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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사막 속의 흰개미> [공연]
얼마 전,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4번째 극장인 S씨어터를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새롭게 꾸며진 S씨어터는 무대 대신 객석이 바뀌는 가변형 극장으로 꾸며졌다고 하는데, 공연을 좋아하는 나는 몹시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에 배우들에 비해, 그들이 설 무대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공연할 수 있는 공간, 그것도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 공간이 생
by
이소연 에디터
2018.11.01
리뷰
PRESS
[PRESS] 태평성대는 이제 시작이라 하오 : 뮤지컬 <1446>
바야흐로 ‘태평성대’의 소리가 열렸다.
뮤지컬 <1446> : 태평성대는 이제 시작이라 하오 * 이도, 그리고 세종 뮤지컬 <1446>은 태종의 피바람으로 시작한다. 조선 건국과 왕권 획득을 위해 대대적인 정적 제거에 나선 태종, 그리고 아버지의 비정함을 바라보는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의 모습이 작품의 포문을 연다. 여기에 이 모든 행각의 대의 격인 ‘조선을 위해’라는 울림이
by
김나윤 에디터
2018.11.01
리뷰
공연
[Preview] (~11/25)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서울시극단 S씨어터 개관기념작
사막 속의 흰개미 - 서울시극단 S씨어터 개관기념작 - 세종S씨어터, 무대와 객석을 허문 블랙박스형 공연장 개관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가 만들어졌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세종S씨어터'를 지난 18일에 개관했다. S씨어터는 틀에 짜인 액자형 무대에 비해 여러 공연 장르와 다양한 무대 활용이 가능해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공연을
by
장혜린 에디터
2018.11.01
리뷰
공연
[Preview] 사막 속의 흰 개미
광화문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드넓은 도로와 그 도로를 꽉 채울만큼 많은 사람들이다. 이제는 눈을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 버린 길을 따라 걸으면 세종문화회관이 나온다. 사실 이번 문화 초대는 연극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 여는 세종 S씨어터에 대한 호기심이 섞인 채로 신청하게 되었다. 사막 속의 흰개미 가장 먼저 눈
by
박예린 에디터
2018.10.31
리뷰
공연
[Preview]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X서울시극단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작
"우린, 뭘 믿고 살아온 걸까. 또 뭘 믿고 사는 걸까. 우린, 우리가 뭐라고 믿는 걸까." 주황색은 전형적인 온색이다. 타오르는 듯한 빨강색보다는 은은하지만 노랑색보다는 온도가 더 높은 느낌을 준다. 오래된 전구와 벽난로 속의 장작불을 떠올리게 하는 색, 그래서인지 약간은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색.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의 포스터에는
by
류소현 에디터
2018.10.30
리뷰
공연
[Preview] 사막 속의 흰개미, 고택의 숨겨진 비밀 [공연]
사실은 벌레가 무서워요
다시 문화초대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나고, 반나절을 뒹굴거리고 자다가 깨서 밥을 먹고 낮잠을 자고 또 일어나 고구마를 먹는 잉여로운 생활을 하다가 너무 지루해져서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읽으러 들어왔다. 나는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엔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집순이라서 일정이 없으면 밖에 잘 나가지 않는데 대신 누워서 뒹굴거리는 시간은 극히 일부고 늘
by
박지수 에디터
2018.10.29
리뷰
PRESS
[PRESS]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 뮤지컬 <1446>
뮤지컬 <1446>이 안내할 15세기 조선의 궁궐, 그곳에서 세종, 아니 인간 이도를 만나보자.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위인을 꼽아보세요. 한국인에게 이렇게 질문하면 필시 다섯 명 중 한 명은 ‘세종대왕’이라 답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세종은 한국 역사상 ‘먼 치킨’급의 성군으로 꼽힐뿐더러 한국인 언어의 뿌리 격이니 떠올리지 않는 게 더 어렵겠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그의 업적에 빚지고 있는 셈 아닌가) 그래서 오늘날 대학교, 대로, 시(市)
by
김나윤 에디터
2018.10.28
문화소식
공연
(~11.25) 사막 속의 흰개미 [연극,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우린, 뭘 믿고 살아온 걸까. 또 뭘 믿고 사는 걸까. 우린, 우리가 뭐라고 믿는 걸까.
사막 속의 흰개미 -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작 - 우린, 뭘 믿고 살아온 걸까. 또 뭘 믿고 사는 걸까. 우린, 우리가 뭐라고 믿는 걸까. <시놉시스> "개미지옥 알아요? 여기서 사는 게 꼭 그거 같아요." 100년 된 고택이 있는 한 마을. 문화재연구소 연구원들은 이 마을에 갑자기 흰개미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조사를 진행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21
리뷰
공연
[Review] 비극이란 붓으로 그린 삶, 연극 <그 개>
나로 대변되는 내 인생을 위해
Review 연극 <그 개> 예술감독 김광보 작 김은성 연출 부새롬 <그 개>는 잔인한 연극이다. 대답의 생략을 통해 리듬감 있게 구축한 대화 양상이나,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 각각의 이야기를 짜깁기한 방식, 그리고 소소하게 존재하는 코미디 적 요소로 인해 겉보기에는 극 전체가 경쾌한 톤으로 전개되는 듯하다. 그러나 가장 근본이 되기
by
염승희 에디터
2018.10.16
리뷰
공연
[Review] 말하지 못해도 온전히 느껴지는 진심, '그 개'
말하지 않아도 진심은 느낄 수 있어
말하지 못해도 온전히 느껴지는 진심 '그 개' 틱 장애를 앓는 해일이 키우는 개 '무스탕'과 부잣집 회장님의 반려견 '보쓰'. 이 한 줄의 상황 설정으로 연극이 흘러갈 방향이 짐작되는가? 혹여나 그렇다면 당신은 작가와 통했다. 고백하자면 필자 역시 상황 설정만으로 짐작했던 방향성이 있었고, 때문에 도리어 기대가 크지 않았다. '어찌어찌하여 어찌어찌되는 감동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10.15
리뷰
공연
[Review]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작은 외침을 듣다. 연극 <그 개>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아무도 몰라.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Review]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작은 외침을 듣다. 연극 <그 개>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아무도 몰라.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사람들은 물 속에 들어가면 숨을 쉬지 못한다. 어느 순간, 자유롭게 숨 쉬지 못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 연극 '그 개'다.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이 세상에 공기가 사라진다면,
by
고혜원 에디터
2018.10.14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의 공기엔 물이 몇 퍼센트나 함유됐나요
어느 순간 모든 공기가 물로 변해버린 이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괜찮아,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저택의 운전기사인 아빠와 둘이 살아가던 중학생 해일은 우연히 유기견 무스탕을 만나 우정을 키우고, 분홍 돌고래 핀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리며 비밀스런 속내를 도화지 위에 펼쳐나간다. 그 무렵 위층에 이사 온 선영 가족을 만나게 되고, 난데없이 욕을 뱉는 틱 증상에도 애정과 위로를 보여주는 선영의 믿음에 해일
by
강혜수 에디터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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