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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요가와 명상, 마음의 근육 키우기 [사람]
"두 눈을 감고 온 주위를 자신의 몸에 집중합니다. 사바아사나."
꼭 그런 날이 있다. 어제와 그저께와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물먹은 솜처럼 축 가라앉은 날. 머리에 온갖 갈피를 잡지못한 생각들이 뒤엉켜 몸에 비해 머리가 비대해지는 것 같은 날. 생각이 많은 나에게 이렇게 뇌의 과부화가 걸린 날이면 습관처럼 찾아 하는 것이 있다. 행동습관 같은 건데, 바로 요가와 명상이다. 나는 요가와 명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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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라 에디터
2019.06.3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될 대로 되렴, 나의 인생아!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도 아니라, 기울기.
될 대로 되렴, 나의 인생아! 1)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나요? 2)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부제: 인생의 Reset 버튼이 있다면, 누르실 건가요? :) 글의 주제로 주어진 여러 질문들 중, ‘인생의 전환점이 무엇인가’를 무의식적으로 골랐다. 골라놓고 보니 조금 우습기도 했다. 마땅히 전환점
by
이창희 에디터
2019.06.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 [도서]
송미경의 『일기먹는 일기장』을 읽고
아동문학을 읽을 때마다 “보다 더 재밌는 작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 집은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난다. 끝도 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읽을 것들이 더 많이 쌓여간다. 돌 씹어 먹는 아이, 일기 먹는 일기장 등.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송미경 작가의 작품은 제목만큼 아주 매력적이다. 송미경의 『일기 먹는 일기장』은
by
김혜라 에디터
2019.05.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쉿! 우리만의 비밀이야 [도서]
필리파 피어스의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필리파 피어스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난 뒤에 나는 어딘가에 잠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내가 다녀온 곳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들리고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환상의 공간이었다. 그 공간 안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했다. 이 책은 조금 비현실적이고 상
by
김혜라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강아지똥이 그토록 따뜻한 이유 [사람]
권정생의 삶이 담긴 동화집 <별똥별>
최근들어 동화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들을 훌쩍 큰 눈으로 다시 보면 무언가 다르게 다가올 줄 알았다. 하지만 별 차이가 없다! 어릴 때와 같이 아주 흥미롭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즐겁거나 슬픈 마음이 든다. 아마 동화책을 읽을 때만큼은 내가 어린아이로 돌아가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읽은 책은 권정생의 동화집 『별똥별』이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9.03.29
작품기고
[손케치북] 내 앞에서 걔네 얘기 할거면 걔네 만나
illust by . 손케치북 그럴 때가 있다. 친구와 만나서 얘기할 때 자꾸 다른 사람 얘기를 하는 사람들.. 속으로는 '아니 내 앞에서 걔네 얘기만 할거면 걔네랑 만나지 왜 나랑..?' 난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다. 걔네가 뭘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서로 시간을 내서 만났으면 그 시간만은 우리의 이야기로 채워나갔으면 한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05
작품기고
[시;씀] 가을을 보내며
[ 가을을 보내며 ] 이 소 영 가을하늘에 손을 뻗었으나 닿지 아니한다 / 흰 눈의 그림자가 드리운 솔나무엔 짙은 한숨이 걸려있고 / 내딛는 발마다 서러움이 스며든다 / 떠난 후에야 생각나는 것처럼 / 속 한켠 가을 바람이 지나가고 시려운 그 날이 온다 / 내려앉는 안개에 솔방울이 덮이듯 / 말 한마디가 시려운 / 그 날이 온다 * 모처럼 청량한 가을하늘
by
이소영 에디터
2017.10.21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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