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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음악계의 판타지 장르, 뉴에이지 [문화전반]
대단히 복잡한 과정에서 비롯된 산물이긴 하지만 근현대적 사상과 동서양 경계가 허물어진 선율과 리듬이 녹아 흐르는 컬러풀한 음악 장르라 생각한다.
티브이 방송이나 SNS, 유튜브와 같은 매체들을 접하다 보면 가사도 없고 가수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음악적 선율에 매혹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전적이고 어쿠스틱한 악기들이 서로 결합한, 혹은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자 악기로 새로움과 신비로움을 더한, 재지(Jazzy)하면서도 팝(Pop)적인 느낌의, 때로는 포크 리듬이 느껴지는 연주음악
by
김해서 에디터
2016.05.23
문화소식
공연
(~6.26) 가까스로 우리 [연극, 국립극단 소극장 판]
가까스로 우리 - 젊은 연출가전 - 국립극단 젊은연출가전, 강력한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다. 감각적으로 재탄생하는 손톤 와일더의 걸작! 올 6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젊은 예술가들이 소극장 판을 온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12번째 무대를 맞은 국립극단 젊은연출가전의 주인공으로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박지혜가 연출을 맡았다
by
오혜진 에디터
2016.05.21
문화소식
공연
(06.10~06.26) 가까스로 우리 [연극, 국립극단 소극장 판]
매 순간 ‘위기일발’인 우리들의 삶, ‘가까스로 우리’는 오늘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가까스로 우리 매 순간 ‘위기일발’인 우리들의 삶, ‘가까스로 우리’는 오늘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손톤 와일더에게 세 번째 퓰리처상을 안겨준는 국내에 알려진 제목 <위기일발>처럼 빙하기, 대홍수, 그리고 전쟁 같은 재난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버티어낸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하지만 생사가 좌우되는 급박한 순간에도 그들의 관심은 자꾸만 일상의 사소한 것으로
by
정이지 에디터
2016.05.19
문화소식
공연
(~5.28)파이프오르간시리즈Ⅸ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클래식, 세종문화회관]
국내 최초, 한 자리에서 맛보는 5인5색 파이프오르산의 매력!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시리즈Ⅸ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 콘서트' 아홉 번째 시리즈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5인이 선보이는 '악기의 제왕'의 진수! 오르간 음악의 거장 바흐부터 모차르트, 슈만, 비도르, 하일러까지 바로크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는 폭 넓은 레퍼토리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시리즈Ⅸ '5대륙, 5인의 오르
by
곽지원 에디터
2016.05.17
문화소식
공연
(~06.26) 가까스로 우리 [연극, 소극장 판]
가까스로 우리 - 젊은 연출가전 - 우리는 지금까지 기를 쓰고 살아남았어요. 하지만 한 번 더 그런 끔찍한 위기가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손톤 와일더에게 세 번째 퓰리처상을 안겨준 < The Skin of Our Teeth >는 국내에 알려진 제목 <위기일발>처럼 빙하기, 대홍수, 그리고 전쟁 같은 재난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버티어낸 한 가족의
by
류지연 에디터
2016.05.14
문화소식
공연
(~05.31) 고스트맨션 [연극, 라이프씨어터]
관객들의 기분을 업! 시켜 줄 새로운 판타지 코믹호러!
고스트맨션 판타지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영화적인 연극!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에피소드에 기발한 장치들이 돋보이는 무대 연극계 유일무이한 판타지 코믹호러 장르로 독보적인 시선을 사로잡을 연극의 탄생 관객들의 기분을 업! 시켜 줄 새로운 판타지 코믹호러! <시놉시스> 사업을 탕진하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 한 채가 전부인 ‘피트’,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으
by
정이지 에디터
2016.05.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르시시스트들의 변명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 한병철의 < 에로스의 종말 > [문화 전반]
나르시시스트들로 포화된 이 시대에 제대로 타자에 빠져들 수 있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사랑은 나의 환상과 결혼하기 위한 기분 좋은 계약이 아니다. 타자에 관한 실존적, 근원적 경험이며 다른 것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일한 경험이기도 하다.
