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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한 없이 구멍에 빠져있고 싶은 날 찾게 되는 그 노래 [문화 전반]
2016 골든 디스크 (1)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곧 각종 시상식들이 줄줄이 방송될 것이다. 시상식들은 트렌드를 반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글에서 트렌드와 상관없는 시상식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소개하고자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다사다난한 2016년을 조금은 반짝반짝하게 빛내줄 나의 '앨범'들을. 2016년은 꽤나 우울한 일들이 많았던 해였던 것 같다. 스트레
by
정다빈 에디터
2016.12.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들의 세계: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문학]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관한 단상
범죄도 없고, 갈등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마'라는 일종의 마약을 먹으면서 해결한다. 질병을 정복했기 때문에 더 이상 질병에 대한 공포도 없고, 굳이 일을 하고 공부를 할 필요도 없다. 이 멋진 신세계에는 전쟁도 가난도 고통도 없다. 사람들은 그저 과학기술을 믿고 따르면 된다. 그저 거역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으면서 살면 되는 것이
by
김나영 에디터
2016.11.17
문화소식
전시
(~11.20)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2016 [미디어아트, 서울 시립 미술관 전관]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이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전쟁, 재난, 빈곤 등 원치 않는 유산을 어떻게 미래를 위한 기대감으로 전환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리라- 짝수 해마다 열리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은 서울시립미술관의 “포스트뮤지엄” 미션을 구현하는 동시대 미술 축제로, 미디어아트를 비롯하여 미디어의 개념을 연장하는 다양한 양태의 예술에 주목한다. 2000년 “미디어_시티 서울”이라는 명칭으로 개막한 후, 미디어시티서울은 미디어아트와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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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6.10.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빠지에 빠지다 [여행]
이번 여름 찜통 더위는 빠지로 피해보는 건 어떨까요?
찜통 더위라는 말이 너무나도 알맞게 딱 들어맞는 요즘, 사람들은 강으로 바다로 무더위를 피해 피신을 나갑니다. 그리고 간간히 그런 사람들 입에서 '빠지'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는데, '빠지'는 과연 무슨뜻일까요? 빠지는 바로 수상레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빠지의 유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옛날에 작은배였던 '바지선'이 빠지에 사용되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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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에디터
2016.08.05
문화소식
전시
(~9.8) 윤희그림 [회화, 디스위켄드룸]
아트스트 토크와 작가의 드로잉 워크숍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윤희그림 ***** 2016년 8월, 디스위켄드는 허윤희 작가를 초대한다. 20년 동안 작가의 작업실에 간직되어 온 오래된 드로잉 북 '윤희그림(1996)'을 비롯하여 뜨거운 여름날의 햇살과 바람, 나무와 꽃들을 닮은 작가의 작품들은 미디어, 설치를 활용한 입체적인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자연에서 온 오브제들과 작가의 작품이 융합된 공간으로 연출되는 이번 전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과 나의 세계. 디스토피아인가? [문화 전반]
당신과 내가 사는 세계. 과연 디스토피아인가. 문학과 영화로 보는 디스토피아 사회의 모습.
[문화 전반] 당신과 나의 세계. 과연 디스토피아인가? 유토피아. 본디 토마스 무어가 그리스어의 없는 이라는 의미의(OU-), 장소를 의미하는 TOPPOS라는 두 말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인데 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장소라는 뜻을 연상케 함과 동시에 좋은(EU) 장소라는 뜻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반면 이와 대비되어 만들어진 개념도 존재한다. 디스토피
by
이호준 에디터
2016.07.30
문화소식
공연
(05.20~05.21) 디스 이즈 모던 [발레,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세계적 명성의 천재 안무가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무대
디스 이즈 모던 Shall we dance? 음악이 보이고 춤이 들린다! 나초 두아토와 오하드 나하린, 세계적 명성의 천재 안무가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무대 한밤 중 사람들을 홀리는 작은 요정, 마술에 이끌리듯 매혹적인 에너지 그것이 바로 ‘두엔데’ 야릇하고 신비로운 드뷔시의 음악에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나초 두아토의 무한한 상상력 질서 정연함 속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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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5.04
오피니언
[Opinion] 어린이 그대로를 담아낸 작가 "에디스 네스빗" [문학]
에디스 네스빗(Edith Nesbit) 영국 출생 1858년 8월 15일 - 1924년 5월 4일 동화 작가 에디스 네스빗은 우리가 잘 아는 안데르센 작가처럼 유명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뿐이지, 에디스 네스빗은 유럽의 근,현대 동화가 발전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작가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동화들은 교훈적인 학교 이야기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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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31
리뷰
공연
[Review] 5월의 일요일은 포근.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포근포근했던 5월 17일 일요일의 오후. 영산아트홀에서 힐링힐링했던 시간. 플루트와 피아노, 소프라노 그리고 베이스. 4명의 음악가가 만들어내는 힐링캠프!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이번엔 플루트와 피아노, 성악이 만났다. 플루트 거장, 쟝 훼랑디스와 함께했던 봄 날의 오후!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이 공연이 진행되기 정확이 1주일 전, 5월 10일 일요일에 예술의 전당 IBK 쳄버홀에서 ‘세린 드 라봄 & 알베르토 모로 & 헌터 해밀턴 마 콘서트’에서 이미 소프라노 ‘세린 드 라봄’의 목소리로 힐링힐링~♬ 했던 바 있었다. (http:
by
박민규 에디터
2015.05.25
리뷰
공연
[Review]플루트 거장의 귀환!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와 소프라노, 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까지 다양한 악기와 소리, 연주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따뜻한 봄 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좋았던 연주회였다.
지난 주 일요일, 여의도에 있는 영산아트홀에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을 보러 갔다. 사실 여태까지 관악기에 큰 관심도 없었고, 들을 기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세계적인 지휘자 번 스타인의 극찬을 받은 플루티스트라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세린 드 라봄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들뜬 기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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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에디터
2015.05.24
리뷰
공연
[REview] 소박하게 인상적이었지만 아쉬웠던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지난 5월 17일 일요일, 영산아트홀에서 플룻의 거장인 쟝 훼랑디스가 연주하는 <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에 다녀왔다.
****공연 리뷰 영산아트홀은 개인독주회가 많이 열린다더니 확실히 음이 퍼지는 소리를 들었을 때, 꽤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박하게 진행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플롯보다 Voice가 많았다. 협연의 성격이 더 강한 탓인지,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이라는 공연명과 다르게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었다. 원래 연극/뮤지컬을 보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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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에디터
2015.05.24
리뷰
공연
[Review] 쟝 훼랑디스와 친구들 (Friends of Jean Ferrandis) 공연 리뷰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즐거움을 선사해준 장훼랑디스와 친구들 공연 후기 입니다.
2015년 5월 17일 영산아트홀에서 진행된 장 훼랑디스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출연진들 덕분에 예상했던대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프로그램과 출연진이 팜플렛과는 살짝 바뀌었고, 특히나 소프라노 곽신형 대신 베이스 박준용이 참여해서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세린 드 라봄은 아리아 한곡을 부르더라도 표정연기에 매우 신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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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융 에디터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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