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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RESS] 기나긴 밤을 지나 내일의 바다로 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 뮤지컬 긴긴밤
베스트셀러 긴긴밤의 감동을 이어갈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작은 희망이 품은 일렁이는 빛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다. 단단한 바위 같은 몸체를 지녔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외로웠던 흰바위코뿔소 노든, 그리고 버려진 알에서 태어났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어린 펭귄이 ‘바다’라는 희망을 향해 다가가는 여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의 마음에 따스한 빛을 드리워준다. 긴긴밤을 처음 알게
by
박다온 에디터
2024.09.27
리뷰
도서
[Review] 매번 새롭게 펼쳐지는 밤하늘로 - 화가가 사랑한 밤 [도서]
나는 밤의 고요한 시간을 사랑한다.
"나는 밤의 고요한 시간을 사랑한다. 행복한 꿈은 그때 떠오르기 때문이다." - 앤 브론테 나는 낮보다 밤에 깨어있는 것을 좋아한다. 규칙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습관이지만 세상의 많은 것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밤공기와 밤하늘을 보는 시간이야말로 하루 중 가장 평온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누군가는 과거를 떠올리고
by
강지예 에디터
2024.09.26
리뷰
도서
[Review] 화가가 그려낸 아름다운 그들만의 밤 - 화가가 사랑한 밤
저마다의 다채로운 밤의 모습, 이야기
매일 밤 잠들기 전, 유튜브나 OTT, 휴대폰 대신 책을 들고 그 속의 문장을 읽는 습관을 늘 들이려한다. 전자기기가 아닌 종이책을 들고 그 안에 작가의 사색, 글을 통한 새로운 세상으로 빠져드는 과정은 그날의 밤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특별히 이번에 읽게된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 화가가 사랑한 밤>은 글뿐 아니라 이미지 내용도 풍성하여
by
조은서 에디터
2024.09.26
리뷰
도서
[Review] 밤에는 낭만이 있다 - 화가가 사랑한 밤 [도서]
화가의 밤은 우리와 다를까. 거장들의 밤은 어떨까.
고등학교 3학년, 공부량과 상관없이 모두가 입시 부담으로 마음 한쪽에 어둠을 지니고 있는 시기다. 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밤이 되면 내가 점점 가라앉는 것 같았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갔구나. 기어코 밤이 또 와버렸구나. 오늘은 끝이구나. 커지는 상념을 감당할 수 없어, 그렇게 밤 산책을 시작했다. 내 기분만큼이나 어두운 밤하늘을 보니 이상하게 마음이 풀렸다
by
이도형 에디터
2024.09.24
리뷰
도서
[Review] 명화 속에 담긴 다채로운 밤 - 화가가 사랑한 밤 [도서]
거장의 작품으로 만나는 그림 속 밤
섬세한 분석으로 작품을 다루면서 화가의 사연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스타 도슨트 정우철이 이번에는 '밤'을 주제로 그림 속 이야기를 전한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 그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담은 작품 101점을 엄선했다. 16인의 거장들은 어떤 밤을 그려냈을까, 궁금해하며 고요한 밤에 마치 도슨트를 듣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겨보았다. 밤은 인생에서 절반을 차
by
정선민 에디터
2024.09.23
리뷰
도서
[Review] 거장들이 보았던 따스한 밤의 풍경 - 화가가 사랑한 밤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내게 명확한 것이라곤 없지만, 밤하늘의 별을 보면 항상 꿈을 꾸게 된다."] - 빈센트 반 고흐 <화가가 사랑한 밤>으로 밤의 명화를 담은 이야기로 돌아온 스타 도슨트 정우철. 정우철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반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마주했다. 그에겐 원화를 감상하는 그만의 감상법이 있다. 화가가 붓을 들고 캔버스 앞에 서 있을 그 거리
by
이소희 에디터
2024.09.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갤러리 카페 OWL에서 [공간]
추석 연휴에 갤러리 카페 <아울>에 다녀와,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으로 소개하였다. 매장이 크고 넓었고, 사색하거나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카페였다.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 9월 중순, 추석 연휴가 끝났는데도 무더위는 여전했다. 풍성한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인 건 좋은데 여름의 현실은 찐득하고 습하다. 특히 이번 여름은 더욱 그랬다. 우리 집은 에어컨 작동이 안 되서 선풍기로 여름을 견뎌야 했기에 집 대신 도서관이나 카페를 찾는 날이 많았다. 이제 짧은 가을과 동면의 겨울을 맞이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by
양유정 에디터
2024.09.20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들의 밤은 무엇이었나 - 화가가 사랑한 밤
정우철 도슨트의 <화가가 사랑한 밤>을 앤 매길과 장 베로의 작품을 중심으로 감상해보았다. 다양한 색채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영광이 아닐 수가 없다.
