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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출판저널
출판에 대한 훌륭한 소통의 매개체
<월간 출판저널> 창간 30주년 2017.03 - 494 - - 출판, 산업과 문화 사이에서- 황금가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 G' 공개- 퍼블리 박소령 대표- 인도와 중동 지역에서의 한국출판- 출판계 인사동정- 공유경제 확산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판면권 도입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 2017 콘텐츠 산업전망 #소통의 통로 서점에는 늘 많은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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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HAYANG) 에디터
2017.03.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재탄생 : 다시 태어나다. [시각예술]
작가 지젤이 작가 오인숙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흔들리고 변화하고 재정의되는 과정에서 그녀는 그녀만의 예술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을까?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고 싶었다. 주말 한적한 시간에 들어선 영화관에서 눈에 들어온 영화였다. 포스터의 색감이 너무 예쁜 영화. 왠지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표를 끊고, 입장을 했다. 상영관은 무척이나 한적했다. 관객은 나를 포함하여 4명. 비록 꽉 찬 만석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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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7.03.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스푼의 시간, 감정의 시작 [문학]
새로운 장치들은 신선하고 소설의 바탕이 되는 이야기는 울림이 있다. 구병모 작가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 그리고 감정. 우리는 어떤 감정의 어떤 기억이 있나. 우리에게 한 스푼의 시간은 언제일까.
몇 년 전 아내와 사별한 명정은 조금은 낡고 조금은 가난한 동네에서 혼자 세탁소를 꾸려가고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아들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어느 날, 발신자가 아들인 택배 상자가 명정에게 도착한다.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본 명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17세 정도 되는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명정은 아들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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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에디터
2017.03.14
리뷰
공연
[Preview]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소리, 2017 리컴포즈
어제도 달이 참 예뻤다. 둥글고 큼지막하게 뜬 달이 어디를 바라보든 시선 끝에 걸려서, 마음이 둥실둥실했다. 오늘 밤도 달이 참 예쁠 테다. 왜 갑자기 달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달을 바라보고 있으면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일까. 좋은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매일의 밤.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공연을 한다. 2017 리컴포즈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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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SNS, 글쓰기, 그리고 오글거림 [문화 전반]
SNS 상 글쓰기와 그 오글거림에 대하여
과거에 싸이월드에 개인적인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같이 방을 쓰는 언니를 비롯한 모두가 잠든 어두운 밤, 스탠드 하나 켜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은 채로 몽글몽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생각들을 글로 다듬어 나타내는 것은 일상의 큰 즐거움 중 하나였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초등학교 친구부터 시작하여,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존재들은 깊은 밤 내 글감이
by
김민경 에디터
2017.03.14
리뷰
공연
[Review]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노, 피아니스트 그 여운.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2017.03.11 토요일 17:00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프리뷰 : http://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27447 #날 좋은 때 한창 꽃샘 추위가 이어지더니 막상 연주회가 있던 날은 유독 맑았다. 공기엔 봄 냄새가 서려있고 사람들의 차림새도 어딘가 가볍다. 장소는 성남에 있는 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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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옥 에디터
2017.03.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월플라워 >,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각예술]
세상의 모든 '엑스트라'는 주인공이다, 당신도 역시.
당신은 얼마나 스스로를 알고 사랑하는가. 이미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면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신의 속은 늘 상처로 가득할 것이다. 다행히도 사랑받는 환경 속에 있다면 외부로부터 날선 시선을 받아야할 일은 없겠지만 사실 그 따끔한 상처의 대부분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리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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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3.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02 위아영
기타와 피아노, 편안한 목소리. 젊은 밴드, 위아영! 이제 막 첫 싱글 음원을 발매한 위아영의 시작을 함께 하세요. 지금은 나만 아는 밴드, 하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될 밴드! 우.사.인에서 만나봅니다 :)
[우.사.인] 시즌 3 EP. 02 위아영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두 남자 지금은 나만 아는, 하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될 밴드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사.인.을 찾아주신 여러분.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은 시즌 3의 첫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시간이에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분들이기도 하고요! 얼마 전 첫 싱글을 발표한 위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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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on] 여성이 여성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문학]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해야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한 가지 의견, 즉 여성이 픽션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 자기만의 방 중에서
버지니아 울프, 영국의 여류작가로 어려서부터 집안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지적이었지만, 일찍이 정신질환 증세를 보일 정도로 매우 예민한 성격이었던 버지니아에게는 이 분위기가 상당히 억압적이고 우울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아울러 의붓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그녀가 평생 성(性)과 남성, 심지어 자신의 몸에 대해서까지 병적인 수치심과 혐오감을
by
권소현 에디터
2017.03.03
작품기고
[물결쓰다] 통영, 거제, 그리고 겨울바다#1
서로 다른 이야기를 속삭여준 10가지의 풍경을 펜으로 담아내다
앙상한 겨울 나무, 고즈넉한 언덕 위 벽화마을. 바다를 가득 메운 안개와 동동 떠있는 섬들과 생선 비린내. 그 곳의 풍경을 그려내기에는 48색 파레트에 짜여진 물감도 부족했다. 하지만 나는 고작 펜 몇자루를 들고 여행을 떠났다. 통영을 지키는 요새 중 하나였던 동피루, 그 곳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제 명소가 되어 갖가지 벽화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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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주 에디터
2017.03.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섬세한 것은 대게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예민합니다 [문학]
언어 그 자체보다다도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언어’는 개인적으로 매번 작품에 사용하는 소재다. 삶에 가장 밀접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칼이 될 수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안식처도 되는 양면성은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집중하는 건 “칼”로서의 언어다. 잦은 말실수로 오히려 주변을 상처 주는 입장에 슨 건 아닐지 걱정하는 날이 많기 때문이다. 각종 커뮤니티 베스트 게시 글에 주기적으로 ‘아름다운 말’
by
김경진 에디터
2017.0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고백 그리고 답 [문화 전반]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같이 있고 싶었다. 맛있는 것을 보면 함께 먹고 싶었고, 좋은 것을 보면 함께 보고 싶었다. 그 사람이 계속 궁금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하고있는지 나는 온갖 핑계를 만들어 연락을 했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보려고 애썼다. 가끔씩 그의 읽씹과 무성의한 답장은 나를 아프게했다. 그와 떨어져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
by
김진경 에디터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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