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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06.19)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클래식, 롯데콘서트홀]
로시니의 유쾌함과 비발디의 상상력을 품다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 I Vtrtuosi Italiani - 로시니의 유쾌함과 비발디의 상상력을 품다 <기획노트> 이탈리아의 영혼을 담아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주 독창적인 음악스타일과 밝고 따뜻한 감성, 풍부한 해석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는 르네상스 이래 독보적인 명성을 이루었던 이탈리아 음악전통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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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어서오세요, ‘카모메 식당'에.
오늘도 ‘코피 루왁’. 작은 주문을 외워본다. 매일이 이들의 삶처럼 맛있어지라고.
오늘의 필름 한 입 <카모메 식당>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참 빠른 것을 좋아한다.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들. 빠르게 지나가는 것들. 그 모든 것을 선호한다. 그렇게 재빠르게 움직이는 매일을 살면서도, 정작 일상을 ‘지루하다'고 말한다. 그럴만하다. 지도 어플을 통해 제일 빠르고 가까운 길을 찾아가느라 우리는 주변 경치도 둘러보지 못하
by
이주현 에디터
2018.05.21
리뷰
도서
[Review] 살아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 책을 읽어버리자 [도서]
고등학생 때 독후감을 제출하기 위해 자율학습 시간에 책을 읽곤 했었다. 숙제처럼 의무감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 때 읽었던 책의 내용과 느낌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독서는 수능 공부와 자습에 메말라가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정보나 생각을 던져줬다. 답이 정해져 있고, 효율적인 풀이 방법과 해석이 미리 제시되어 있는 참고서나 문제집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것
by
최은별 에디터
2018.05.19
리뷰
도서
[Review] 마력의 발견, 독서의 발견
[Review] 마력의 발견, 독서의 발견 나는 어릴 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점심시간 붕뜬 쉬는 시간에 어울릴 사람도 없었지만, 어색하게 말을 거는 것도 싫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도서관에 박혀서 책을 읽었다. 독서의 시작은 낮은 또래지위에서 비롯되었지만, 독서를 지속하게 하는 것은
by
손진주 에디터
2018.05.18
리뷰
공연
[Review] 도사리는 공포 속에서 각자만의 이유와 방식으로 의연히 대처한다 [공연]
우리는 모두 우리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기준은 선택의 기준, 감정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기준의 선택들이 모여 각자의 하루를 만들고, 그 하루가 한 사람의 인생을 형성한다. 이러한 사소한 선택의 기준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영향을 끼칠까? 때로는 이러한 선택의 기준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공포의 순간으로 우리를 집
by
강인경 에디터
2018.05.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차별에 맞서 ‘최초’라는 수식을 얻기까지, 히든 피겨스 [영화]
시대의 숨은 영웅들을 빛추다.
숨은 영웅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본 영화 제목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는 한창 우주개발에 힘을 쏟으며 경쟁을 하고 있었다. 1958년 12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우주 비행사를 지구 궤도로 보내 비행시키겠다는 머큐리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치열했던 분위기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던 흑인 여
by
신예진 에디터
2018.05.11
리뷰
공연
[Preview] 음률에 마음을 담아,자라섬 포크페스티벌
[Preview] 음률에 마음을 담아 자라섬 포크페스티벌 음악만큼 설명하기 어려운 감각을 선사하는 예술이 있을까? 음악에는 매력적인 모순이 존재한다. 뭔가를 듣는 행위는 수동적이지만, 감상은 능동적이고, 흘러 들어오는 소리는 단순하지만, 음율은 복잡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필자는 인간의 귀가 생존을 위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단순한 '
by
손진주 에디터
2018.05.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무가 되고 싶었던 사람 - 채식주의자 [도서]
그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각자의 이야기
한강의 소설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렵다고 소설이 재미없는 건 아니다. 매우 흥미롭고 잘 읽히지만, 뒤로 갈수록 해결되지 않은 질문들로 책을 덮는다. 이런 느낌을 받은 책을 오랜만에 읽었던 것 같다. 술술 읽히는 책이나 중간중간 끊게 되는 책은 있었어도 책을 다 읽
by
백지원 에디터
2018.05.10
리뷰
공연
[Preview] 나는 지금 포크 음악이 듣고 싶다 : <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
과거를 떠올리고 현재를 감각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지금 포크 음악이 듣고 싶다.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 휴대폰 메모리가 날아갔다. 확실히 말하자면, 날아간 건 지난 주고 오늘은 선고받았다. 포크에 대한 글을 어떻게 써볼까 고민하다가 하루키와 소확행을 키워드로 잡고 초고를 썼다. 그러다 퇴고하려고 컴퓨터를 켜는 순간, 메모리 복구 기사님께 연락이 왔다. “메모리 싹 날아갔어요.” 예상했던 결과인데도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께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8.05.10
리뷰
공연
[Preview] 변하지 않는 포크의 매력, 자라섬포크페스티벌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전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공연을 찾고 있었다면 더이상 완벽할 수 없다. 도심을 벗어나 가평 자라섬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Preview] 변하지 않는 포크의 매력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포크 페스티벌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떠나는 봄 나들이 따스한 봄 바람과 어쿠스틱 사운드로 감동을 전하는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도심을 떠나 여유롭게 보내는 주말 동안 여러분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의 라인업만 봐도 느낄 수 있지만 포크는 세대를
by
김나연 에디터
2018.05.08
리뷰
공연
[Preview]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맞이하는 봄 ,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이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라.섬 축제의 섬 이라고도 불리는 자라섬은 본래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겨난 섬으로, 이전에는 ‘중국 섬’과 같은 불분명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자라목”이라 부르는 늪산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이라 하면 좋겠다는
by
황아현 에디터
2018.05.08
리뷰
공연
[Preview] 따분한 일상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해보자 [공연]
무거운 일상에 가벼운 공기 유입하기
3월부터 온 도시를 휩쓸던 하얀 벚꽃들의 향연들도 이제 끝났고, 어지간한 꽃들을 주제로 한 축제들은 나의 구미를 당기기엔 시시하다. 그저 똑같이 만발한 꽃들은 그저 흙에서 자라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내가 그것들을 보러 움직여야 하는 실태이다. 나를 위해 몸짓, 손짓 해 줄 그 누군가는 어디에도 없냐는 말인가? 5월은 가정의 달, 아니 축제의 달이다. 이
by
강인경 에디터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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