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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인정하자, 모든 게 나였다
삶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완벽하지도 않다. 우리도 그렇다. 변화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단호하게 결단내리자.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과 하나를 아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나는 하나를 가르쳐줘도 꼭 부딪혀봐야 아는 사람이다. 나는 지는 것을 싫어하고 잘하고자 하는 욕심도 많다. 자신이 시작한 일에 책임을 느끼고 끝맺고 싶어 한다. 내가 꾸미는 것은 귀찮지만 남들이 꾸민 것을 보는 것은 좋다. 아닌 척 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신경도 엄청 쓰고 지인들을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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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8.10.27
리뷰
공연
[Preview] 상처를 인정하는 법 - 손 없는 색시 [공연]
공연, 손 없는 색시를 통해 상처와 치유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본 글
01. 상처에 대하여 - 우리가 상처를 다루는 방식 상처가 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상처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정신적인 상처가 있을 수 있다. 아마 전자라면 약을 바르고, 아물기를 기다릴 것이고 후자라면 어떻게든 극복해 나가려고 하거나 다시 상처받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아닌 예술에선 물리적 상처와 내면적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20
오피니언
영화 '옥자', 존재에 대한 인정과 존중
'자본주의'와 '육식'은 자주 묶이는 키워드이다. 둘 모두 잘못된 것으로 확연히 단정지어질 수는 없으나 그 추악한 이면은 항상 논쟁거리가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당연히 보편적으로 소비된다는 것에 있어 공통된다.이 영화는 그 심오한 두 가지 의제를 어렵지 않게 직접적으로 들춰내는 오락영화이다. 같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괴물>과 <설국열차
by
조현정 에디터
2018.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감정은 나의 몫, < 아들러의 감정수업 > [문학]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는 실용서에 가깝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딱 한마디로 정리된다. 자기 감정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므로, 감정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아들러를 연구한 두 저자는 이 한 가지 컨셉을 가지고 감정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에게 친근한 프로이트가 '인간의 감정은 과거 사건과 환경에 의해 우리가 수
by
주유신 에디터
2018.01.12
리뷰
공연
[Review] 미쳤다 인정하면 즐겁다! [루나틱]
그래, 이 미친 세상에서 미쳤다 인정하는게 뭐 대수인가. 나는 미쳐서 즐겁다!
10년 전, 부모님과 함께 루나틱을 매우 재미있게 관람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그 때의 나는 과연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을까,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 ‘루나틱’의 ‘마음치료’라는 주제에 공감할 수 있었다기보다는, 배우들의 연기가, 코스프레 뮤지컬이라는 연출방식이 흥미로웠던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by
류승희 에디터
2017.12.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재탄생 : 다시 태어나다. [시각예술]
작가 지젤이 작가 오인숙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흔들리고 변화하고 재정의되는 과정에서 그녀는 그녀만의 예술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을까?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고 싶었다. 주말 한적한 시간에 들어선 영화관에서 눈에 들어온 영화였다. 포스터의 색감이 너무 예쁜 영화. 왠지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표를 끊고, 입장을 했다. 상영관은 무척이나 한적했다. 관객은 나를 포함하여 4명. 비록 꽉 찬 만석은 아니지만
by
한나라 에디터
2017.03.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방가르드, 원치 않는 성공, 원치 않는 인정. [문화 전반]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고자 했던 척후병, 진정한 아방가르들의 정신이 필요하다.
전쟁이 일어나면, 본대가 공격을 개시하기 전에 앞서서 적의 동향을 파악하는 척후병. 이들은 용기와 더불어 예측하기 힘든 상황도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져야 한다. 일종의 예언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들은 전쟁 시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지는 이들은 아방가르드(avant-garde)라고 불린다. 어디서나 비일비재하
by
김현지 에디터
2017.03.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인정투쟁 밀어내기 [문학]
사회적, 국가적으로 거대자본에 대한 규제가 보완된다면 우리나라도 조금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근대 이전의 봉건사회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계급에 의해 신분이 결정되는 ‘귀속주의’ 사회였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능력에 의해 성취한 것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업적주의’로 인정 방식이 변화한다. 이러한 업적주의의 기본전제는 모든 사람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성취한
by
민수진 에디터
2016.11.07
문화소식
공연
(06.21~09.04) 스위니토드 [샤롯데씨어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스위니토드 세계가 인정한 가장 충격적인 스릴러 뮤지컬 스위니토드 세계가 인정한 가장 충격적인 스릴러 뮤지컬 Masterpiece 1979년 3월 1일, 유리스 시어터 초연Drama Desk Awards, Tony Awards, Laurence Olivier Award 등 세계 유수 시상식 석권!탄생 37주년, 세계가 인정한 전설적인 작품 Wonderful
by
신희규 에디터
2016.07.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거울 속 나를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 - 일러스트레이터 프랜시스 캐논 [시각예술]
프란시스는 매일 아침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나체를 그렸다고 한다. 자신의 몸이 아름답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일이었다. 매일 거울 속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는 것, 그리고 그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 그리는 일련의 과정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여자들이 만나면 꼭 하게 되는 이야기가 얼굴과 몸에 대한 것이다. 대개는 “나의 어디어디가 마음에 안 들어.” 아니면 “누구는 너무 예쁘고 너무 날씬해.” 그런 이야기들이다. 타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해 입이 마르게 칭찬하고 부러워하면서 정작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가혹할 만큼 엄격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험상 얼굴과 몸에 대한 대화의 흐름은
by
이다현 에디터
2016.03.23
작품기고
[인정체 no.3] 너와 나, 노래로 통하다
봄이 왔네요. 그리고 설레임과 따뜻함이 찾아왔네요. 노래, 그 속에 담겨진 봄을 속삭여봅니다.
찬 바람이 시리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네요. 따뜻한 바람이 살랑살랑 두 볼을 간지럽힙니다. 이번 봄은 무척이나 빠르게 또, 예고없이 찾아온 것 같아요. 어느 날 아침, 기지개를 피며 창문을 열어보니 봄 햇살이 따스히 반겨주더라구요. 그리고 봄은 설레임을 데리고 왔네요. 봄봄봄 봄이 왔네요. 그리고 그대도 왔네요. 여러분에게 봄은 어떤 향기인가요? 가을
by
권인정 에디터
2016.03.21
작품기고
[인정체 no.2] 너와 나, 노래로 통하다
일요일. 여유로운 주말이네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산책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시원한 바람 좀 쐴까 창문을 열었는데 하늘은 우중충하고 마치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날이네요. 비 누구나 비에 대한 느낌은 다르겠죠. 빗소리를 들으며 떠올리는 무언가도 다를겁니다. 오늘 저는 노래 속에 담긴 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봄. 곧 꽃잎들도 비처럼 흩날리겠죠.
by
권인정 에디터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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