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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 우리, 꼭 친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쉽게 트럼펫 사운드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우리, 꼭 친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CYR14 내한공연 밤하늘의 트럼펫 Review 민현 5시를 3분 앞두고 공연장에 도착해서 주위를 제대로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흘끗 살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온 것 같았다. 게다가 객석에서 이따금씩 일본어가 들리는 걸 보니 일본에서 찾아온 관객까지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 무대가 잘 보이는 중간 자리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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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8.10.25
작품기고
Bye bye my summer,2018
어느덧 겨울에 접어둔 2018년, 하지만 여름이 그립게 되는데..
어느덧 겨울에 접어들고 잇는 2018년, 여름이 왔을 때 더위로 인해 힘들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여름이 가버린 지도 몇 게월 이란 시간이 흘렀다. 제대로 끝인사를 하지 못하고 보내버린 것 같은 2018년 여름. 길고 길었던 여름의 추억들을 다 담아서 끝인사를 해본다. Bye bye my summer.
by
이소현 에디터
2018.10.22
작품기고
[Jeongny World] 생각의 색
'사랑하는 만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길
Copyright@민정은 [생각의 색] 커가면서 마주하는 부모님과의 생각 차이. 아래로부터의 우리는 개방적이고 뜨거운 불길을 내뿜는 반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보수적이고 차가운 물길을 내보내신다. 누군가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란 걸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로부터 오는 섭섭함은 숨길 수가 없나 보다. 어쩌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by
민정은 에디터
2018.10.21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눈사람이 한 해를 보내는 이야기1
소녀는 같이 놀 친구가 필요했어요. 소녀는 잠시 눈을 만지작거리더니 울퉁불퉁, 엉성하지만 자신보다 큰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소녀는 눈사람에게 ‘놀자!’ 라며 말을 걸었어요.
Illust by 나영 눈사람이 한 해를 보내는 이야기 1 겨울 : 첫 만남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이었어요. 아무도 밖에서 놀지 않는 추운 날씨였지만, 반짝거리는 눈을 보고 밖으로 뛰쳐나간 소녀가 있었어요. 소녀는 같이 놀 친구가 필요했어요. 소녀는 잠시 눈을 만지작거리더니 울퉁불퉁, 엉성하지만 자신보다 큰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소녀는 눈사람에게 ‘놀자
by
정나영 에디터
2018.10.19
작품기고
Death Report
Reports of my death have been greatly exaggerated.
Reports of my death have been greatly exaggerated. -Mark Twain- 내 죽음에 관한 보고서는 꽤나 과장되어 있었다. -마크 트웨인-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미국 문학의 거장인 마크 트웨인, 한때 그는 자신의 사망설이 신빙성있게 떠돌았을때 위의 말을 뉴욕저널의 기고문에 남기며 기자들의 근거 없는 낭설을
by
고건 에디터
2018.10.16
작품기고
Twilight
夕阳无限好,只是近黄昏。
夕阳无限好,只是近黄昏。 李商隐 <登乐游原>中 석양은 한 없이 좋은데, 다만 황혼에 가까울 뿐이네. 이상은 <등악요원>중 수많은 당나라의 시인 중 만당의 시인이였던 이상은의 시 중 일부를 인용하여 그려보았습니다. 슬픔을 가장 아름답게 잘 표현하는 점이 이 시인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I quotes old poetry of Li Sh
by
고건 에디터
2018.10.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DO YOU HEAR WHAT I HEAR - 'Cyworld' 1
[Do you hear What I hear]은 매 글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부합하는 곡을 추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쳐물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싸이월드 BGM'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부디 여러분과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Do you hear What I hear>은 매 글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부합하는 곡을 추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쳐물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부디 여러분과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멈춘 시간 앞에서도 기억은 영원하다. 앞만 보고 가기에도 바쁜데, 한편으론 자꾸 겸연쩍게 뒤를 돌아보게 된다. 마음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 현재라고 만
by
나예진 에디터
2018.10.15
작품기고
[Jeongny World] 취미의 의미
취미는 거창한 게 아니다.
Copyright@민정은 [취미의 의미] 나에게는 두 가지 취미가 있다. 하나는 드로잉이고 다른 하나는 당구이다. 당구에 흥미를 느끼는 여자는 별로 없다고 하지만, 친언니의 영향인지 나는 재미있게 당구를 치고 있다. 당구에 흠뻑 빠져있을 때에는, 눈을 감으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길을 그리고 있었다. 나의 취미인 당구를, 취미인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직
by
민정은 에디터
2018.10.14
리뷰
공연
[Preview] Ready, Get Set, GO!
붉은 달이 차오를 때 가자! <할로윈 레드문 :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그니까 사탕을 날 주는 거야 널 주는 거야? 아 사탕이고 뭐고 모르겠고, 할로윈데이는 언젠데?” 내게 할로윈데이란 딱 이거였다. 아마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도 그렇지 않을까. 내가 유난히 모르기도 하지만, 할로윈데이가 10월 31일이고 그때를 축하하는 파티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그만큼 할로윈데이는 우리의 기념일들 사이 어색한 상태로 놓여 있
by
김현지 에디터
2018.10.14
작품기고
[Jeongny World] 성인의 문턱
나의 대학 초년생 연애는 서툴고 어렸지만 그 속에 배움은 있었다.
Copyright@민정은 [성인의 문턱] -풋사랑- 제3의 매력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스무 살의 풋풋한 연애가 그려져 있었다. 막 성인이 된 1학년 신입생 시절의 연애를 보는데, 그 귀엽고 깜찍함에 웃음이 났다. 나의 3년 전 추억이 떠올랐다. 나도 저렇게 서툴고 순진했을까. 솔직했을까. 사회 진출을 앞둔 취업생의 시각에서 돌아본 ‘성인의 문턱’은, 모든
by
민정은 에디터
2018.10.11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마음낙서 6화
바닥에 붙어있는 만큼, 우리는 바닥에 내려가도 상관없다. 그 어떤 대지라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희망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Illust by 나영 마음낙서 6화. 희망 희망, 가진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가장 간절한 희망의 모양새는 아마 바닥에 붙어있는 모양이지 않을까. 거기에 조금 더 희미한 희망이라면, 불안한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모양일지도 모르겠다. 바닥에 붙어있는 만큼, 우리는 바닥에 내려가도 상관없다. 그 어떤 대지라도 상관이 없
by
정나영 에디터
2018.10.10
리뷰
공연
[Preview] 취향저격 팝재즈 밴드 <2018 Chihiro Yamazaki + ROUTE14band 내한공연> -밤하늘의 트럼펫-
[Preview] 취향저격 팝재즈 밴드 <2018 Chihiro Yamazaki + ROUTE14band 내한공연> -밤하늘의 트럼펫-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다보면 다양한 일본 밴드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엔딩곡으로 꽤나 많이 밴드의 음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나는 스파이에어spyair나 니코터치더월NICO touches the walls, 더즈Does 그리고 두애즈인피니티Do as infinity 등의 노래를 많이 들어왔다. 밴드들의 노래를 즐겨찾아
by
배지은 에디터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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