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소녀들 앞에 펼쳐진 모험

상상력 넘치는 무대, 움직임, 사운드가 어우러진 판타지!

< 고등어 > 는 배소현 작가의 자기 고백을 담은 일기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이래은 연출이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소녀들의 우정, 성장, 그리고 그들의 여행 속에서

 반짝이고 일렁이는 찰나를 무대 위 다양한 장치들과 함께 다채롭게 그린다.

주인공 소녀와 세 명의 존재들이 전하는 스토리텔링 속 

속도감 있는 전개와 역동적인 무대는 바라보는 관객마저도 움직이게 만들 것이다.

여기에 소녀들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 움직임, 

또 소녀의 섬세한 변화를 운율, 리듬으로 표현해낸 사운드가 

어우러져 입체적인 무대가 태어난다. 

소녀들의 다이나믹한 모험담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판타지에 흠뻑 빠져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