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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정열과 순수함이 있는 원초적 사랑, ‘오페라, 카르멘’
군인 호세와 집시 카르멘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오페라 카르멘은 6월부터 의정부 예술의전당, 안양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 카르멘 > 1. ‘카르멘’ 무대는 1830년 세비야, 세비야의 담배공장에서 시작된다. 상병인 군인 호세와 집시 여인 카르멘 그리고 호세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약혼녀 미카엘라와 카르멘이 선택한 투우사 에스카미요의 얽힌 사랑이야기. 스페인의 군인 호세는 미카엘라와 약혼한 사이이다. 집시 여인 카르멘이 다른 여인과 싸움을 하게 되어 감방까지 호세가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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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원 에디터
2016.05.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몸'에 관한 가장 시적인 산문집, 김경주의 < 밀어 > [문학]
몸. 몸이라는 단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 단어 자체도 또 하나의 ‘육체’처럼 느껴진다. ‘ㅁ’이라는 작은 세계, 머리. ‘ㅗ’ 모양으로 번지는 흉골과 늑골. 그리고 다시 ‘ㅁ’으로 다물리는 하반신의 공간. 은밀한 긴장감으로 맞물리는 신비한 레고의 단어다.
몸. 몸이라는 단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 단어 자체도 또 하나의 ‘육체’처럼 느껴진다. ‘ㅁ’이라는 작은 세계, 머리. ‘ㅗ’ 모양으로 번지는 흉골과 늑골. 그리고 다시 ‘ㅁ’으로 다물리는 하반신의 공간. 은밀한 긴장감으로 맞물리는 신비한 레고의 단어다. ▲ 사진: 전소연 애플힙, 복근, 넓은 어깨, S라인 등 현대 사회에서 몸은 깊은 응시의 대상이 아
by
김해서 에디터
2016.05.29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ART insight] 온라인 서포터즈 8기 모집 (~06/25)
문화를 애호하고 인성이 바르며 성실하신 분을, ART insight의 가족으로 모십니다. / ART insight(아트인사이트) 온라인 서포터즈 8기 모집 / 2016년 06월 01일 (수) ~ 06월 25일 (토), 24시
아트인사이트 온라인 서포터즈 8기 모집 문화를 애호하는 당신과 함께, ART insight를 이끌어 나아갔음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지원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ART insight 본부장 박형주 드림 ART insight 온라인 서포터즈 8기 모집 지원서 (다운로드 받기)[클릭] ART insight Art, Culture, Educ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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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6.05.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태어나려는 자, 틀을 파괴하라, 압락사스 Abraxas [문화 전반]
나는 어렸을 적, 무조건 내가 남들에게 맞춰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실수가 비록 아니어도 내가 '착하게 행동' 하는 것이, 성숙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합리화했다. 하지만 점차 이러한 자기 합리화 방식은 나를 주관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에게 ' 헤르만 헤세 의 데미안'이라는 소설책을 많은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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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 에디터
2016.05.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발칙한 상상력전 애니메이션 특집 [시각예술]
‘발칙한 상상력전 애니메이션 특집’은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매우 잘 끌어내는 상영회다. 조금 어렵고 불친절하다는 것만 빼면 꽤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으로의 초대, 라고 할 수 있겠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6, 발칙한 상상력전 애니메이션 특집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같은 영상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해도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영화들은 너무 어렵고 깊어서 이해력이 높은 사람만 즐길 수 있다. 반면에 어떤 영화들은 너무 단순해서 은유적인 의미들을 이해해나가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각각의 영화들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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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에디터
2016.05.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다이즘_최초의 집단적인 예술운동 [시각예술]
다다이즘 취리히 다다 vs 베를린 다다 다다는 세계 일차대전이라는 상황이 만들어냈다. 다다는 취리히 파리 뉴욕 하노바에서 일어났고 취리히가 가장먼저 일어났던 장소로 알려져있다. 다다는 최초로 집단적인 도전을 보여준 예술운동이고, 비 논리주의적 경향으로 러시아 형식주의 - 초이성과 비슷하다. 그리고 모더니즘 미술에 대한회의 (아카데미 브루주아를 만족시키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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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2016.05.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랑스러운 노부부의 좌충우돌 내 집 장만 –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문화전반]
냄비 끓듯 금방 끓어오르다가 식어버리는 관계가 판을 치는 요즘, 이렇게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 까지 늘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는 두 사람이 너무 부러웠다. 금은보화도, 명예도 두 사람의 사랑만큼 값지고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다.
