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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심청전을 뒤집어본 연극, 이강백의 '심청'
순백의 옷을 입은 여인이 포스터 속에 담겨 있었다. 손에 소복하니 담긴 연꽃은 자연스럽게 한 소녀와 인당수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인당수에 몸을 던졌지만 그 효심에 하늘이 감동한 것인지 용궁으로 인도되고 결국 나중에는 왕비가 된 심청의 이야기. 어릴 적 동화처럼 읽었던 이야기지만 다시 떠올려보니 조금 무섭다. 그 어린 소녀는 무슨 마음으로 물에 뛰
by
신은지 에디터
2016.04.18
리뷰
공연
[Preview] 심청전을 뒤집다
익숙한 이야기, 심청전/ 낯설게 하다
익숙한 이야기, 심청전 낯설게 하다 기획의도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심청가’. -이강백의 <심청>은 우리의 고전인 ‘심청’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심청>은 심청이 아닌, 선주와 간난의 연극이다. 작가의 발상은 단순한 데에서 시작한다. 심청이를 공양미 삼백 석에 사서 인당수에 빠뜨렸던 선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공연 개요 ㅇ 일시 : 20
by
권미주 에디터
2016.04.17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심청
이강백의 심청은 '선주'와 심청이 아닌 '간난'의 연극이라합니다. 작가의 발상은... 심청이를 공양미 삼백 석에 사서 인당수에 빠뜨렸던 선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인당수의 제물로 팔려왔을 또 다른 심청인 간난에 대한 상상으로 이어집니다.
심청전을 뒤집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심청가’ 이를 재조명한 작가 이강백의 '연극 심청'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널리 알려진 고전 소설을 우리는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전문을 읽을 기회는 많지않았고 권선징악의 교훈을 내세운 지나친 해석만을 하지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만경창파, 너울대는 바다 앞에 선 심청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
by
김은경 에디터
2016.04.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을 수 있게[문화전반]
모든 사람들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때때로 그런 아픔은 트라우마로 남아 누군가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쿠사마 야요이와 신경숙은 그것을 예술로 담아냈다. 예술을 하라거나 사람들 앞에 상처를 공개하라는 건 아니지만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게 두진 말자.
우리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발표 중 망신을 당했던 비교적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9.11테러와 같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건들까지 사람마다 다양하다. 때때로 그것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히 극복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로 남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14
문화소식
공연
(~07.31)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연극, 대학로 자유극장]
명불허전 명품 코미디의 귀환!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 예측불허 코미디 명품 코미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인간의 '선'과'악', 두개의 인격을 다루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미타니 코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다!
술과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명불허전 명품 코미디의 귀환!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 예측불허 코미디 명품 코미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인간의 '선'과'악', 두개의 인격을 다루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미타니 코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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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영 에디터
2016.04.05
리뷰
전시
[Review]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모네전을 보고 나오니 6시쯤 이었습니다. 더 있고싶었지만 폐장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요. 건물을 나서는 순간 저는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들어설 때와는 또 다른 풍광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모네가 왜 그토록 빛에 집착했는지 약간을 알 듯 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때의 그 기분, 그 인상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시반 무렵과, 6시즈음의. 그 빛의 차이에 따른 풍광으로 '모네'를 조금 더 잘 이해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토록이나 다른 매순간이니, 순간 순간을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말이죠.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지난 3월 24일, 아트인사이트의 은혜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시장소였던 전쟁기념관 입구인데요! 약 3시반쯤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잘 기억해 주시고, 제 리뷰를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의 프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고흐 인사이드로 이미 컨버전스 아트를
by
권희정 에디터
2016.04.02
문화소식
공연
(04.08~07.31)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연극, 대학로 자유극장]
명불허전 명품 코미디의 귀환!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 예출불허 코.미.디 연극 <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 1년만에 돌아오다! 웃음을 만드는 천재, ‘미타니 코키’의 특유의 웃음과 유머 코드로 다시 한번 대학로 접수 한다!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 예측불허 코미디! - 명불허전 명품 코미디의 귀환!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 예출불허 코.미.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1년만에 돌아오다! 웃음을 만드는 천재, ‘미타니 코키’의 특유의 웃음과 유머 코드로 다시 한번 대학로 접수 한다!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인터파크 연극 부분 예매율 1위!
by
정이지 에디터
2016.03.31
문화소식
공연
(~04.03) 셰익스피어를 뒤집多 [연극, 소극장 혜화당]
인류는 왜 무대 위 가공의 세계를 수십 세기간 즐기고 유지해왔는가? 사람들은 왜 연기를 하고 싶고, 보고 싶어 하는가? 연극은 발달된 매커니즘 속에서 어떤 고유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
셰익스피어를 뒤집多 - 어둠 속의 햄릿, 짐승가, 헛소동, 한 여름밤에 꿈처럼! - 한 여름밤의 꿈처럼! 인류는 왜 무대 위 가공의 세계를 수십 세기간 즐기고 유지해왔는가? 사람들은 왜 연기를 하고 싶고, 보고 싶어 하는가? 연극은 발달된 매커니즘 속에서 어떤 고유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 <한 여름밤의 꿈>은 가장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낭만희극 한 여
by
류지연 에디터
2016.03.30
리뷰
전시
[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展_그만의 색과 빛, 그리고 자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정말 어렸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오는 곳이라 전시와는 별개로 두근두근했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관람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다. "색은 하루종일 나를 집착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그리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너무도 공감갔던 클로드 모네의 글귀. 예술가의 작품을 본다 라고 생각
by
지예슬 에디터
2016.03.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울이 사람이라면, 우울이 시를 쓴다면 [문학]
기형도 시인의 시집 '입 속의 검은 잎'리뷰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기형도/빈집 랭보의 시를 읽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랭보의 우울함을 가늠할 수 없
by
안세영 에디터
2016.03.28
오피니언
[문화 특집] 아트워크를 통한 아트테라피, 하트리더 - HeART Reader
아트워크를 통한 솔직한 감정표현을 통해 자가치유를 제시하는 아트테라피와 30여 년간 그림분석을 해오신 아트테라피 작가 김애옥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아트워크를 통한 아트테라피, 하트리더 - Heart Reader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아시나요?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Smile Mask Syndrome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는 강박에 사로잡힌 억지웃음으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 상태 0 ~ 10 점: 정상 11 ~ 20 점 : 가벼운우울증상 21 ~ 30 점 : 상담이필요한 상태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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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에디터
2016.03.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동주'와 출판사 소와다리의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문화 전반]
2016년 2월 개봉한 영화 '동주'와 출판사 소와다리에서 출간한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초판본을 통해 윤동주 시인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와 더불어 그의 스승 정지용 시인과 형제와도 같았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흔적까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영화 <동주>, 그리고 1인 출판사 소와다리의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지난 달, 친구의 소개로 1인 출판사 소와다리를 알게 되었다. 소와다리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초판본으로 출간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리고 몇일 후 책을 샀다. 사실 문학에는 관심이 없던 나였는데, 작년 생일에 시집을 선물받은 후 우연히 읽게된
by
황서영 에디터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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