정말 즐겁게 읽었던 철학 에세이 한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로사회」의 저자로 유명한 한병철의 사랑에 관한 종말론, 「에로스의 종말」이다. 시집 한권 사이즈의 얇은 책이지만 내용만은 깊고 두껍다. 현대사회, 세속화된 자본주의 세계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막연하게 품고만 있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책이었다. 모호하고 관념적인
by
김해서 에디터
2016.05.01
문화소식
공연
(~5.29) 고등어 [연극, 국립극단 소극장 판]
고등어 - 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 - 중2 소녀들 앞에 펼쳐진 모험 상상력 넘치는 무대, 움직임, 사운드가 어우러진 판타지! < 고등어 > 는 배소현 작가의 자기 고백을 담은 일기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이래은 연출이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소녀들의 우정, 성장, 그리고 그들의 여행 속에서 반짝이고 일렁이는 찰나를 무대 위 다양한 장치들과 함께 다채롭게
by
오혜진 에디터
2016.04.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의 위대한 판화작가, 황규백 예술가 [시각예술]
황규백 작가는 내면적 통찰을 통해서 감성을 전달하는 작가이다. 일상의 사물과 풍경이 화면 안에 새롭게 재구성이 됨으로써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디테일을 시각화한다.
작가 소개 황규백 작가는 1932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1954-1967 신조형과 신상회 일원으로 추상회화를 제작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하지만 서양미술에 대한 연구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하여 1968년파리로 이주한다. SW 헤이터의 아틀리에 17에 입주하면서판화의 세계에 접하게 되었고 1968년 이후 30년 이상파리와 뉴욕에 거주하며 현재까지도 국제적
by
박지수 에디터
2016.04.20
문화소식
공연
(09.24~09.25) 원더우먼페스티벌 [콘서트,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
원더우먼페스티벌 2016, 설레는 가을의 다섯번째 이야기
원더우먼페스티벌 사는게 꽃같네 다들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운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속상할 때가 있죠. 하지만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제각각이듯 우리도 저마다의 이름으로 활짝 피어날 각자의 시기가 찾아올 거예요. 조급해하지 말아요. 나와 당신 우리 모두 각자의 시기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테니. <공연소개> 2016년 가을, 원더우면페스티벌의 다섯번째 이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판박이처럼 똑같은 벚꽃 구경이 지겹다 [문화전반]
벚꽃이 한참 피고 있는 요즘. '벚꽃 반 사람 반'의 여의나루를 벗어나 남들과 다른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
봄 가뭄의 목을 축여줄 비가 지난 밤 내내 내렸다. 지난 밤 나는 오랜만에 카모마일 티를 한 잔 진하게 우려내 창가에 앉았다. 간만에 여유롭게 맡아보는 밤의 냄새, 그리고 봄비 냄새. 그 촉촉한 냄새에 젖어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이 봄비로 벚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직 제대로 된 꽃구경 못했는데...' 걱정되었다. 어젯밤 거센 비 때문에 많이들
by
황지현 에디터
2016.04.07
리뷰
[Preview] 형제의 밤, 기대되는 휴먼 코미디 연극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대학로에서 2013년 초연 이후로 해마다 연극다운 연극으로 관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 '형제의 밤'이 다시 한 번 대학로 무대를 찾아왔다.
형제의 밤ː 기대되는 휴먼 코미디 연극 대학로 순수 창작 휴먼 코미디 연극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대학로에서 2013년 초연 이후로 해마다 연극다운 연극으로 관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 '형제의 밤'이 다시 한 번 대학로 무대를 찾아왔다. 웃기고 슬픈, 그 녀석들의 환타스틱한 하룻밤 이야기 한 집에서 살아온 철천지원수지간인 두 놈 - 이수동, 김연
by
이소연 에디터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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