예술가의 밤에 대하여 '밤'을 그리라고 하면 까만 하늘 위 빛나는 별들을 그릴 것이다. 단순하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밤의 표준화된 모습이 아닐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어폰을 꽂은 후 밤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 별생각없이 지나칠 때도 있지만 밤이 찰랑이는 물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혹은 평소보다 짙은 어둠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날의 기분과 처한
by
양유정 에디터
2024.09.20
리뷰
도서
[Review] 각각 다른 경험이 주는 깊은 울림 – 화가가 사랑한 밤
정우철 도슨트가 들려주는 책 「화가가 사랑한 밤」밤에 숨은 작품 속 작가들의 삶을 조명해본다.
명화 속에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 처음 봤을 때 막연히 ‘재밌는 그림이네’라며 보던 그림 속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금방 빠져든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처했던 시대 상황, 인과관계를 엿볼 수 있다. 그들의 그림 스타일이 일관되게 유지될 때도 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붓 터치, 피사체, 색감 사용) 등이 급변할 때도 있다. 그림을 통해 수 십년 혹은 수
by
최아정 에디터
2024.09.19
리뷰
도서
[Review] 화가가 사랑한 밤 - 정우철 도슨트, 에드바르 뭉크 [도서]
정우철 도슨트가 특별한 이유, 그리고 에드바르 뭉크의 외로운 인생에 대하여
미술 전시를 관람할 때 해설을 듣기 위해 시간을 맞추거나, 선호하는 도슨트가 명확한 관객들도 있지만, 나는 해설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어떠한 도슨트든 가리지 않는 편이다. 그러한 나를 유일하게 팬으로 만든 도슨트가 있다. 바로 정우철 도슨트다. 한때 나로 하여금 잠시나마 도슨트를 꿈꾸게 할 만큼 정우철 도슨트는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정우철 도슨트가 특
by
한재현 에디터
2024.09.19
리뷰
도서
[Review] 그래도 꿈꾸는 걸 좋아하는 어른으로 남고 싶어 - 화가가 사랑한 밤
이 밤에 우린 내일이라는 또 다른 기회 앞에서 눈을 감고 서 있다.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싶은가?
밤. 하늘이 까맣게 물들고 나면 모든 소리가 사라지는 시간. 우리는 그 캄캄한 침묵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지난날을 보내주고 다가올 날을 준비한다. 가끔 후회와 걱정이 날 덮을 때 ‘그래 모르겠다, 될 대로 돼라’며 그것들을 이불 삼아 잠들 수 있는 날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정우철 도슨트가 말하는 밤의 의미도 인상 깊다. 그에
by
오유진 에디터
2024.09.18
리뷰
도서
[Review] 창 바깥의 캔버스 - 화가가 사랑한 밤
밤을 그리는 화가들은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마침내 사랑한다
당신의 밤엔 하늘이 걷혀있는지 모르겠다. 바쁜 낮을 보내고 돌아오면 당신의 방은 닫힌 밀실일지, 혹은 세상을 향하는 창일지. 오래도록 커튼으로 세상을 닫아두다가, 간만에 커튼을 걷어보면 눈이 먼 밤이 낮보다 세상을 바라보기 적절함을 깨닫는다. 아무도 없는 고요에, 나를 괴롭히는 것도 사라지고 나서야 “아, 세상은 이렇게나 평화로운 것이었지” 깨닫는 것이다
by
서지원 에디터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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