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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05.13) 공포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안톤 체홉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시험의 연극
공포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안톤 체홉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시험의 연극 <시놉시스> 사할린, 유배지로 악명 높은 러시아 변방의 섬. 극중 주인공 안톤 체홉은 험난한 사할린 여행에서 돌아와 농장을 경영하는 친구 실린의 집을 방문한다. 결혼 전 배우 생활을 했던 실린의 아내 마리는 체홉을 반갑게 맞이한다. 체홉의 방문에 잇따라 실린의 집을 방문한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16
리뷰
도서
[PREVIEW] 계몽주의의 사각지대를 포착한 사상가, 고야 [도서]
그의 밤엔 아무도 포착하지 못했던 빛이 있었다.
미신과 환상이 가득했던 18세기 중세 유럽에 이성과 합리로 무장한 계몽주의는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그러나, 이는 다시 무자비한 폭력의 수단이 되어 또 다른 혼란과 무질서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계몽주의가 만들어낸 유령에 가려진 그늘을 집요하게 탐색한 예술가가 있다. 60년 가까이 2천 점의 그림을 그리며 일평생을 사회의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바친 예술가이자
by
조현정 에디터
2018.04.03
작품기고
[일상 스케치] 리틀 포레스트
by
김정미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소셜포비아' [영화]
SNS, 그 무서운 세상을 보고싶다면? '소셜포비아'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흔하게 배웠던 SNS하면 장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단점 역시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소식들이 빠르게 전달한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SNS 하나로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해졌다. 누군가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고, 비리를 폭로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SNS는 사실 '미투운동',
by
김지현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쉼표의 삶, 영화 리틀 포레스트 늦은 후기 [영화]
이 글을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삶의 쉼표와 마침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던 책, <언어의 온도>에는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문장들이 여럿 있다. 종종 공백(空白)이란 게 필요하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소중한 걸 잊고 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 우린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어야 한다. 공백을 갖는다는 건 스스로 멈출 수 있다는 걸 의미한
by
이영진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보금자리에 대한 영화, < 리틀 포레스트 > [영화]
이 영화는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고 싶다. 주인공 혜원의 엄마는 부모로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해줘야 하는 역할이 자신의 딸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었음에도 혜원이 다 자랄 때까지 요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고향에서의 휴식을 만끽하는 법을 전수한 것이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2018) 포스터에서부터 스토리나 영상까지 영화 자체가 너무 일본풍인데? 하고 생각했지만 정말 일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다들 '힐링영화', '배고플 때 보면 좋은 영화', '보고 나면 퇴사하고 싶어지는 영화', '귀농 생활을 너무 미화해 현실감 없는 영화'라고도
by
주유신 에디터
2018.03.30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돌아왔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오늘의 필름 한입 <리틀 포레스트> *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편에서 다루는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모리 준이치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는 ‘원작’ 혹은 ‘원작 <리틀 포레스트>’로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작품들의 실제 원작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 영화나 영화 속 요리 자체보다
by
이주현 에디터
2018.03.21
오피니언
패션
[Opinion] 2018 Trendsetter - hair [패션]
More info More intention - TREND hair
오늘날 우리는 누군가를 동경해 오곤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돌을 좋아하거나 어떤 아티스트를 좋아하거나 강연자를 바라보는 것 처럼 말이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사람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부러워하고 동경 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한 이미지 속에서 트렌드 세터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이미지 아래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것 같다. 한편 이러한 이
by
이민규 에디터
2018.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평창’의 겨울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문화 전반]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러나 가장 특별하고도 뜨거웠던 축제의 끝에서
그 어느 겨울보다 추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던 겨울은 비로소 끝이 났다. 두 번의 유치 실패,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올 겨울 우리 모두를, 그리고 전 세계인 모두를 꿈 같은 순간 속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 ‘한겨울 밤의 꿈’ 속에는 치열한 경쟁, 눈과 얼음을 녹이는 열정과 노력, 우정과 화합 등 스포츠 그
by
김현지 에디터
2018.03.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리틀 포레스트(2014-2015) 일본 원작 영화 리뷰 [영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 개봉하기 전에 원작을 보고 싶었다. "원작 그대로가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일본의 감성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는지, 원래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을 리뷰한다.
리틀 포레스트(2014-2015) 일본 원작 영화 리뷰 삶에는 정답이 없다. 태도만 남을 뿐이다.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 개봉하기 전에 원작을 보고 싶었다. "원작 그대로가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일본의 감성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는지, 원래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을 모두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19
작품기고
[AU CALME] 당신만의 작은 숲을 찾았나요?
리틀 포레스트,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수진입니다 :) 2018년의 첫 힐링 영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비 오는 날, 방 안에서 혼자 이불을 돌돌 말아 웅크리고 보기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나도 나만의 작은 숲을 찾아봐야겠다." 주인공 혜원의 대사로 '리틀 포레스트'의 주된 메시지입니다. 작은 숲은 바로 자신만의
by
정수진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두 시간 동안의 작은 산림욕, < 리틀 포레스트 > [영화]
탄산수같은 영화. 리틀포레스트.
*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삶에 지친 혜원(김태리)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향에 내려온다. 같이 시험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합격과 자신의 낙방, 계속되는 아르바이트 스트레스로 고향을 도피처로 삼은 것이다. 쫓기듯 내려온 그녀는 마치 주문처럼 ‘금방 올라갈 거야’를 계속 되새기며 그 해 겨울을 보낸다. 영화 속 혜원은 현대인을 대표하는
by
정선민 에디터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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