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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예술인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예술인 복지법에 나타난 예술인 개념을 중심으로 [문화 전반]
예술인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예술인 복지법에 나타난 예술인 개념을 중심으로 - 문화융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한 정부는 문체부의 예산 규모를 계속해서 증가시켜왔고, 그 중에서도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예산은 2013년에 1조 6793억 원에서 2014년에 1조 8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나 증가했다. 그리고 2011년 故 최고은 작가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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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에디터
2016.02.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역사가 되어버린 제기차기
지금은 학교에서 제기차기를 가르치고 있다는 말에 세대 차를 넘어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깜짝 놀랄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 어렸을 때 신나게 놀았던 것이 지금에 와서는 벌써 전통놀이로 되어버렸고 과거의 유물로 취급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나에게 남은 아름다운 추억은 시간의 화석이 되어버렸다.
제기차기도 역사가 되어 버렸다. 어렸을 적 놀 거리가 없었던 시절 여자아이의 고무줄 놀이와 남자아이들의 제기차기는 유일한 재미였다. 아니 약간은 사치스런 놀이기구였다. 왜냐면 엽전과 한지로 만든 제기는 동네에서도 엽전이 거의 없어질 시기였고 한지 또한 일상에서 쉽게 구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제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동네에 한두 명밖에 없었다. 가을쯤이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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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권 에디터
2016.02.20
작품기고
[pinkman] 혼자 떠난 강릉 1박 2일
강릉으로 무작정 떠난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 한 소년이 바다를 보고 서 있더군요. 제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나라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결론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결론은 아직도 내리지 못 했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직도 이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무작정 떠났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에 도착해 바다로 갔다. 안목해변에 이르니 엄청난 파도가 해변을 위협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파도를 감상하고 있었다. 나 또한 그들의 일부가 되어 하염 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봤다. 파도처럼 강하고 패기있게 살 수 있을까. 나를 바라봤다 나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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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에디터
2016.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일본에서 만난 한국 도자기 : 이병창 컬렉션과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시각예술]
"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한국도자가 이렇게 많이 일본에 와 있는 걸까. 우리는 수탈과 전란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던 때 일본에서는 이런 호사가의 업적이 있었구나. 그것도 현대에 와서 단 26년 사이에 이렇게 압도적인 컬렉션이 가능했단 말이구나. 그렇다면 한국인은 과거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명품 도자들을 생활 속에 지니고 살았단 말인가.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에 수장된 아다까 씨의 한국도자 793점에 제가 모집한 301점의 한국도자와 50점의 중국도자를 합치면 5천 년에 걸친 민족문화의 흐름을 통시할 수 있고 관련된 도자연구가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모집품과 미술의 조사활동, 자료구입, 연구, 출판 등의 기금으로 제가 소유하고 있는 동경의 토지와 건물을 기증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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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6.02.05
문화소식
공연
(~ 2. 06.)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연극, 광림아트센터 BBCH홀]
올리비에어워드, 토니어워드를 휩쓴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최신 화제작 국내 초연! 예측할 수 없는 무대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로 극찬을 받으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리비에어워드와 토니어워드에서 각각 최다 수상작의 영예에 오른 ‘지금’ ‘가장’ ‘핫한’ 작품! 대학로 최고의 공연프로듀서 김수로가 런던과 뉴욕을 몇 번이고 오가며 성사시킨 역사적인 국내 초연! 그 유명한,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 여러분을 찾아간다.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올리비에어워드, 토니어워드를 휩쓴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최신 화제작 국내 초연! 예측할 수 없는 무대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로 극찬을 받으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리비에어워드와 토니어워드에서 각각 최다 수상작의 영예에 오른 ‘지금’ ‘가장’ ‘핫한’ 작품! 대학로 최고의 공연프로듀서 김수로가 런던과 뉴욕을 몇 번이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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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란 에디터
2016.01.30
리뷰
공연
[Review] 겨울밤이 유난히 어울렸던, 겨울 나그네
[겨울나그네.] 이맘때쯤이면 하나씩은 꼭 열리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가곡은 힘들어하는 편인데, 이번 공연은 내 두 눈이 무대에서 떠나지 않았다.