# Falling in Cinema_1 사랑스러운 노부부의 좌충우돌 내 집 장만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Ruth & Alex) Morgan Porterfield Freeman, Jr & Diane Keaton 현대인들에게 내 집 장만은 아마 만성 두통을 앓게 만드는 골칫거리가 아닐까 싶다. 처음부터 새 집을 산다면야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순조롭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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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5.07
문화소식
공연
(~05.15) 게임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근미래 현대사회의 양극화로 인한 주거문제를 보여주는 연극
게임 <게임>은 마이크 바틀렛(Mike Bartlett)의 최신작으로 하우스 푸어와 자본가가 벌이는 극단적인 생존게임을 소재로 한다. 하우스 푸어인 애슐리와 칼리는 생존을 담보로 자본가가 제공하는 게임공간에서 살게 된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관객은 그들의 거실과 부엌, 침실 그리고 욕실을 들여다본다. 2015년 2월 영국에서 초연하며 근미래 현대사회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27
리뷰
공연
[Preview] 심청전을 뒤집어본 연극, 이강백의 '심청'
순백의 옷을 입은 여인이 포스터 속에 담겨 있었다. 손에 소복하니 담긴 연꽃은 자연스럽게 한 소녀와 인당수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인당수에 몸을 던졌지만 그 효심에 하늘이 감동한 것인지 용궁으로 인도되고 결국 나중에는 왕비가 된 심청의 이야기. 어릴 적 동화처럼 읽었던 이야기지만 다시 떠올려보니 조금 무섭다. 그 어린 소녀는 무슨 마음으로 물에 뛰
by
신은지 에디터
2016.04.18
리뷰
공연
[Preview] 심청전을 뒤집다
익숙한 이야기, 심청전/ 낯설게 하다
익숙한 이야기, 심청전 낯설게 하다 기획의도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심청가’. -이강백의 <심청>은 우리의 고전인 ‘심청’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심청>은 심청이 아닌, 선주와 간난의 연극이다. 작가의 발상은 단순한 데에서 시작한다. 심청이를 공양미 삼백 석에 사서 인당수에 빠뜨렸던 선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공연 개요 ㅇ 일시 : 20
by
권미주 에디터
2016.04.17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심청
이강백의 심청은 '선주'와 심청이 아닌 '간난'의 연극이라합니다. 작가의 발상은... 심청이를 공양미 삼백 석에 사서 인당수에 빠뜨렸던 선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인당수의 제물로 팔려왔을 또 다른 심청인 간난에 대한 상상으로 이어집니다.
심청전을 뒤집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심청가’ 이를 재조명한 작가 이강백의 '연극 심청'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널리 알려진 고전 소설을 우리는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전문을 읽을 기회는 많지않았고 권선징악의 교훈을 내세운 지나친 해석만을 하지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만경창파, 너울대는 바다 앞에 선 심청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
by
김은경 에디터
2016.04.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을 수 있게[문화전반]
모든 사람들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때때로 그런 아픔은 트라우마로 남아 누군가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쿠사마 야요이와 신경숙은 그것을 예술로 담아냈다. 예술을 하라거나 사람들 앞에 상처를 공개하라는 건 아니지만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게 두진 말자.
우리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발표 중 망신을 당했던 비교적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9.11테러와 같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건들까지 사람마다 다양하다. 때때로 그것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히 극복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로 남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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