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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레알 솔루트, 비현실성과 현실성 사이의 줄타기
시놉시스 고등학교 동창인 형석과 민준 그리고 달구는 올 해로 서른 살이 된 암울한 청춘들이다. 형석은 일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주류백화점’을 물려 받았으나 길 건너편에 대기업이 거대자본으로 골목상권에 비집고 들어온 ‘종합 주류 할인 창고’에 수완에서도 물량에서도 밀려 망할 위기에 처해 있다. 무리하게 대출까지 받아서 ‘종합 주류 할인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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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에디터
2016.06.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흥하는 이유 [시각예술]
요즘 흥하는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인기는, 쉬타이위 왕대륙의 잘생김과 유치하지만 공감 백배의 스토리와 복고 열풍 때문이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Our Times)’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GV에서만 상영 중인데도 현재 3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1994년을 배경으로 당시 고등학생들의 순수하고 설레는 로맨스 이야기다.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아주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 분)'과 학교를 싸움으로 주름잡는 불량청소년(?) '쉬타이위(왕대륙 분)'의 서로의 첫사랑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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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에디터
2016.05.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재연, 삼연, 사연…N연을 보는 이유 [공연예술]
재연, 삼연, 사연…누군가는 '본걸 또 본다'며 '낭비'라고 말하겠지만 절대 '낭빅'가 아닌. 매 N연을 계속해서 챙겨보는 타당한이유.
재연, 삼연, 사연… N연을 보는 이유 매일 셀 수 없이 수많은 공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만 해도 수많은 곳에서 많은 공연들이 막을 열고, 또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공연들 중, 조금쯤은 특별한 공연들이 있습니다. 바로 재연, 삼연, 사연으로 이어지는 N연들입니다. 수많은 공연들이 오르고 내리는 치열한 경쟁의 장에서 살아남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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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갭이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 - 성공한 삶에 대하여 [문화 전반]
장래 희망 칸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였던 어린 시절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다르지 않다. 여전히 우리는 서로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도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갭이어를 옹호해야 한다는 것도, 사회가 말하는 성공을 쫓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누군가에겐 공무원이 되는 것이 성공한 삶인 것처럼, 누군가에겐 꽃집 사장님이 되는 것이 성공한 삶일 수도 있다는 것을, 성공한 삶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은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갭이어(Gap year)” :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 ▲ -구글 이미지 발췌 우리에게는 낯선 개념이지만, 영국을 포함한 여러 서구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기 전 1년 정도의 갭이어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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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05.20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이유없이 찾아온 두통 영화 [시각예술]
영화 캐롤을 보고 감독의 초기작을 찾아봤다. 지금에 비해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메시지 전달 방식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영화 < 세이프 >를 소개한다.
영화 캐롤을 보고 감독의 초기작을 찾아봤다. 지금에 비해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메시지 전달 방식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영화 <세이프>를 소개한다. (여기서도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캐롤이다.) 세이프는 이유 없는 두통, 호흡곤란에 시달리는 미국 50년대 중산층 여성의 이야기이다. 캐롤의 두통은 어느 날 시작되었으며, 이는 점점 더 잦아진다. 보통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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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에디터
2016.05.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봄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 [문화전반]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봄꽃을 생각하면 흔히들 개나리와 벚꽃, 진달래 등을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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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윤 에디터
2016.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봄을 사랑하는 이유들 [다원예술]
어느덧 4월이 되어 여기저기서 꽃놀이가 한창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문장, 음악, 그림들은 우리의 마음을 온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점점 짧아지는 봄을 또다시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모아본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형식의 예술로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 마음을 울리는 봄의 문장들 봄이 다 가기 전, 이 꽃이 다 흩기 전 그린 님 오실까구
by
정나원 에디터
2016.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장미의 가시마저 끌어안은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문학]
'장미의 이름'을 읽고 '장미의 이름' 매혹적인 제목을 가진 이 책 속에서는 그 이름과는 다르게, 혹은 너무나 어우러지게 끔찍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장서관에서 일어나는 수도승들의 잇따른 의문의 죽음과 그 죽음에 대한 전말의 제시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제목에 내포된 의미의 향을 더욱 짙게 한다. 다만 나는 그 장미의 향을 코 속 깊숙이 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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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6.03.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어른용애니메이션, 파리의자살가게(The suicide shop)
제목부터 궁금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뭘까. 장튈레의 소설 '자살가게'로 부터 시작된, "파리의 자살가게"이다. 프랑스영화 특유의 잔잔한 우울함이 묻어나는 파리의 자살가게는 그 이름부터 특별하다. 자살을 하고싶은 사람들이 돈을 갖고 모이는 곳인 자살가게는 말그대로 자살을 하기위한 여러가지 용품들을 팔고있는 곳이다. 영화속에서 노랫말로 묘사되는 다채로운 죽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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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Lady Gaga x Tony Bennett, 이유있는 콜라보 [문화전반]
세상이 주목하는 '팝 아이콘' 과 그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재즈거장' 과의 만남은 재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 전무후무한 콜라보레이션은 지금까지의 콜라보 역사에서도, 재즈 역사에서도 길이 남을 센세이션으로 기록 될 것이다.
요즘 콜라보의 인기가 그야말로 ‘핫’ 하다. 예상치 못했던 인기 아이돌 가수와 재즈의 콜라보가 연일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코카콜라와 디즈니의 디자인 콜라보 예고가 뭇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제 콜라보레이션은 온전히 하나의 문화예술 장르로 자리 잡았다. 서로 비슷한 분야의 협력 뿐 아니라 물과 기름처럼 완전히 다른 분야 간의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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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2.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넘버가 매력적인 이유 [공연예술]
오늘은 평소 했던 전시나 공연 추천과는 조금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방학인지라 평소보다 시간이 많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으니 아트인사이트에 무엇을쓰면 좋을까 고민하다 보니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1월의 거의 끝자락에 글을 남기게 되어 버렸다. 사실 글 소재에 대한 고민은 꽤 오래 했었지만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어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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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희 에디터
2016.0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시각예술]
고흐의 삶이 소리, 영상, 그리고 공간을 통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해진다. 전시임과 동시에 체험이라는 단어를 붙여보고 싶다.
반 고흐를 생각하면 항상 귀가 아프다. 귀가 욱신거린다.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가장 큰 사실이 반 고흐의 귀에 얽힌 사건이기 때문이다. 창백한 얼굴, 조금 초췌해보이는 두 눈, 그리고 얼굴 옆에 하얀 붕대를 감은 반 고흐의 초상화. 그를 생각하면 자꾸 그 초상화만 아른거린다. 하지만 아이러니하다. 그의 귀는 알지만 그의 아픔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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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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