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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Opinion] 우리 사회와 '음식' [문화전반]
우리 사회에서 음식과 개인주의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최근들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로 치닫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혼밥'이 나타났다. 이안에서 우리가 소중히 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
'음식'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중 단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기본요소를 통틀어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난 이 단어의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가장 연관성이 큰 '식'을 맨 앞으로 불러들이고 그 다음 '주,의'순으로 배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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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4.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글 위에 멋을 짓다 - 날개, 파티 [시각예술]
제 멋대로 솟고 튀는 듯한,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흔한 서체, 바로 안상수체다. 이렇듯 그의 대표작은 뾰족뾰족하고 자유로운 개구쟁이인듯 보이지만, 사실 한글의 가장 기본적인 질서를 품고 있다. 3월 14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직 움츠러있던 마음을 깨우듯 잔잔하지만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물하는 그의 작품과 그의 ‘부록’을 마주해보았다. 신문이든 전시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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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7.03.30
리뷰
공연
[Review] 다채로웠던 2017 리컴포즈
다채로웠던 2017 리컴포즈.
한국 사람임에도 국악은 별로 익숙하지 않다. 오히려 팝송이 더 익숙하다. 아마도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접할 기회가 없기도 하고 전공자가 들으면 굉장히 서운할법 하지만 거문고와 가야금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이듯 우리는 '국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실제로 공연을 보러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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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3.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살면서 한 번 쯤은 봐야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시각예술]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조금은 낭만적이지만,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 이야기.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교육을 지향해야 할 것인가?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체제에 대해 생각해보게됐다. 많은 아이들의 대부분이 획일화된 공교육체제를 따르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의 같은 틀 안에서 경주마처럼 달리는 것이 과연 행복한 인생일까. 덴마크에는 '애프터스콜레'라는 대안교육 체제를 갖춘 학교들이 있다. 애프터 스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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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3.25
리뷰
도서
[Review] 모든 것이지만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연애 [문학]
나는 이 책을 기다려왔다. 그 이유를 말해보자면 첫 번째로 <연애;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이라는 책 제목에 무척 공감했고, 그래서 첫인상부터 이 책이 퍽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며, 둘째로는 ‘테마파크남’이라던지 ‘정서적 게이’라던지 하는 새로운 단어들이 무얼 뜻하는지 당최 감을 잡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나는 연애에 관련된 지침서라던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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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7.03.16
리뷰
전시
[Review] 미소를 자아내는 그의 사랑, 헤몽 페네 Amor;사랑展 [전시]
지난 목요일, 이제야말로, 이제는 정말로 사랑만을 이야기하자고 조용히 건네는 헤몽 페네를 만나려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떠났다. 아직은 조금 쌀쌀했지만 내리는 햇살이 참으로 부드러웠던, 사랑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사랑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날이란 딱히 정해져있지 않지만 헤몽 페네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정만큼은 초봄과 같은 풋풋하고 유쾌한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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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7.03.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라라랜드' [시각예술]
3.14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추천하는 영화 ‘라라랜드’ ”LALA LAND“: 꿈의 나라, 비현실적인 세계 개인적으로 나에게 ‘라라랜드’는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로 느껴지지 않았다.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라기 보단 현실과 꿈에 중점을 둔 영화 같았다. SNS에서 ‘썸남 썸녀와 함께 보면 연인이 되는 영화’로 한창 인기몰이를 했고, 로맨스 영화는 별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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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심과 거짓 사이 무언가에 대하여 [시각예술]
영화 < 케빈에 대하여 >를 보고, 진심에 대해 생각해봤다
진심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를 봤다. 영화 보면서 초반에 많이 든 생각은 ‘쟤(케빈) 왜 저래’였지만 (단순)후반부로 갈수록,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계속되는 답답하고 아리송한 마음에 다른 사람 의견들을 찾아봤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역시 다들 잘 집어주어서 다시 생각해보기에 좋았다. 그 중 많은 부분은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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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7.03.14
리뷰
공연
[Preview] 새롭게 만나는 국악, 2017 리컴포즈
여러분들은 ‘국악’이라고 하면 무슨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리다’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아주 길고 느린 국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하지만 2017 리컴포즈는 우리가 경험했던 것과 조금 다른 국악입니다! 리컴포즈 :Recompose란 다시 만들다, 개조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
by
김경빈 에디터
2017.03.14
칼럼/에세이
칼럼
[서울 브루어리 여행 3] 빈센트 반 골로 브루어리 Vincent Van Golo Brewery
서울 가로수길 브루펍 크롤 BrewPub Crawl 3
제6장 서울 가로수길 브루펍 크롤 BrewPub Crawl 3 맥주와 아트의 색다른 만남빈센트 반 골로 브루어리 Vincent Van Golo Brewery 골목길을 더 들어가 가로수길을 더 헤매 보았습니다. 골목 사이사이 다양한 펍들이 저를 반기긴 했지만, 이름부터 제 이목을 끈 브루펍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로 빈센트 반 골로 브루어리. 이제는 가로수길
by
오윤희 에디터
2017.03.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노래를 들려주는, 런더너 듀오 '혼네' [문화예술]
혼네와 함께 새벽을
혼네, Honne : 本音 제임스 & 앤디 제임스와 앤디, 둘은 같은 대학에서 만났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 음악을 시작한 둘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곡을 작업하고, 사운드클라우드에 곡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 후에 'Warm on a Cold Night'라는 곡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를 했다. 오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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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3.09
리뷰
전시
[Preview] 우리 이제는 사랑을 노래해봐요, 헤몽페네의 Amor : 사랑展 [전시]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화가 헤몽 페네의 Amor: 사랑展 <2017년 이젠, 사랑을 노래하자!>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한 사랑 그림 전시회 이 시대의 갈등과 분노를 넘어서는 따듯한 힐링 그림 전시회 *전시 장소 : 용산전쟁기념관 특별 전시실 TAG(THE ART GALLERY) *전시 기간 : 2017년 2월 4일 ~ 2017년
by
정다빈 에디터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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