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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음악의 에너지를 기대하며 – 뮤지컬 ‘오디션’ [공연]
광란의 커튼콜을 기대하며
2007년 초연.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박용전 작곡) 수상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전국 1600여회 공연, 누적관객 60만명 돌파 창작 뮤지컬 <오디션>이 세운 기록이다. 창작 뮤지컬이고, 출연 배우들이 라이브 연주까지 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 연주까지 겸하는 것은 부담감 자체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뮤지컬 '오디션' 공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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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09.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른 온도의 시선이 만나는 곳, The table [영화]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한적한 길가 한 켠의 카페 창가에, 테이블이 있다. 완연한 아침햇살 아래의 테이블 위에 싱그러운 꽃 두송이가 담긴 조그만 물컵 하나가 놓인다. 이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둔 네 가지 이야기가 영화를 이루고 있다. 그 하루동안 인물들이 바뀔 때마다, 창밖의 온도가 바뀌고 무릎 맡의 잔 속 온도가 바뀌고 두 송이 꽃의 온도가 바뀐다. 말간 햇살이 피었다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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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9.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최악의 하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영화]
영화 '최악의 하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최악의 하루, 그 엔딩만큼은 해피엔딩일거예요." 최악의 하루 감독 김종관 출연 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 개봉 2016, 대한민국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게 무슨 영화인가'하는 느낌을 주었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지금 이 영화를 다 이해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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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7.08.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뜨거운 여름날,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공연예술]
지난 7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 2017 지산 밸리 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을 첫째날 방문하고, 그 열기와 에너지 가득한 시간을 직접 체험하며 생각한 바를 적은 글입니다.
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지산 밸리 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언제부턴가 국내 곳곳에서 락(rock) 페스티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SNS를 이용하고 있노라면, 주변 사람들이 그들이 다녀온 페스티벌 사진을 신나게 게재한 것을 발견하곤 한다. 나 역시 SNS로 친구들의 소식을 확인하는 쪽에 속했다. 한 번도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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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08.04
리뷰
공연
[Review] 여우락 페스티벌-아는노래뎐
두 사람이 같이 부른 마지막 노래가 끝난 후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나 또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세션들을 소개하고 커튼콜을 하는 순간까지도 흥이 가시지 않았다. 국악과 판소리라는 세계로 나를 초대해 준 두 소리꾼들이 어느새 친근한 친구가 된 것 같았다.
평소 판소리, 국악에 대해 무지하다 할 만큼 익숙하지 않아서, 여우락 페스티벌에 가기 전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편곡을 했다고 해서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을 안고 객석에 앉았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팜플렛을 읽어봤다. 국악 신동으로 알려져 있던 유태평양과 판소리와 가야금, 창극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장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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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에디터
2017.08.01
리뷰
공연
[Review] < 여우락페스티벌 > '컨템퍼러리 시나위'의 전율
눈을 뗄 수 없었던 70분의 러닝타임
'달강달강-, 워리달강-, 달강달강-, 워리달강-' 낯선 소리처럼 들리지만 우리의 민요 속 아이를 어르는 소리이다. 지난 7월 7일부터 국립극장에서 열린 <여우락페스티벌>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이 연주한 '컨템퍼러리 시나위' 무대의 주요 가락이기도 했다. 본 무대는 두 층계의 무대로 구성되어 관객과 더 가까운 쪽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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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7.24
리뷰
공연
[Preview] 우리음악의 편견을 깰 무대-여우락 페스티벌
"우리는 알려진 것, 익숙한 것에 마음을 놔요. 여긴 달라요. 새로운 국악이 젊음의 정신으로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겁니다" -여우락 페스티벌 총 음악감독 일원
“우리 음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우리음악은 생소하고, 낯설다. 여기,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우리음악의 편견을 깨고 ‘우리음악의 자기진화’를 시도하는 축제가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우리음악의 영역을 확장시켜 온 국립극장 여름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다. 여기서 여우락이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by
김윤정 에디터
2017.07.12
리뷰
공연
[Preview] 우리 음악의 자기진화, '여우樂(락) 페스티벌'
7월 7일 금요일부터 22일 토요일까지, 올해로 8회를 맞는 ‘여우樂(락) 페스티벌’이 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 이전의 공연들에서 국악에 새로움을 더한 많은 시도로 주목을 받았던 '여우락'이 이번에는 어떤 시도로 관객들을 만날지 주목된다. 국악은 나를 포함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저 어려운 장르로 인식된다. 우리 전통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와 같은 서양
by
송세린 에디터
2017.07.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종의 기원
싸이코패스로 인해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대체적으로 큰 이슈를 끈다. 그 이유는 잔인한 살인방법이나 연쇄살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범인이 싸이코패스인 경우가 여럿 있었고, 그때마다 싸이코패스에 대한 이야기는 큰 이야깃거리가 됐다.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은 싸이코패스인 한유진의 시점으로 쓰인 책이다. 책은 피비린내를 맡은 유진이 일어나면서
by
이주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래서 나의 진짜는 뭔데? - 영화 '최악의 하루' [시각예술]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이니까요.
영화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꼭 완벽해야 하는 걸까? 많은 영화에서의 주인공들은 왜 총에 맞고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일까? 그들은 마치 영생의 몸을 가진 것처럼 그려진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결과적으로 행복하다.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다. 중간에 주인공에게 위협이 될 만한 갈등 요소들이 충분히 등장하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해내며 발전하는 모습도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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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2017.05.29
작품기고
[생각/인물] 일어나 일어나!
현실에 주저하고 싶을 때 故 김광석의 < 일어나 >를 들어보세요.
한국 대중음악계의독보적인 전설로 남은 故 김광석은<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등의수많은 명곡들을 남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들으며위로와 격려를 얻었고저 또한 그의 4집 곡인 <일어나>를 들으며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 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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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에디터
2017.05.14
리뷰
공연
[리뷰] 2017리컴포즈-국악의 현대화
음악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하고 리듬감으로 흥을 이끌어 내주는 음악!! 2017리컴포즈!
리컴포즈로 처음 국악을 접해보았어요. 왜 국악의 매력을 이제야 알았을 까요? 제가 리컴포즈 2017을 감상하러 간 날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거기서 우연히 3년만에 처음 만나는 친구를 만났는데 이런 우연의 인연 또한 놀라웠고 감사했어요^^. 우연히 만난 친구는 과제로 리컴포즈를 감상하러 왔다고 해요. 이 친구도 요번 공연으로 우리 국악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by
김은아 에디터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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