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청춘] 사랑하라, 영원할 것 처럼.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곳엔 어떠한 것도 남겨져 있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의 감정도 언젠가는 식을 수 있고, 살다 보면 우리에게 이보다 어려운 일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오지 않은 불행까지 지금 예습할 필요는 없겠지요. 웹툰 <윤파랑 - 1인용 기분 中> 영원할 것 같은 첫사랑. 서투른 사랑은 후회를 남기고 찰나에 벚꽃이 떨어지듯 모든 것은 부질없음에 또 다시 슬퍼하지만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곳엔 어떠한 것도
by
김영임 에디터
2018.08.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1인용 식탁' [도서]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당신은 빈칸에 어떤 단어를 채워 넣겠습니까?
나는 혼자 식당으로 들어간다. 식당 안에는 둘씩, 셋씩,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모두 서로를 마주 보고 앉아있다.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은 사람은 없다. 나는 식당의 구석자리를 찾아 앉고 주문을 한다. 빨리 먹을 수 있는 우동을 시킨다. 곧이어 우동이 나오고 나는 시선을 그릇에만 고정시킨 채 빠르게 먹는다. 내 시선은 그릇에 있지만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
by
김하늘 에디터
2018.04.2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모든 기분은 1인용: 웹툰 '1인용 기분' [시각 예술]
일상 힐링 공감툰 '1인용 기분'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면, 같은 장면이지만 서로 느끼는 점은 다를 때가 많다. 예전에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나는 내용이 너무 슬퍼서 펑펑 울고 있는데 친구는 영화가 아니라 울고 있는 나를 빤히 봤던 적이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날 빤히 보던 친구가 마냥 웃겨서 왜 그랬냐고 물어봤었는데 친구가 "너무 억지로 눈물나라고 만
by
심소영 에디터
2018.01.29
오피니언
공연
연극 '변신' 리뷰 - 이기심은 벌레보다 못한 추악함으로 ‘변신’시킨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연극 '변신'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을 연극화한 연극이다. '변신'은 지난 1월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나에게 깊은 공감과 영향을 끼친 연극 '변신'을 이번 오피니언 주제로 삼아보았다. 연극 변신은 자신의 꿈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가장 '그레고리'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레고리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가족들의 미래를
by
서경연 에디터
2017.02.22
문화소식
공연
(~6.12) 성인용 한글나라 [연극, 더씨어터]
성인용 한글나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포유류 중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물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도움이 없으면 밥도 먹을 수 없고 생명을 유지 할 수 도 없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어떤 동물들 보다 소통방식이 발달 했다. 서로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자신이 필요한 것과 타인이 필요한 것을
by
오혜진 에디터
2016.05.12
문화소식
공연
(05.25~06.12) 성인용 한글나라 [연극, 더 씨어터]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엄마와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아들의 사랑이야기
성인용 한글나라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엄마와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아들의 사랑이야기 2016년 한국은 불통의 시대다. 세대 간의 불통, 계급 간의 불통, 자본 간의 불통, 갑과 을의 불통, 여기저기 대화가 안되고 있다. 서로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 남을 생각하기에는 삶이 너무 고달프다. 하지만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혼
by
정이지 에디터
2016.05.08
문화소식
공연
황인용과 백윤학, 두 남자의 수다 '클래식 시를 읽다'
클래식, 시를 읽다 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 중심으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시와 음악을 통해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으며, 희망찬 미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게 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닝콘서트 5 - 황인용과 백윤학, 두 남자의 수다 <클래식 시를 읽다> '클래식, 시를 읽다' 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시와 음악을 통해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으며, 희망찬 미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게 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기간 : 2014년 10월14일(화) [공연
by
박소희 에디터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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