겨울밤이 유난히 어울렸던, 겨울 나그네 겨울나그네. 이맘때쯤이면 하나씩은 꼭 열리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가곡은 힘들어하는 편인데, 이번 공연은 내 두 눈이 무대에서 떠나지 않았다. 겨울 나그네라는 이름과 답게 무대에는 나무조형물이 새워져 있었고, 조명 그리고 영상까지 조화롭게 이루었다. 피아노만 달랑 있는 무대보다 더욱 풍성한 느낌! 그리고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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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6.01.29
리뷰
공연
[Review] 겨울에 피어난 감성, '겨울 나그네'
공연이 열리는 1월 22일 금요일은 추운 날씨의 정점을 찍을 무렵이었다. 얼굴로 몰아치는 칼바람, 손발을 얼리는 싸늘한 냉기. 정말 내가 겨울 나그네가 된 양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보니 약간의 프로그램 변동이 있었다. 본래 예정되어 있었던 Piano Sonata No. 21 in B flat, D. 960이 Four Impromptus, D.
by
신은지 에디터
2016.01.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데이빗 보위의 글램 룩 [문화 전반]
극적으로 과장된 메이크업과 양성성을 드러내는 의상은 글램 룩의 기괴스러운 과시와 그에 담긴 허위성이라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성적 일탈을 드러내며 세퀸과 메탈릭한 소재와 컬러, 플랫폼 슈즈를 조합하여 도발적이고 퇴폐적으로 표현되었던 글램 룩은 데이빗 보위의 사망으로 다시 사람들이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데이빗 보위의 글램 룩 지난 1월 10일 영국의 전설적인 록 가수 데이빗 보위가 사망하였다. 전세계 팬들은 그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 하였다. 1970년대 영국 전역의 젊은층에 큰 영향을 미쳤던 데이빗 보위는 음악 뿐만 아니라, 의상, 예술, 영화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특히 그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은 글램 룩을 탄생시키게 된다. 그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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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림 에디터
2016.01.29
문화소식
공연
(02.20) 난타콘서트 [전통예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타악 연주와 유쾌하고 코믹한 퍼포먼스~! 빠른 비트와 온몸이 불타오를 것 같은 북의 울림~!
난타콘서트 - 세상을 두드리다~! -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타악 연주와 유쾌하고 코믹한 퍼포먼스~! 빠른 비트와 온몸이 불타오를 것 같은 북의 울림~!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 리듬에 미치고 온몸으로 흥분하라~! <프로그램> VICTORY 질풍노도 VOLCANO 동행 태초의 시 아름다운 유혹 풍운 난타콘서트 - 세상을 두드리다~! -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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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29
오피니언
[문화 특집] 누가 예술가에게 가난을 강요하는가?- 가수겸 작곡가 SV 인터뷰[예술=노동]
우리는 적어도 예술가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알고 있어야 그 다음 단계로 잘못 된 사항에 대해서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문화 특집] '예술=노동'은 연재물입니다. 처음 저희가 이 연재물을 기획한 의도를 프롤로그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읽어보시면, 기사의 의도까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23242 여러분은 ‘예술가’ 혹은 ‘뮤지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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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에디터
2016.01.28
문화소식
공연
(~오픈런)원나잇[연극, 대학로진건아트홀]
원나잇 -운명의장난- 작품의 기획의도 사람이, 사랑이 고픈 도시인의 씁쓸한 사랑이야기. 제작 배경 바쁜일상속의 도시인을 우리는 어쩌면 쓸쓸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신비로운 아이러니한 운명의 짝을 만난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오래된 지금의 나의 연인을 택할 것인가? 운명이라고 가슴에서 외치는 연인을 택할 것인가? 작품의 특징 노래가 있는
by
김혜수 에디터
2016.01.24
문화소식
전시
(~02.26) 기억 속에 피어난 白花 - 봄날 오는가 [회화, 갤러리 조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인기작가 김덕용, 전병현은 이번“갤러리조은 개관전”에서 각기 다른 ‘결’로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기억 속에 피어난 白花 - 봄날 오는가 - 김덕용 & 전병현 展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인기작가 김덕용, 전병현은 이번“갤러리조은 개관전”에서 각기 다른 ‘결’로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개요> 갤러리조은 개관초대전인 이번 전시에서 김덕용 작가는 나무, 옷칠, 자개 단청 등으로 깊이 있는 색채뿐만 아니라 나무 특유의 ‘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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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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