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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영화 < 프란시스 하(Frances Ha, 2014) > [영화]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인 프란시스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피와 함께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프란시스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소피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버린다. 프로 무용단에 있지만 견습단원 신세인 프란시스는 크리스마스 공연 참여가 확정되면서 예술가인 두 친구와 함께 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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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에디터
2017.09.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피해자와 피해자인 흑인과 백인 [문학]
파농의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책임이었다. 고백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 동안 살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운데 가슴이 아렸다. 그들이 흑인만이 아닌 우리를 지칭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postcolonialism’은 대체 무엇일까? 왜 흑인은 자신을 백인에 동일시하고 싶어 했을까? 등의 많은 궁금증이 떠올랐다.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책임이었다. 고백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 동안 살면서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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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안 에디터
2017.07.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
평소 프랑스의 문화와 복식에 관심이 많았고, 또 1900년대 초반의 그 시대만의 분위기와 의복, 건물을 담은 영화나 사진들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된 이 전시에 다녀오게 되었다. ‘자끄 앙리 라띠그(1894~1986)’는 프랑스의 사진작가로 프랑스와 미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고 사진작가 겸 화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라띠그는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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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린 에디터
2017.07.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신의 말에 확신할 수 있습니까? :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영화]
흑백영화 속에 담긴 유죄 11 : 무죄 1 의 팽팽한 의견대립. 누가 의견을 굽히게 될 것인가?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연출 : 시드니 루멧 출연 : 헨리 폰다, 리J. 콥, 에드 베글리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소년의 살인 혐의에 관한 재판의 배심원들. 서로 다른 성격, 직업,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12명의 배심원들은 소년의 유죄여부를 두고 논쟁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범죄현장은 배우들의 대화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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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리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영화'The Help' : 세상을 변화 시킨, 용기있고 당당한 그녀들의 발걸음
전 세계를 통틀어서 국제적인 문화이슈를 몇가지 꼽아보라 라고한다면 빠질 수 없는것이 인종문제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 4일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버락 오마바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어느정도 미국사회 내 흑인들의 차별이 줄어들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사회속에서는 그 잔재들이 남아있다. 미국 내 인종차별은 시간을 거슬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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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6.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적과 흑: 그들의 사회, 그들의 이야기. [문학]
그들이 처한 사회 안에서, 그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다.
문학과, 그들의 시대 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그가 속한 사회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그가 속해 있는 사회의 분위기, 그 시대상은 한 사회 안에서 성장하고 교류하는 인간의 모습을 형성하게 된다. 곧, 그 사회의 가치관을 긍정적인 방식으로든, 혹은 부정적인 방식으로든 접하게 되는 것이다. 가령 1970년대 경제 개발이 한창이던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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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7.04.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매력적인 흑백 영화의 세계 [시각예술]
고전 영화는 그것이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다. 영화의 컬러 영상미나 배경보다는 인물들의 심리와 스토리 라인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주제 의식도 좀 더 명료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흑백이 가지는 매력이 있어서일까?
컬러필름이 등장하기 전까지 모든 영화는 흑백이었다. 흑백 필름으로 만든 영화는 콘트라스트와 그림자가 강조되어 강렬한 색채보다도 더욱 단호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때에 따라서는 영화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오늘날 흑백 필름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 과거에 벌어졌던 일들을 흑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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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윤 에디터
2017.03.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속에서 색이 사라진다면...? 흑백영화의 아름다움 [시각예술]
영화 속에서 색이 사라진다면...? 흑백영화의 아름다움 영화? 영상으로 하는 예술입니다. 예술의 방식은 의도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화라는 매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이고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색과 소리, 구도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인 색이 빠진다면...? 물론 과거에는 흑백영화 뿐이었습니다. 흑백영화란?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로 영상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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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7.02.28
오피니언
모든 이들의 인생에 바치는 영화 < 문라이트 >
모든 이들의 정체성을 대변해주고, 이해하고, 생각해도록 이끌어주는.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영화 <라라랜드>와 동시에 영화제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 있다. 드디어 22일 오늘, 그 영화 <문라이트>는 오늘 한국에서 그 얼굴을 내밀었다. 현재 문라이트는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받으며 158관왕이라는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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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2017.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북촌방향. 흑백,우연,극단,모순 이 모든 것들의 반복의 연속선상에서. [시각예술]
"이유가 없죠, 이유없이 일어난 일들이 모여서 우리가 삶을 이루는 건데 그중에 우리가 일부로 몇개만 취해서 선택해서 그걸 이유라고 이렇게 생각의 라인을 만들잖아요."
이렇게 이유없이 일어난 일들이 모여서 우리의 삶을 이루는 건데 -영화 북촌방향 中. 모든 이야기는 북촌에서 시작해서 북촌에서 끝이난다. 한때 영화감독이던 성준(유준상)은 서울에 올라와 북촌에 사는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려 한다. 그러나 첫날은 영호와 만나지 못하고 다른 이들과 우연한 만남을 갖는다. 다음 날 혹은 다른 어떤 날, 영호를 만난 성준은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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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에디터
2017.01.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흑인 헤르미온느? 안 될 이유가 있나 [예술철학]
이마에는 번개모양의 흉터가 있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으며 검은머리와 비쩍 마른 몸매를 가진 소년.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해리포터'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1997년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 소년은 전 세계를 자신의 모험에 끌어당기며 수 많은 사람들을 '해리포터 덕후'로 만들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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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혁 에디터
2016.06.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파프롬 헤븐' - 고전적 우아미 [시각예술]
이 영화는 상류계층 미망인과 흑인 정원사와의 로맨스를 기본 골격으로 당시 미국사회의 인종주의. 여성, 동성애를 담고있다. 언뜻 보면 맞바람난 가정의 막장드라마 같은 영화일 수 있지만 그 이면에 로맨스코드로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
#줄거리 1957년 코네팈컷 하트포드. 이곳에서 모범적인 여성으로 평판이 높은 캐시(줄거언 무어)는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남편 프랭크(데니스 퀘이드)를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남편의 회사를 방문한 캐시는, 한 남자와 애무를 나누고 있는 남편을 발견하고는 충격에 빠진다. 프랭크는 캐시의 충고를 받아들여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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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재 에디터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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