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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세상의 인연
살아가면서 만나게되는 수 많은 인연들 그 중 스쳐가는 인연들 . .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인연들을 스쳐보냈을까요?
by
이송민 에디터
2019.10.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위어드 시티, 유쾌한 디스토피아를 꿈꾸다 [TV/드라마]
결국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지 1년 만에 대놓고 B급 느낌이 팍팍 나는 이 영상을 클릭하고 만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 번도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이미 재밌는 영상이 차고 넘치는 유튜브에서 굳이 드라마를 찾아보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원래 방송 제작을 목표로 한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드라마의 퀄리티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튜브 뮤직이며, 광고 제거, 백그라
by
김나경 에디터
2019.10.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90년대 어바웃타임, 사랑의 블랙홀 [영화]
매일 같은 날 눈을 뜬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거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등 시간여행에 관해 다룬 영화는 너무나 많다.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벅찰 만큼 수 많은 영화에서 사용되었기에 어쩌면 진부한 소재이기도 하다. 그 중 최근에는 2013년에 개봉한 ‘어바웃타임’이 시간여행과 로맨스를 결합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어수룩한 모습의 남자 주인공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드라마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매력과 그 영향력에 대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시즌 7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2013년 7월 11일 처음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다. 실존 인물인 파이퍼 커먼이 여성교도소에서의 경험을 쓴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범죄 코미디 드라마로 시즌 7까지 이어오는 내내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 드
by
권묘정 에디터
2019.08.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올여름, 당신의 머리를 서늘하게 해 줄 이야기 [TV/드라마]
에피소드가 끝나고 이유 모를 불쾌감이 들었다. 이 불쾌감은 그들이 보여준 세계가 침울하고 어두운 면을 보여줬기 때문이겠다. 하지만 그보다 더 불쾌하고 섬뜩한 순간은, 그 세계가 우리의 삶과 아주 닮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
BLACK MIRROR 으으. 더워도 너무 덥다. 뜨거운 물속에서 한발 한발 내딛는 느낌이다. 아니다, 차라리 물속이 나을지도. 땀으로 범벅된 몸을 이끌고 친구 자취방으로 향했다. 옷 속에 팔 다리들이 어서 시원한 공기를 내놓으라 아우성이다. 휴가를 맞아 내려온 부산에서의 나, 지난 세월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가리라! 역시, 에어컨 빵빵한 친구 집에서 샤
by
장소현 에디터
2019.08.01
리뷰
공연
[Preview] 불편한 프레이밍, 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예쁜 사람, 또는 예쁘지 않은 사람. 둘 중 하나로 분류되는 사람들.
1. 예쁘게 생기셨네요? 좋으시겠어요. (1) "너 좀 예쁘게 생겼다." (2) “너 꽤 예쁘게 생겼다.” (3) “너 정말 예쁘게 생겼다.” 무엇이, 혹은 누군가가 예쁘고 예쁘지 않은지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사전에 기준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상적인 모델을 하나 정해놓는 것이다. 특정한 무언가를 예쁨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정해 놓은 상황
by
이소현 에디터
2019.07.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2003) : Let's Rock! [영화]
록음악을 듣고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
듀이 핀은 누가 봐도 '비호감'인 사람이다. 변변찮은 벌이도 없이 친구 집에 눌러살고 있는 데다, 그나마 붙어 있던 밴드에서도 퇴출당한다. 밴드에서 프론트맨으로 있을 때에도,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씁쓸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돈을 벌어 오던가 아니면 집에서 나가라는 선고를 받은 듀이는, 궁리 끝에 말도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
by
한민희 에디터
2019.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다 [기타]
마블(Marvel)이 변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사, 마블(Marvel).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와 같이 이름만 대면 아는 이 히어로들은 모두 마블의 캐릭터이다. 미처 나열하지 못한 히어로도 남아있으니 실로 대단할 따름이다. 이런 마블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은 마블의 세계관이다.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라는 세
by
정지영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존 말코비치가 되시겠습니까? [영화]
타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사람들.
존 말코비치가 되시겠습니까? 타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사람들 "1시간 뒤에 말코비치 안에서 봐." 여기 해괴하고 괴상망측한 문장이 있다. 말코비치는 카페의 이름도 어느 레스토랑의 이름도 아니다. 말코비치는 사람이다.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헐리웃의 악역 전문 배우. '여인의 초상', '레드',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까지,
by
송영은 에디터
2019.0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정말 그게 너가 만든 결말일까? <블랙 미러 : 밴더스내치> [영화]
넷플리스 인터렉티브 콘텐츠 <블랙 미러 : 밴더스내치>
계절 수업으로 일어나야 할 시간은 최대 11시. 그리고 그때의 시간은 4시 반. "계속 시청한다, 잔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장 자야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말았다. 결국 새벽 6시가 넘을 때까지 나는 <블랙 미러 : 밴더스내치>를 보고 말았다. <블랙 미러 : 밴더스내치>는 인터랙티브 영화다. 영상
by
연승현 에디터
2019.01.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웃음을 참기 힘든 블랙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공연예술]
가난한 청년의 유쾌한 상속 진흙탕 싸움
리미티드(기간을 정해 공연함)로 진행되는 뮤지컬 중에서 코미디 장르는 많지 않다. 100분에서 많으면 180분까지의 긴 러닝타임을 웃음 하나로 끌고 가기에는 힘들며 다른 장치가 필요하다. 지난 3년 동안 본 뮤지컬은 대개 진지하거나 주인공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끝없이 떨어지는 우울한 작품들이었다. 빵빵 터지는 힐링이 필요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by
한민정 에디터
2018.12.09
리뷰
공연
[Review] 재밌는 연극, 근데 개꿀잼 몰카 엔딩, 어쩌나, 어쩌나, 어쩌다
[Review] 재밌는 연극, 근데 개꿀잼 몰카 엔딩 어쩌나, 어쩌나, 어쩌다 내가 본 <어쩌나, 어쩌나, 어쩌다>는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개그, 취향 저격이었다. 전개, 유쾌했다. 연출, 흥미로웠다. 결말,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더니 대도서관님이 아 이건 아니지않나요 하더니 갑자기 PPAP... 1.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적절하게 담은 초
by
손진주 에디터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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